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과 커리어 고민이 있으신가요? 라운지에서 솔직담백하게 풀어보세요.

Connect, Make, Launch.
당신의 프로젝트를
렛플에서 펼치세요!
당신의 아이디어로 팀을 만들고, 제품을 공유하고, 사람들과 연결하며 함께 성장하세요.
2000+ Projects
프로젝트 시작하기당신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구체화하고 팀원을 모으세요
네트워크 쌓기다양한 메이커들을 나의 초기고객으로 만드세요.
제품 홍보하기완성된 제품을 등록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투자로 더 키우기(2~3억)렛플이 엔젤클럽 심사역과 연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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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1 (방금 전 갱신)

안녕하세요, AI 기반 스포츠 숏폼 커뮤니티 서비스 Snapgoal입니다!

저희 서비스를 함께 성장시킬 팀원을 찾고있습니다!

🔎 Snapgoal이란?

- AI가 만드는 숏폼 하이라이트 기반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 유저들은 전체 경기 영상 중 AI가 편집한 자신의 숏폼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받는 서비스입니다.

- 제공된 영상은 Snapgoal 커뮤니티에 자동으로 업로드되어, 스포츠 숏폼 하이라이트가 모인 SNS가 형성됩니다.

🔎 어떤 목표와 비전이 있나요?

- 저희의 단기 목표는 ‘AI 알고리즘 고도화’‘웹 UI/UX 최적화’입니다.

- 현재 1차 알고리즘 프로토타입은 개발 완료이며 세부사항을 디벨롭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 또한 웹 MVP는 배포가 완료된 상태이며,

- 25년 6월 말까지 앱 MVP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저희의 비전은 스포츠 동호인들의 가장 깊은 needs를 데이터 기반의 기술로 해결함으로써

- 급성장하는 스포츠 커뮤니티와 커머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아, 스포츠계의 구글이 되는 것입니다!

🔎 Snapgoal이 함께 하고싶은 분들은?

- 경력이 없거나 기술적으로 준비되지 않더라도, 함께 공부하고 노력할 의지와 열정이 있으시다면

- 주저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함께 재미있게 성장해봐요 😄

- 현재 재직 중이어도 괜찮아요! 주 1회 정기 미팅이 가능하시다면 누구든 가능합니다 😄

1️⃣ AI 개발자

- Vision AI 업무 경험자 우대

2️⃣ 디자이너

- Web / APP에서 이용하게 될 UI / UX Design이 가능하신 분 (Figma 사용)

- 반응형 제작 가능하신 분

3️⃣ 마케터

- SNS 운영, 영상 제작 가능자 우대

- 1030세대 축구 동호인 대상 컨텐츠 제작 예정

📌 현재 합류 팀원

- Project Manager: 👨‍💻현업자 2명

- Back End: 👨‍💻현업 개발자 2명

- Front End: 👨‍💻현업 개발자 1명

- DevOps: 👨‍💻인턴 현업자 1명

- AI (인공지능): 👨‍💻현업 개발자 1명

- App Designer: 👨‍💻현업자 1명

📌 프로젝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 각 환경별 (Local, Dev, Operation) 환경 구성 방법

- 실제 서비스 운영 기업에서 업무하는 방식에 대한 적응

- 좋은 팀원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한 끈끈한 인프라

🔎 Snapgoal이 걸어온 길

- 2025 장영실 창업발명대전 수상

- 2024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 2024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선정

- 2023 한양대학교 캠퍼스타운 선정

- 2023 스타트업 엑스퍼츠 선정

- 2022 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 선정

- 2022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 2022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선정

🔎 연락은 어디로?

010-5066-7837 번호로 연락 주시거나, 아래 오픈채팅을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sD1o0t4d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단한 문의도 환영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시고

Snapgoal과 함께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웹사이트 참고 부탁드려요!

1. https://www.snapgoal-hq.co.kr/

2. https://snapgoal.notion.site/team?pvs=4

🙋🏻 자기소개👩🏻‍💻 진로/테크 고민
25.05.20 (방금 전 갱신)

백엔드 개발자 손일승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싶네요.

🙋🏻 자기소개
25.05.20 (방금 전 갱신)

안녕하세요~

👫🏻 팀원모집🧑🏻‍🚀 인사이트📢 홍보
25.05.20 (방금 전 갱신)

안녕하세요. 음악과 음악 교육에 관심이 많아 서비스 구축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자기소개
25.05.20 (방금 전 갱신)

UIUX기획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렛플인 소식
25.05.21 (방금 전 갱신)

렛플운영자님이 신규 매거진 [입소문보다 감탄이 먼저다: 서비스 추천의 진짜 본질]를 올리셨어요. 매거진을 보러 가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입소문보다 감탄이 먼저다: 서비스 추천의 진짜 본질
입소문보다 감탄이 먼저다: 서비스 추천의 진짜 본질

우리는 항상, 누군가가 나의 서비스를 퍼다 날라주기를 원한다. 그렇게 입소문이 나면서, 내 서비스가 성공, 성장하기를 원한다.나 또한 그러하다. 어떻게 하면 공유하기 버튼을 쉽게 보여줄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초대를 하면 어떤 이득을 줄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그러나 , 입소문은 퍼짐이 아니라 감탄의 ‘확산’이다“이거 진짜 너도 써봐야 해.”친구가 보낸 서비스 링크 하나. 아무런 설명이 없어도 클릭하게 만든다. 그냥 좋다는 말 한마디로.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말에는 정보 이상의 무언가가 들어 있다.그건 바로 감탄의 공유 욕구다.우리는 종종 ‘입소문 마케팅’이라는 말을 너무 가볍게 사용한다. 마치 전략만 잘 세우면, 초대 코드만 잘 심어두면 사용자가 알아서 서비스를 확산시켜줄 거라고 기대한다. 실제로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초대 기반 구조를 설계하며 이렇게 말한다.“폐쇄 베타로 하면 희소성 때문에 바이럴 될 거예요.”“친구 초대하면 리워드 주는 구조니까 알아서 퍼질 겁니다.”많은 창업자와 기획자들이 ‘입소문 마케팅’을 전략처럼 이야기한다.초대 기반이면 희소성 때문에 유저가 몰릴 것이다.리워드 기반 추천 시스템으로 사용자가 알아서 확산시켜줄 것이다.하지만 이건 입소문이 ‘전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는 착각이다.이 전략이 틀렸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대 자체보다 더 중요한 건 ‘초대하고 싶게 만드는 감정’이다.즉, 감탄이다.요즘 자주 보이는 초대 기반 서비스, 그리고 착각요즘은 초대 기반으로 시작하는 서비스가 정말 많다.신생 커뮤니티 앱은 대부분 ‘초대 코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AI 툴이나 실험적 기능이 있는 앱은 “현재 베타 운영 중이며, 초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B2B SaaS 제품조차 일부는 “조기 액세스”라는 이름으로 초대 기반 접근을 허용한다.- 폐쇄 커뮤니티형: 코쿤, 링크드인 전용 그룹, 토픽 기반 대화방- 베타 서비스형: Midjourney, Notion AI, Runway 등 신기술 중심 툴- 희소성 유도형: Clubhouse, BeReal, Airchat 등- 리워드 유도형: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추천 이벤트, 토스 친구 초대이런 방식은 당연히 주목을 끌기 좋다. 마치 ‘나만 아는 공간’이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비밀스러운 공간에 먼저 들어가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이걸 잘 활용한 대표적 예가 바로 클럽하우스(Clubhouse)였다.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클럽하우스가 입소문을 탔던 진짜 이유는 초대 기반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처음 사용해본 사람들이 느낀 감탄 때문이었다.“실시간으로 유명 인사랑 대화가 된다고?”“연예인과 VC가 같은 방에서 얘기하는 걸 듣는 게 가능해?”이런 감탄이 초대를 유도했다.초대는 도구일 뿐이고, 감탄이 본질이었다.감탄이 없는 구조적 바이럴은 금방 지친다초대 기반 구조는 바이럴을 쉽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감탄이 없는 상태에서 바이럴이 발생하면, 대부분은 다음과 같은 결말을 맞이한다.- 사람은 들어오지만, 남지 않는다.- 설치는 되지만, 사용이 이어지지 않는다.- ‘한 번 써본’ 사용자들이 ‘그만 쓰게 되는’ 전환이 발생한다.이건 마치 이벤트로 사람을 불러 모아도, 실제 음식 맛이 없으면 다시 찾지 않는 식당과 같다.즉, 바이럴 구조는 마케팅의 레버리지이지, 제품 자체의 매력(감탄)을 대체할 수 없다.설치는 많지만, DAU(일일활성이 낮다)사용은 있지만, NPS(추천지수)가 낮다추천은 있었지만, 추천자의 진심이 없다예를 들어보자.- 리워드 기반 초대 시스템은 보상이 사라지면 확산이 멈춘다.- 희소성 기반 초대는 호기심이 해소되면 이탈이 시작된다.- 커뮤니티 초대는 진짜 대화할 이유나 매력이 없으면 금방 식는다.결국 살아남는 서비스는 감탄을 주는 경험이 있는 서비스다.감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그렇다면 사람들은 언제 감탄하는가? 그리고 그 감탄은 왜 확산되는가?1. ‘예상보다 훨씬 좋았을 때’ 감탄이 일어난다우리는 어떤 서비스가 “기대보다 훨씬 편리하거나, 똑똑하거나, 아름다울 때” 감탄한다.즉, 기대-경험의 간극이 클수록 감탄도 커진다.ChatGPT를 처음 써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이 그냥 챗봇이겠지"라고 생각하다가, 자신의 질문을 이해하고 완성도 있는 답변을 내놓는 AI에 감탄했다.Toss가 처음 나왔을 때, 복잡했던 송금 프로세스를 단 몇 초 만에 끝내는 경험이 “이건 뭐야?”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이 감탄은 너무 강해서, 사람은 그것을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2. 감탄은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확산은 사회적 맥락이다사람들은 감탄한 것을 타인에게 ‘자랑’하거나, ‘공유’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대상이 되는 사람은 단순히 아무나가 아니다.-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 나보다 조금 더 늦게 트렌드를 따라오는 후배-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지인즉, 감탄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추천은 상황적이고 사회적이다.이 점에서 우리는 입소문을 단순히 ‘퍼지는 것’으로만 보면 안 된다.입소문은 감탄이 '맥락을 타고' 확산되는 과정이다.3. 감탄은 연속될 수 있다사용자의 감탄을 한 번 만들고 나면, 그 감탄은 다음 감탄을 유도한다.이것이 플로우 설계(Flow design)가 중요한 이유다.첫 감탄 → 기대 → 반복 사용 → 습관화감탄 + 기대 → 자발적 추천 → 추천받은 사용자의 감탄 → 확산그래서 진짜 바이럴은 이렇게 만들어진다단순히 초대 코드를 나눠주는 구조는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노코드 툴로도 가능하다.하지만 사람들이 진심으로 초대하고 싶은 서비스는 별로 없다.그 차이는 다음의 세 가지에서 나온다:1. 제품의 첫 경험이 감탄을 유도하는가?튜토리얼, 첫 화면, 첫 결과물에서 사용자는 ‘와!’ 할 포인트를 느껴야 한다.2. 감탄한 순간을 쉽게 ‘보여줄 수’ 있는가?링크 공유, 스크린샷, 짧은 동영상, 자동화된 샘플 결과 등 추천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3. 추천할 이유를 유저 스스로 만들 수 있게 하는가?“이건 너한테 필요해”라고 말하게 만들 수 있는 기능, 콘텐츠, 문제 해결 구조가 있는가?예를 들어 Midjourney는 사용자가 생성한 AI 아트 결과물이 그 자체로 감탄을 유도하고, 쉽게 공유 가능하며, 다른 사람도 "해보고 싶다"는 욕구를 자극한다. 그래서 초대 기반이지만 자발적 확산이 일어났다.초대, 입소문, 바이럴보다 먼저 감탄을 설계하라결국 모든 입소문 마케팅의 본질은 감탄이다.초대 기반 시스템도, 추천 리워드도, 바이럴 영상도 감탄이라는 감정이 없다면 무의미하다.감탄은 전략이 아니라 진심에서 나온다.감탄은 구조가 아니라 경험에서 비롯된다.감탄은 요청이 아니라 자발적 확산을 만든다.따라서 어떤 서비스든 초대 기반으로 시작하더라도, 먼저 물어야 할 질문은 이거다.“우리가 만든 이 첫 경험은, 누군가에게 감탄을 줄 수 있을까?”그 질문에 자신 있게 "Yes"라고 말할 수 있다면,입소문은 전략이 아니라 결과로 따라오게 될 것이다

렛플인 소식
25.05.21 (방금 전 갱신)

렛플운영자님이 신규 매거진 [실무도 같이하는 소규모 팀 PM/리더의 10개 주의사항]를 올리셨어요. 매거진을 보러 가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실무도 같이하는 소규모 팀 PM/리더의 10개 주의사항
실무도 같이하는 소규모 팀 PM/리더의 10개 주의사항

소규모 스타트업, 사이드 프로젝트, 초기 팀에서는 PM이나 리더라고 해서 단지 일만 시키고 관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누구보다 손이 바쁘고, 프로젝트 흐름을 직접 몸으로 체감하며 끌어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소규모 팀에서의 PM/리더는 역할이 다릅니다.이 글에서는 5인 이하 소규모 팀에서 실무와 관리를 병행해야 하는 리더가 꼭 유념해야 할 10가지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1. 일의 ‘우선순위’가 생명이다직접 실무도 하고 팀 관리도 하다 보면 모든 게 급하고 바쁘게 느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선순위가 명확해야 합니다. 긴급한 것보다 중요한 것을 먼저 하세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프로젝트를 멈추게 할 리스크입니다.2. 너무 많은 걸 짊어지지 마라소규모 팀에서 리더는 “내가 빨리 하면 되니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게 반복되면 병목이 됩니다. 일정이 밀리는 이유가 ‘리더가 바빠서’인 순간이 오면 위험 신호입니다. 팀원에게 맡기고, 신뢰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3. ‘내 할 일’과 ‘팀의 흐름’은 별개로 관리하라실무가 많은 리더는 자기 할 일에 몰입하다가 전체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매일 10분이라도 팀 전체의 진행 상태, 병목, 리스크를 점검하는 시간을 확보하세요. 하루에 한 번은 반드시 리더 모드로 올라와야 합니다.4. 프로세스는 작고 단순하게JIRA, Notion, 문서 관리... 좋아 보이지만 소규모 팀에선 과한 프로세스가 오히려 부담입니다. 팀의 업무 흐름을 살리되, 최소한의 규칙만 만들고,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마세요. 핵심은 “일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느냐”입니다.5. 말 안 해도 알 거란 기대는 금물소규모 팀은 의사소통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말 안 해도 알겠지라는 마인드는 항상 문제를 만듭니다. 기획 의도, 일정 변경, 이슈 상황은 간단하게라도 말로·글로 명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오히려 팀원이 적을수록 더 중요합니다.6. 피드백보다 ‘환경’을 먼저 챙겨라피드백도 중요하지만, 때론 팀원이 제 역할을 못 하는 건 환경이 부족해서일 수 있습니다. 개발 환경, 권한, 시간, 정보 접근성 등 실무자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잘 갖춰줘야 합니다. 조언보다 정리된 업무 환경이 먼저입니다.7. 자신도 실수한다는 걸 잊지 마라실무와 관리 모두를 하다 보면 자신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신도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도 관대해지세요. 대신, 실수를 인정하고 빠르게 공유하고 복구하는 자세는 꼭 가져야 합니다. 그게 진짜 리더십입니다.8. 내가 빠져도 돌아가는 구조를 실험하라초기에는 리더가 빠지면 일이 멈추지만,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위험합니다. 한 번쯤은 의도적으로 이틀 정도 빠져보고, 팀이 자율적으로 돌아가는지 실험해보세요. 문서화, 역할 분담, 권한 이양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9. 팀의 감정과 분위기를 캐치하는 안테나를 세워라작은 팀에서는 감정 한 조각이 팀 전체 분위기를 흔들 수 있습니다. 누가 지쳐 보이는지, 어떤 일이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지 민감하게 살피세요. 성과보다 분위기가 먼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10. 성공보다 생존이 먼저다특히 사이드 프로젝트나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완벽한 결과보다, 작게라도 결과를 계속 내는 것,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작게 출시하고, 계속 회고하고, 학습하며, 팀이 살아남는 구조를 만드세요.그래서 리더는,소규모 팀의 리더는 관리자이자 실무자, 조율자이자 기획자, 때론 상담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팀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는 구조를 만드는 일입니다.내가 없어도 팀이 성장하고, 팀이 있어야 내가 버틸 수 있는 구조.그게 소규모 팀 리더가 지향해야 할 모습입니다.

렛플인 소식
25.05.21 (방금 전 갱신)

렛플운영자님이 신규 매거진 [디자이너의 새로운 역할-AR/XR 시대의 가상공간디자인]를 올리셨어요. 매거진을 보러 가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디자이너의 새로운 역할-AR/XR 시대의 가상공간디자인
디자이너의 새로운 역할-AR/XR 시대의 가상공간디자인

현실을 넘어선 창작의 확장, 디자이너의 새로운 무대가상공간디자인이란 무엇인가?“공간을 디자인한다”는 말은 전통적으로 물리적인 구조물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했다. 건축, 인테리어, 도시설계처럼 실재하는 공간 안에서 사람들의 동선을 고려하고 기능성과 심미성을 결합해가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자이너들은 더 이상 물리적 제약 안에 갇혀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설계하게 된 것이다.가상공간디자인은 2D 화면 속 UI를 넘어서, 3D 환경 안에서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몰입형 경험을 설계하는 일이다. 이것은 단지 VR 헤드셋을 끼고 보는 공간만이 아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통해 경험하는 AR 게임, 메타버스 안에서 회의를 여는 플랫폼, 혹은 가상 전시관처럼, 현실의 틀을 확장하는 디지털 공간 전반을 의미한다. 이러한 공간들은 단순히 보기 좋기만 해서는 안 된다. 사용자 동선, 인터랙션, 정보 전달이 모두 고려된 디자인이 필요하다.AR/XR 기술의 발전과 디자인의 진화가상공간디자인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해왔다. 특히 AR(Augmented Reality)과 XR(Extended Reality) 기술은 공간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AR은 현실 세계 위에 디지털 콘텐츠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포켓몬GO는 이 기술을 대중화한 대표적 사례다. 이제는 이케아, 아마존 등 유통 플랫폼에서도 이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자신의 집에 가구를 배치해보는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이처럼 AR 디자인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 사용자의 실제 환경을 감안한 공간 기반 UI/UX 설계를 요구한다.XR은 AR, VR, MR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모든 경험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에서는 실제 회의실처럼 가상의 공간을 구성하고, 사람들은 아바타로 입장해 함께 일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의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 요소를 넘어서, 몰입감과 존재감, 그리고 인간관계의 심리적 요소까지 고려해야 한다.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새로운 역량가상공간디자인은 전통적인 디자이너의 역할을 확장시킨다. 디자이너는 이제 단지 화면을 꾸미는 사람이 아니라, 가상의 세계를 설계하고, 사용자 경험의 흐름을 계획하는 ‘디지털 공간 건축가’가 되어야 한다.필요한 역량은 다음과 같다:- 3D 공간 이해: 깊이, 거리, 크기 감각이 필요한 공간 설계 능력- 기술 리터러시: Unity, Unreal Engine, WebXR, Adobe Aero 등 툴 사용- UX 설계: 사용자가 가상 공간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예측하고 설계- 스토리텔링 감각: 공간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맥락을 시각적으로 구현특히 중요한 것은 시나리오 기반 설계다. 사용자가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이동하며 무엇을 보게 될지,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할지를 하나의 ‘이야기 흐름’처럼 구성해야 한다. 단순히 3D 오브젝트를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여정을 설계하는 일인 것이다.실전 사례로 보는 가상공간디자인Nike AR 스토어나이키는 매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제품을 AR로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을 앱에 도입했다. 사용자는 자신의 발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다양한 운동화를 AR로 착용해볼 수 있다. 이 AR 디자인은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브랜드 감성, 제품 정보, 공간 배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했다.VR 미술관 'MOR' (Museum of Other Realities)MOR은 현실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형태의 작품과 전시 구조를 제공하는 가상 미술관이다. 사용자는 아바타가 되어 자유롭게 전시 공간을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작품의 크기나 중력에 구애받지 않고 공간을 넘나드는 설치미술은 가상공간디자인이 예술과 만나는 지점을 보여준다.가상부동산 플랫폼 'Decentraland'이 플랫폼은 가상 공간 안에서 부동산을 사고팔고 건물을 짓는 서비스다. 디자이너들은 이 공간 안에서 브랜드 쇼룸, 전시관, 심지어 공연장을 설계한다. 사용자들은 NFT를 기반으로 토지를 소유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한다. 여기에 필요한 디자인은 단지 외형이 아닌, 이용자 유입과 체류 시간을 고려한 설계다.가상공간디자인의 과제와 가능성과제- 기기 접근성 문제: XR 콘텐츠는 여전히 고가의 하드웨어(예: Vision Pro, Meta Quest)에 의존- 디자인 표준의 부재: 웹과 모바일처럼 정착된 가이드라인이 없어 사용자마다 경험이 다름- 현실 피로도: 너무 과한 몰입은 사용자의 피로를 유발하거나 오히려 이탈을 초래할 수 있음- 윤리 문제: 가상 공간 속 광고, 조작된 현실, 시각적 편향 등에 대한 우려 존재가능성- 글로벌 동시성: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 가능한 공간- 비용 효율: 실제 공간을 건설하지 않고도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하게 할 수 있음- 새로운 창작의 자유: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구조, 크기, 물리 법칙을 초월한 디자인 가능- 디지털 트윈 연계: 도시, 공장, 병원 등을 디지털로 복제해 시뮬레이션과 설계를 동시 수행디자이너는 이제 ‘경험 설계자’가상공간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있어 단순한 유행이 아니다. 현실 너머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는 새로운 무대다. 미래는 단지 ‘보이는 것’을 예쁘게 만드는 시대가 아니다. 사용자의 심리, 행동, 감정까지 고려한 전체적인 경험(UXX: User eXperience eXtended)을 디자인해야 한다.기술은 계속 변할 것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경험, 감정의 연결을 설계하는 디자이너의 본질은 오히려 더 중요해진다. 그리고 AR/XR 시대의 가상공간디자인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이는, 동시에 이끌어가는 분야가 될 것이다.

모임 소식👫🏻 팀원모집
25.05.21 (52분 전 갱신)

에이미오님이 모임 온라인 음악 레슨 플랫폼을(를) 신규 개설하셨습니다.

렛플인 소식
25.05.20 (15시간 전 갱신)

렛플운영자님이 신규 매거진 [[전액무료] 개발자 취준생을 위한 취업 무료교육]를 올리셨어요. 매거진을 보러 가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전액무료] 개발자 취준생을 위한 취업 무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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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실전 취업 무료교육을 수강하시는 모든 분께는 “스타벅스 30만원 상품권”을 드립니다.개발자 실전 취업 무료교육을 지인에게 추천해서 지인이 수강하게 되면, 추천하신분께 “스타벅스 10만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셀프 추천은 카운트되지 않지만, 타인 추천은 계속 누적해서 지급해드립니다. 단 아래의 URL을 통해서만 지원해주세요)30+10xN = 30+N십만원의 스타벅스가 아닌, 다른 상품으로도 변경 가능해요.개발자 취준생을 위한 실전 취업 무료교육 지원하기교육 들으시면서 스벅 가셔서 , 매일 매일 아메리카노 챙겨드세요. 다만, 위의 링크를 통해서 신청해주셔야 되요.▲▲▲▲▲단, 수업시작 이후 14일이 지나야지만 드릴 수 있으니, 잊지말고 렛플운영자에게 말씀해주세요.(저희 회원정보와 오즈코딩스쿨의 정보가 일치해야 되요 ㅠㅠ)개발자 취준생을 위한 실전 취업 무료교육 지원하기모집 대상✔️ 취업, 이직을 준비하는 누구나✔️ 월-금, 10-7시 폴타임 교육이 가능한 분모집 분야✔️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각 40명 소수정예 (선착순 마감)교육 기간✔️ 25.07.03(목) - 25.12.29(금)교육 방법✔️ 100% 실시간 온라인교육비✔️ 1700만원 상당 → 0원 (100% 국비 지원)혜택✔️ 맥북 및 학습장비 무상 대여✔️ 소수 정예 30명 운영 및 실시간 밀착 케어✔️ 현업 실무자와 주 1회 멘토링✔️ AWS 해커톤 참여✔️ 취업할때까지 자기소개서 첨삭✔️ 실제 현업경험- 메타버스 익스턴쉽지원 방법✔️ 홈페이지 지원 내일배움카드 발급 고용24 등록개발자 취준생을 위한 실전 취업 무료교육 지원하기

모임 소식🚀 의사결정
25.05.20 (17시간 전 갱신)

이태원님이 모임 감정리듬AI 기반 O2O 헬스케어 앱에 신규 합류하셨습니다.

모임 소식🚀 의사결정
25.05.20 (17시간 전 갱신)

ONED · 원디님이 모임 감정리듬AI 기반 O2O 헬스케어 앱에 신규 합류하셨습니다.

🙋🏻 자기소개
25.05.20 (19시간 전 갱신)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 업계소식
25.05.19 (20시간 전 갱신)

렛플 뉴스모음(2025-05-19)

이마트 1분기에 '깜짝실적'…"본업경쟁력 성과"(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081751030?section=industry/all

김문수, 10대 공약 발표…"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일자리 창출"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021000001?section=election2025/news&site=topnews02

이재명 10대 공약…"AI 등 집중육성해 세계선도 경제강국 실현"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051400001?section=election2025/news&site=topnews02

'불닭' 전세계서 난리 나더니…황제주 등극한 삼양식품 [종목+]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260316

카카오 AI '카나나' 첫날 4800여명 찾았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2_0003171737

카카오, AI 메이트 서비스 ‘카나나’ CBT 시작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11545

'영끌' 한계 달했나…서울 주담대 연체율 두달 연속 최고치 경신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133200002?section=economy/all

SKT, 유심 재설정 첫날 2만3천명 이용…"전체 유심교체의 20%"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3068600017?site=longstay_news_view

컬리, 1분기 영업이익 18억원…창립 10년 만에 첫 흑자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3063900030?section=economy/all

美 145%→30%, 中 125%→10%…미중, 90일간 관세인하 전격 합의(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2122251009?input=1195m

'한미 대면접촉' 원/달러 환율 급락…장중 1,400원대 밑돌아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4150900002?section=economy/all&site=topnews02_related

MG손보 영업정지, 모든 계약 ‘5대 손보사’ 이전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53442&ref=A

SK 리밸런싱 1차 밑그림 완성…에너지·반도체·AI '선택과 집중'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3152800003

은행·상호금융 예금 9월부터 1억원까지 보호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82400002?section=economy/all

JYP엔터, 2분기 실적 반등 기대감에 주가 7% 급등(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5039751008?section=market-plus/all

코인베이스, S&P500 편입 소식에 주가 24% 폭등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514/131607124/2

삼성전자, 獨공조업체 플랙트 2.4조원 인수…8년만의 조단위 M&A(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4029352003?input=1195m

美국채 줄이는 중국…3월 기준 日·英 이어 세계 3위로 하락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8035200083?section=economy/all

가계대출 증가 속도 더 빨라졌다…5대 은행 보름 새 2.9조↑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7054200002?section=economy/all

제조업 취업자 비중 역대 최저…미 관세發 '충격파'에 악화 우려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7036200002?section=economy/all

무디스 美신용등급 강등에… 백악관 "바이든이 초래한 난장판"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5/17/5TEUMTDJFNGR7AQA3QOOSAHW

TM/

美 신용등급 끌어내린 국가 부채…경제 규모 1.2배인 36조달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789787

메타 라마, AI 시장서 퇴색…개발자들 "더 이상 기대 없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6674

"6시간만 바짝 일하고 퇴근 할래요"…생계 압박이 불러온 '스마트한 방식' [세계는Z금]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51215035724870

韓 스타트업 창업자들, 포브스 '아시아 리더' 선정…"AI로 세계 무대 뚫었다"

https://zdnet.co.kr/view/?no=20250516104351#_DYAD

뒤늦은 '입력 중'에 이용자는 ‘나가기 중’…혁신 빠진 카카오 실험 정신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89760i

“‘연봉 1억’ 꿈꿨는데…비전공자 개발자, 지금 어떻게 됐나?”

https://v.daum.net/v/20250517080139191

딥시크, 저비용 모델 개발 비결 공개…새로운 사실은 없어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0522

Stack Overflow는 거의 죽어가고 있다

https://news.hada.io/topic?id=20927

머스크 “옵티머스, 현재 모습은 최종 제품과 거리 멀어”

https://m.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5/202505171753145519a1f309431_1

"통제불능 상태가 다가온다"…워런 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 [한경 글로벌마켓]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1791617

“하버드 연구실서 그만 나오래요”….트럼프 R&D 칼바람, 韓 인재영입 기회오나

https://m.mk.co.kr/news/it/11318489

[단독] '홈플러스 사태' MBK 회장, 귀국 직후 압수수색 받아

https://m.news.nate.com/view/20250517n15210

🔥 챌린지🙋🏻 자기소개👫🏻 팀원모집
25.05.19 (20시간 전 갱신)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앱 프로젝트 팀원 모집✨

사랑·연애 심리와 소셜 임팩트를 결합한 혁신 서비스

국제인권 전문가이자 ESG·AI 섹터 전문가로 활동 중인 창업자와 연구교수, 정부자금조달 컨설턴트로 구성된 팀이 함께합니다!

📌 우리 팀은?

• 국제인권 전문가가 개발한 「감정 리듬 진단」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기술특허 출원 준비 중

• ESG, AI 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함

• IR 피칭 및 투자 유치 준비 및 본격적인 성장 계획 중

📌 모집 분야:

• 웹앱 개발자 (프론트, 백앤드 각1명 개발 및 운영 협력)

📌 지원 자격:

• 사랑·연애 심리,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는 분

• 스타트업 및 사회적 임팩트 창출에 열정적인 분

• 초기 스타트업에서 함께 성장하며 장기적으로 협력 가능한 분

📌 크루 혜택:

• 초기 팀원 대상 스톡옵션 제공 (고정 퍼센트 지분 부여, 향후 성과에 따라 조정 가능)

• 프로젝트 수익 발생 시 수익쉐어 제공 (기여도 기반)

• 투자 유치 후 법인화 예정으로 초기부터 함께 성장할 기회 제공

연락 및 문의: eunjiyang841@gmail.com

많은 연락부탁드립니다 :)

모임 소식👫🏻 팀원모집
25.05.20 (21시간 전 갱신)

냥갱이님이 모임 감정리듬AI 기반 O2O 헬스케어 앱을(를) 신규 개설하셨습니다.

모임 소식👫🏻 팀원모집
25.05.20 (1일 전 갱신)

이정우님이 모임 아이돌드래프트 게임 및 커뮤니티-픽미원을(를) 신규 개설하셨습니다.

렛플인 소식
25.05.20 (1일 전 갱신)

렛플운영자님이 신규 매거진 [AI 가상의 모델/인플루언서를 이용한 아이디어]를 올리셨어요. 매거진을 보러 가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AI 가상의 모델/인플루언서를 이용한 아이디어
AI 가상의 모델/인플루언서를 이용한 아이디어

이런 서비스가 요즘 대세다.K팝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은근 유행하는 앱이 있어요.누구냐고요? 바로 "AI 연예인과 메시지하고 통화할 수 있는 앱" 들이죠.어떤 앱은 실제로 톡을 주고받듯이 AI 아이돌이 안부를 묻고, 어떤 앱은 영상통화로 “오늘 하루 어땠어?” 하고 말을 걸어오죠.표정도 자연스럽고 목소리도 리얼해서 처음 보면 깜짝 놀랄 정도예요.물론 진짜 사람은 아니지만,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정서적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많고,팬덤이 생기고, 심지어 유료로 굿즈와 대화권을 사는 구조도 자리 잡고 있죠..AI 가상 인물로, 어떤 아이템들이 가능할까?물론 기존 아이돌 IP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우리가 막 만든다고 해서, 성공할 것 같지 않습니다.그보다 조금 낮은 레벨로는 시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아이돌 레벨보다는, 인플루언서 레벨에서는 충분히 가능하겠죠.그러나 단순히 예쁜 이미지, 잘생긴 외모만으로는 사람 마음을 끌 수 없어보입니다.팔로워가 생기고, 응원하고, 몰입하게 만들려면 꼭 필요한 게 있어요.바로 세계관, 성격, 스토리텔링이에요.- 이 AI 캐릭터는 어느 나라에서 왔고?- 어떤 과거를 갖고 있으며, 어떤 성격이고?- 무슨 활동을 좋아하고 왜 하는건지?그게 바로 감정을 움직이는 포인트고, 사람들이 AI 캐릭터에게 ‘진짜 사람처럼’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핵심이에요.그러니 아래 아이템들을 보면서 단순히 기능만이 아니라, 각 캐릭터의 성격과 서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1. AI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에이전시요즘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진짜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AI 모델 계정이 꽤 많아졌어요.심지어 댓글도 달고, 스토리도 올리고, 브랜드 협찬까지 받죠. 바로 이걸 시스템화해서 AI 인스타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에이전시 서비스로 만드는 거예요.- AI 캐릭터 생성: Midjourney, Leonardo, DALL·E 등으로 비주얼 제작: Stable Diffusion + ControlNet으로 자세나 의상 조절: 이름, 나이, 국적, 성격, 취향 등을 설정해 세계관 완성: 예: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24세 인플루언서 ‘릴리’”- SNS 콘텐츠 자동화: GPT로 게시물 캡션 생성 (캐릭터 말투 반영): 월/주 단위로 포스팅 예약: 해시태그 자동 생성, 트렌드 감지 기반 소재 추천- DM / 댓글 자동 응답: 팬들과 자연스러운 톡 주고받기: “나 오늘 뭐 입을까?” 같은 일상 질문도 가능- 브랜드 협찬 매칭: 브랜드가 협찬 신청 → AI 모델에게 연결: AI는 해당 브랜드 제품을 착용한 이미지 업로드: 인스타 스토리 + 피드 업로드 + 리뷰 콘텐츠까지 제작 가능- 수익 모델:광고주에게 콘텐츠 단위 또는 월 단위 과금: AI 모델 포트폴리오 키워서 브랜드 연결 수수료 받기: ‘AI 모델 육성 키트’ 판매 (프리셋 템플릿, 말투 설정 등)2. AI 모델 이미지 구독 서비스브랜드나 쇼핑몰 콘텐츠 제작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뭐냐면… “모델 구하기 + 사진 촬영”이에요.스튜디오 예약, 조명 세팅, 스타일링, 후보정까지 — 진짜 돈도 시간도 많이 들어요.그래서 제안하는 서비스는, AI 모델 이미지 구독 플랫폼입니다.디자이너, 마케터, 쇼핑몰 운영자들이 필요한 만큼, 원하는 스타일로, 빠르게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핵심 기능- 원하는 조건 입력 → 이미지 생성“동양인 여성, 키 165cm, 화이트 오버사이즈 셔츠, 자연광 배경”“스트리트 스타일, 남성, 스모키 메이크업, 도시 배경, 감성 무드”- 의상 스타일 프리셋: 계절별 / 분위기별 카테고리 제공 (예: 봄 데일리룩, 면접 정장, 힙합 스타일 등)- 포즈/각도 지정 기능: 상반신 정면, 전신 45도, 뒷모습, 착용 디테일 컷 등- 구독 요금제: 베이직: 월 30컷 / 프로: 월 100컷 / 엔터프라이즈: 무제한: 추가 요청은 크레딧 방식으로 운영 가능- 수익 모델:정기 구독 요금제 기반:기업 고객용 대량 이미지 패키지: "맞춤형 AI 캐릭터 스타일링" 유료 옵션 제공- 타겟 고객: 패션 쇼핑몰 (기획전, 룩북 제작): 브랜드 마케터 (광고 배너, SNS 포스팅): 디자인 프리랜서 (클라이언트용 비주얼 콘텐츠)3. AI 피팅모델 서비스 (쇼핑몰용 실시간 룩북 생성)이건 기존 쇼핑몰들이 절실하게 원하는 서비스일 거예요.특히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패션 스타트업이 타깃이에요.기존에는 옷 한 벌당 촬영비 수십만 원씩 들었는데, 이제는 제품 이미지만 넣으면, AI가 자동으로 피팅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거죠.- 상품 이미지 업로드: 정면 또는 측면 옷 사진 (누끼 따기 완료된 파일): AI가 옷의 재질/디테일을 파악해서 자동 입히기- 모델 커스터마이징: 체형: 마른 체형, 글래머러스, 통통, 근육형 등: 키/비율 조정 가능: 배경: 실내, 도시 야경, 야외 잔디밭, 화이트 스튜디오 등: 포즈: 정면, 옆모습, 앉은 자세, 액세서리 강조 포즈 등- 자동 상세페이지용 콘텐츠 생성: 착용컷 + 상품 정보 + 모델 스펙 + 후기 형식 문구 자동 조합- 쇼핑몰 CMS 연동: 메이크샵, 카페24, 스마트스토어 등과 연동 API 제공: 바로 상품 등록 가능- 수익 구조: 이미지 단가 혹은 상품 단위 요금제: 월간 피팅 이미지 사용량 기준 요금제: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추가 과금- 활용 예시: "봄 신상 티셔츠" 업로드 → AI 모델 3명에게 착용시킨 이미지 생성: 다양한 체형별 핏을 보여주는 상세페이지 구성: 스토리 설정 가능: “리사, 25세, 베를린 거주, 미니멀룩 좋아함”"사람 없어도 연예인 되는 시대, 스토리는 중요하다”이 모든 아이디어의 공통점은 뭘까요?실 사람이 없어도 팬을 만들고, 콘텐츠를 만들고, 돈도 벌 수 있다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그 AI가 아니라, 그 안에 우리가 심어준 이야기, 세계관, 감정이에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결국 "사람 같은 존재"니까요.성격, 서사, 감정을 가진 AI. 말투, 취향, 과거 이야기가 살아 있는 가상 스타. 그런 캐릭터 하나를 오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아직 이 시장은 초입이고,그만큼 당신이 상상한 세계관이 그대로 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을 것 같습니다.

🙋🏻 자기소개👫🏻 팀원모집
25.05.18 (1일 전 갱신)

안녕하세요.

ESG 생활 실천 플랫폼 초안을 기획하고 실제 앱으로 출시하기 위해서 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렛플인 소식
25.05.20 (1일 전 갱신)

렛플운영자님이 신규 매거진 [그 많던 메타버스는 어디로 갔는가?비전 프로2를 보자]를 올리셨어요. 매거진을 보러 가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그 많던 메타버스는 어디로 갔는가?비전 프로2를 보자
그 많던 메타버스는 어디로 갔는가?비전 프로2를 보자

메타버스, 화려했던 부상과 빠르게 식은 열기2020년대 초반, 메타버스는 IT 산업과 대중문화의 가장 뜨거운 키워드였습니다. 특히 2021년, 페이스북이 기업명을 ‘메타(Meta)’로 변경하며 가상세계에 대한 기대감은 정점을 찍었습니다. 당시 업계는 메타버스가 미래 인터넷의 모습이 될 것이라 예측했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그리고 블록체인, NFT 등 신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디지털 경제와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이에 따라 페이스북(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 글로벌 대기업부터 수많은 스타트업까지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과 서비스에 막대한 투자를 쏟아부었습니다. 교육, 쇼핑, 공연, 부동산, 심지어 원격 의료 분야까지 ‘가상세계’를 접목하려는 시도가 이어졌고, 수많은 사용자가 몰입형 경험을 기대했습니다.하지만 팬데믹 상황이 완화되고 현실 세계로의 복귀가 본격화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들은 기대했던 만큼의 사용자 유입을 이루지 못했고, 실사용자가 급감하면서 시장도 위축되었습니다. 기술적 한계와 콘텐츠 부족, 그리고 무엇보다 ‘왜 굳이 가상 세계에 머물러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변 부재가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 한계로 작용했습니다.기술적으로는 여전히 VR/AR 기기의 무게, 착용감, 배터리 수명, 해상도, 네트워크 지연 문제 등 하드웨어 한계가 해결되지 않았으며, 콘텐츠 부재와 사용자 경험 미흡은 메타버스 확산의 큰 걸림돌로 작용했습니다. 무엇보다 메타버스가 “현실과 가상을 구별할 수 있는 몰입형 산업”이라는 본질적 정의에 맞는 충분한 몰입감과 활용가치를 대중에게 제공하지 못한 점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게임/통신업계에서도 메타버스 서비스 연이어 종료* 넥슨, 메타버스 플랫폼 ‘넥슨타운’ 2년 만에 서비스 종료*컴투버스 종료* LGU+, 가상 오피스 메타슬랩 중단 , 어린이 대상 키즈토피아만 남겨 ,SKT '이프랜드' 내달 말 종료 KT는 지난해 지니버스 등 중단몰입이 되지 않으면, 메타버스를 할이유가 없다.메타버스를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 수 있는 몰입형 산업”이라고 정의한다면, 이는 단순한 VR 혹은 AR 기기나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들이 물리적 현실과 가상 현실을 인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즉, 현실과 가상 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몰입감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콘텐츠 생태계가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그러나 현재 메타버스 산업은 이 본질적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기술적 한계는 VR/AR 기기의 무게, 착용감, 해상도, 배터리 지속 시간, 그리고 네트워크 지연 등에서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사용자들이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기기의 불편함과, 실시간으로 높은 품질의 가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가 완전하지 않다는 점은 몰입도를 크게 저하시킵니다.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몰입할만한 ‘가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합니다. 기존 스마트폰이나 PC, 콘솔 게임과 비교했을 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다양성과 품질 면에서 크게 뒤처집니다. 가상 세계에서 의미 있는 사회적 상호작용, 경제 활동, 창작 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사용자의 장기적인 참여를 유도하지 못합니다.애플 비전 프로: 혁신인가 실패인가?애플이 2024년 공개한 ‘비전 프로(Vision Pro)’는 몰입형 산업에서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가장 진보된 시도 중 하나였습니다. 고성능 디스플레이와 센서, 눈동자 및 손짓 추적 기술, 그리고 ‘스페이셜 컴퓨팅’ 개념을 접목해 ‘현실과 가상을 자연스럽게 융합’하려 했습니다. 애플은 이 기기를 통해 기존 VR기기들의 ‘가상현실만 보여주는’ 한계를 극복하고, 현실 공간을 배경으로 하면서 가상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목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했습니다.그러나 비전 프로는 출시 직후부터 여러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우선, 3,500달러라는 매우 높은 가격은 일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장벽이었습니다. 하드웨어의 고급화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것은 불가피하지만, 이 가격대로는 대량 보급은 어려웠습니다.기기 착용 시의 무게와 착용감 문제도 지적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장시간 머리에 기기를 쓴다는 점에서 편안함은 필수인데, 아직까지 이 부분에서의 기술적 개선은 미흡했습니다. 또한, 비전 프로용으로 개발된 앱과 콘텐츠의 절대적 부족은 기기의 매력을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대형 스트리밍 서비스 부재와 생태계가 초기 단계라는 점은 사용자들에게 ‘실제로 뭘 할 수 있지?’라는 의구심을 낳았습니다.결과적으로 비전 프로는 ‘기술적으로 훌륭하지만, 실제 쓰임새가 부족한 고가 기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상업적 성공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비전 프로 2: 보급형과 고급형의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이후 출시가 기대됐던 저가형 Vision 모델(비공식적으로 Vision SE 또는 Vision Lite로 불림)은 개발 연기설과 함께 일정이 불투명해졌고, 비전 프로 2세대 역시 여전히 고가형 라인업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 헤드셋의 주요 판매 포인트는 기존의 '공간 컴퓨팅'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통합될것 같습니다.이를 위해 칩을 기존 'M2'에서 M5로 변경한다는 설명이다. 즉, M5를 새로운 헤드셋에 탑재,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또 새 제품의 핵심 개선 사항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직관성과 효율성을 꼽았다. 시선 추적이나 제스처 제어, AI까지 더해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는 설명입니다.M5를 제외한 나머지 하드웨어는 기존 모델과 흡사하게 해서 기존 생산 라인을 그대로 활용, 제작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있으나가격은 3499달러(약 460만원)에 가깝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메타버스 산업의 근본적 문제: ‘필요’와 ‘가치’의 부재기술적 발전만으로는 몰입형 산업인 메타버스가 성공할 수 없습니다. ‘현실과 가상을 구별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이라는 정의에 걸맞게, 사용자에게 실제로 필요한 가치와 기능을 제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메타버스는 ‘왜 굳이 현실 대신 혹은 현실과 함께 가상에 몰입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경험과 관계를 여전히 우선시합니다. 가상 공간은 한때 흥미로운 시도일 뿐, 현실에서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가치가 없으면 사용자는 쉽게 떠납니다.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몰입형 경험을 설계할 때,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회적, 심리적 연구와 고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또한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보안, 법적·윤리적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가상 세계에서 생성되는 개인 정보는 현실보다 훨씬 방대하고 민감합니다. 신뢰할 만한 규제와 관리체계가 구축되지 않으면, 대중은 메타버스 공간에 쉽게 적응하고 몰입하지 못합니다.현재 메타버스가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두는 분야는 ‘게임’뿐메타버스 기술이 가장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곳은 게임 산업입니다. VR 게임기 ‘오큘러스 퀘스트’ 시리즈와 같은 하드웨어는 비교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고,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같은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창작하고 소통하는 생태계를 만듭니다.이런 게임 플랫폼들은 메타버스가 추구하는 ‘몰입형 경험’과 ‘가상 공간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현실화했습니다. 다만, 이 분야에서도 ‘메타버스’라는 이름보다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혹은 ‘가상 세계’라는 용어가 더 일반적입니다. 이는 메타버스가 아직 대중적인 몰입형 산업으로 자리 잡기엔 ‘콘텐츠 다양성’과 ‘용도 확대’ 면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는 증거입니다.게임 외의 업무, 교육, 의료, 쇼핑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가 실질적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메타버스 산업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메타버스,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비전 프로 사례는 몰입형 산업에서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교훈을 제공합니다. 하드웨어 기술력과 혁신성은 뛰어날 수 있지만,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콘텐츠, 사용자 경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더 나아가, 몰입형 산업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가치를 충족시키고,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으면 메타버스는 결국 ‘유행에 그친 기술’로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메타버스가 몰입형 산업으로 자리 잡으려면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수입니다. 지금까지의 시도들은 대부분 기술적 완성도나 하드웨어 성능에 치중해왔지만, 결국 사용자가 실제 필요로 하는 가치를 만드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현재는 게임 산업 외에는 메타버스가 명확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을 구별하는 몰입형 공간이 되려면, 교육, 업무, 사회적 상호작용, 경제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활용 사례를 만들어야 합니다.또한, 사용자 친화적인 기기 개발과 함께 개인정보·보안 문제 해결, 법적·윤리적 규제 마련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애플 비전 프로의 실패 사례는 몰입형 산업이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적합성도 고려해야 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교훈입니다.따라서 메타버스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진지한 전략과 고민이 필요한 복합적 산업이며, 그 방향성과 사용처에 대한 깊은 성찰 없이 확산을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몰입형 산업으로서의 메타버스가 현실과 가상을 잇는 가교가 되려면, 사용자 중심의 가치 창출과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입니다.

👩🏻‍💻 진로/테크 고민📢 홍보👫🏻 팀원모집
25.05.19 (1일 전 갱신)

고등학교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자기소개렛플인 소식🚨 질문
25.05.20 (1일 전 갱신)

김산나님이 대학(원)생 프로로 전직하셨습니다

🙋🏻 자기소개렛플인 소식🚨 질문
25.05.19 (1일 전 갱신)

커피밀님이 직장인 프로로 전직하셨습니다

🔥 챌린지👀 업계소식📢 홍보🧑🏻‍🚀 인사이트👫🏻 팀원모집🔧 개발회고
25.05.18 (1일 전 갱신)

맛과 향을 인식하는 AI 기술이 도입된다면..

단순한 요리 레시피 제공을 넘어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와 건강 증진, 그리고 정서적 만족까지 포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탄생할 것입니다. 

🙋🏻 자기소개
25.05.18 (1일 전 갱신)

글로벌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무엇이든 ‘왜’가 중요합니다.

🤦🏻‍♀️ 푸념🚨 질문
25.05.15 (1일 전 갱신)

저도 신규 서비스나 앱 만드는 것도 재밌긴 한데, 남이 만든 앱 보는것이 더 재밌긴 합니다.

남의 인사이트나 남의 스토리 등을 보면서 , 서비스를 쓰면 조금더 몰입이 되서요.

색다른 앱이 나오면 써보고 ,이렇게 만드는구나 라며 감탄하는게 정신건강에는 가장 좋더라구요.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 출시쪽에 보시면

글로벌 AI 앱 랭킹이 생겼습니다.

전세계 AI App을 매일매일 크롤링 하고, 인덱싱을 하는 작업을 해서

만드시는 분들이, AI 앱을 벤치마킹하시거나, 색다른 아이디어를 받으실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예요.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씩 , 전세계적으로 창의적인 AI 앱들을 정리해서 소개해볼까 싶은데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 업계소식📢 홍보🧑🏻‍🚀 인사이트
25.05.19 (1일 전 갱신)


안녕하세요.
커리어 성장을 위한 최신 트렌드 교육을 제공하는
엑스퍼트아카데미의 "강사사관학교" 담당자 입니다.

31년 역사의 엑스퍼트컨설팅에서 제공하는 "프로강사 육성프로젝트"
강사사관학교 2기 교육생으로 모집합니다.

💡교육명 : 엑스퍼트 강사사관학교 2기
💡교육기간 : 2025년 06월 14일(토) ~ 08월 16일(토)
(매주 토요일, 1일 8시간, 9주 72시간의 교육)
💡교육비 : 190만원

🎁 8가지의 Primium 교육혜택
✔ 하나. 채용연계형 프로그램 (엑스퍼트컨설팅 강사채용)
- 심사를 통한 직원강사 또는 파트너 강사로의 등록
✔ 둘. 엑스퍼트컨설팅 교육콘텐츠 공유 및 인프라 제공
✔ 셋. 엑스퍼트아카데미 강의등록 및 홍보
✔ 넷. 엑스퍼트컨설팅 교육콘텐츠 공유 및 인프라 제공
✔ 다섯. 프로필 사진 & 강사소개 영상 제작
✔ 여섯. 엑스퍼트컨설팅 고객사 대상 시범강의 개최
✔ 일곱. 엑스퍼트러닝센터 대관료 50% 할인 (10회)
✔ 여덟. 강사사관학교 네트워크 구성

💡 교육대상
✅ 자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강사로 데뷔하고 싶은 분
✅ 프로강사를 꿈꾸는 예비 강사
✅ 엑스퍼트컨설팅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분

📢 선발절차
1️⃣신청서 접수 : ~2025년 06월 09일 신청 마감, 온라인 접수 및 구글폼 작성
https://docs.google.com/forms/d/19JXLUrbeCXlQWr8BXhzYSkfUvrpMh934V3NfRpBMChI/edit

2️⃣서류 심사 : 2025년 06월 10일, 서류 합격자 개별 안내
3️⃣면접 심사 : 2025년 06월 11일, 교육전문 평가위원 면접
4️⃣최종 합격자 발표 : 2025년 06월 12일, 최종합격자 개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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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신청 : ~6/9(월)
https://img.exc.co.kr/academy/2025/T_School_2/Page.html

[교육문의] (TEL) 02-2152-3915 (E-mail) open@exc.co.kr

👫🏻 팀원모집
25.01.31 (1일 전 갱신)
🙋🏻 자기소개👩🏻‍💻 진로/테크 고민👀 업계소식🔧 개발회고
25.05.19 (1일 전 갱신)

대학교를 재학중이면서 기획 공부를 하고 있는 담담부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재밌고 호기심 가는 아이디어에 많은 참여를 해보고 싶어요.

모임 소식👫🏻 팀원모집
25.05.19 (1일 전 갱신)

Cleanyang님이 모임 ESG 환경개선 공유 앱서비스을(를) 신규 개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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