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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대해 알아보자 1탄 (a.k.a 돈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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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에 대해 알아보자 1탄 (a.k.a 돈복사)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Defi #PlayToEarn

작성일 : 22.01.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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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NFT에 열광하는가? 왜 썸네일의 2D 그래픽을 , 10억이상 주고 사는지에 대해서 썰을 풀어볼게요.

회사에서 조사한 NFT 자료 중에 정수만을 모아서 "루팡"한번 해보겠습니다.




메타버스와 NFT가 사실 딱 붙어다니는 개념은 아닌데, NFT가 추구하는 가치가 현실세계보다는

온라인세계에 있다보니, 메타버스와 NFT이렇게 같이 불리는 것 같네요



메타버스는 기존과 다른 "몰입감있는 가상세계" 그리고 현실인지 가상인지 구분이 불가능함을 특징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메타브어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 스토리를 참고하세요~


왜 NFT가 뜨는걸까?(Non Fungible Token) , Fungible 뭔데?!!!!!

대체불가능한 토큰유일무이한 토큰이다라는 뜻입니다. (어렵다)


갑자기 NFT로 들어가게되면, 장밋빛 미래를 쓰는 것 밖에 되지 않아서, 

역사는 반복되기에  여기서 다시 옛날 기억을 들춰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이 무엇이고 , 무엇을 해결할 수 있다고 약속을 했었는지?


1) 블록체인의 정의

  • Blockchain은 공동장부라고 한국에서는 흔히 번역하여 사용하며, 네트워크상의 PC/Server 등이 주기적으로 블록을 검증하여 블록을 이어붙임

  • 1) 생성된 블록은 전체 네트워크 상의 PC/Server에게 공유되어 저장하며 , 전체 장부의 일치성을 검증하는데 사용한다. 

  • 2) Trasaction(Block)은 Unique한 Hash Value를 가지기 때문에 , 블록체인내에서 Hash Value을 검색하면, 해당 Transaction이 언제/어떻게 발생했는지 알 수 있음

  • 3) Trasaction이 일어날때 쌓게 되는 정보는 발신인, 수신인, 그리고 특정 Data와 , 블록체인 고유 Hash 값이라고 할 수 있음
     

    2) 블록체인이 어떤것을 해결 할 수 있는가?


    2018년도에 코인 붐이 일어났을 때 이런 산업군에서 , 블록체인이 쓰일 수 있다고 전망했었습니다.


    - 자산/결제 시장
    코인 = 화폐이기 때문에, 결제 시장에서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대체할 것이다. 


    - 레몬 마켓
    : 출처나 이력이 불분명하고, 정보 비대칭이 일어나는 사업에서 사용

    ( 중고차 시장, 중고 시장, 수산물/축산물 시장)

    - 비싼 중개 시장
    : 과도한 중개수수료를 받는 시장의 경우, 중개자 없이 Smart Contract를 통해서 1:1로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구조가 가능
       (
    외화 송금시장 : 외화 송금 시 수수료나 비용이 과도하게 들어감에 따라서, coin을 송금으로 활용하는 케이스)



    2020년도부터 이런 활용성이 검토 되었습니다.


    - Defi
     : 
    분산화된 금융이라는 뜻으로, Staking을 통해서 일정 예치이자를 주는 방식의 금융상품 혹은
    암호화폐 담보를 통해 , 달러나 원화로 신규대출을 해주는 비즈니스

    - NFT 
    :
      고유한 해시값을 이용하여 , 이를 자산이나 저작권의 유일성을 보증하고 이를 언제나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저작권 검증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


    - Gaming(Play To Earn) 
    : 게임에서 제공되는 재화나 캐릭터 등을 블록체인을 통해 유통하게끔하는 비즈니스  


     

    3) 블록체인은 위에서 설명한 비즈니스에 실제 접목이 되어 성과를 냈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직 못했고 검증중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자산/결제 시장 ( Not Bad )
     

     자산 및 결제 시장의 주요한 Player인 국가의 화폐간의 싸움에서 아직은 이기지 못한 상황입니다.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하는 기업들이 점차 많아졌지만   금그리고 달러의 안정성 대비, 화폐의 불안정성 때문에 

     실제 결제로 쓰이는데는 한계성이 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다만 기관투자자가 많이 입성하면서 자산시장으로서의 가능성은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 레몬 마켓 ( Not Good )

     

     수산물/축산물 그리고 중고차 시장 등 불투명한 시장의 이력관리를 블록체인으로 한다는 개념이었는데요.

     블록체인 = 장부이고, 데이터 자체의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까지 레몬마켓에서 큰 두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비싼 중개 시장 ( Not Good )

     특히 외환 시장이 비싼 중개 시장으로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 

     전통금융기관에서 암호화폐의 송/수신을 지원하기 보다는, 투자재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보니, 
     중개시장에서 저변을 넓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Defi ( Not Good )

     암호화폐를 통한 이자나 대출 비즈니스도 , 자산의 가격에 비례되어 위험성이 커지다보니 

     코인가격의 시세에 따라 수익성이 둘쭉날쭉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자산이 들어오더라도 , 안정적인 금융상품으로서의 역할은 하기는 현재 힘들어보입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정말 블록체인 쓸모없는거야? 사기인거야 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NFT와 Gaming을 알아보시면 좀 더 긍정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다음 스토리에서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