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노출 제한 페널티 상태(응답률 50% 미만 & 미응답 3회 초과) 입니다.
부모님과 평소에 할 수 없는, 따뜻하고 심도깊은 대화를 가볍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부모님,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고, 또 알아가려고 심도깊은 대화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매일 하나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 5분, 이 5분을 통하여
a. 자식의 연락을 받고 싶어하고, 알아가고 싶어하는 부모님
b. 부모님에게 따뜻한 말을 듣고 싶어하는 자녀
c.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
a,b,c에게 이 프로덕트를 통해 행복을 선물하고 싶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소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질문에 답하는 플랫폼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페어를 맺어서 이용하는 서비스인데요.
이용과정을 간략히 설명해드리자면
a. 저희가 제작한 질문을 받음.
b. 부모*자녀가 모두 답변을 완료.
c. 답변과 질문별 마무리멘트가 공유
실제 4번의 mvp(누적 100명)를 실시하였고, 이용자 분들에게 따뜻한 감사인사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는 5번째 mvp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답변을 보면 마음이 정말 따뜻해지고요. 프로젝트 참여 의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질문, 답변 실제 예시>
1. 상대방과의 가장 오래된 기억은 무엇인가요?
부모답변:
24년 전.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않아 겨우 뱃속에서 꺼냈는데 조그만 애기가 저를 닮은 모습으로 웃고 있었어요^^
아가야 세상 밖으로 나오느라 수고했고 우리에게 와 줘서 고마워~~
자녀답변:
내가 간직한 가장 오래된 기억은 파주 아파트에서 새벽에 엄마를 배웅하던 장면이다. 정확한 나이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략 5살쯤이었던 것 같다.
당시 나는 새벽에 출근하시는 엄마를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나고는 했는데 어쩌다 늦잠을 자 엄마 얼굴을 못 봤던 아침에는 슬펐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엄마에게 “누군가를 위해 너무 열심히 살지 마시고 엄마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늘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말하고 싶다.
현재 mvp 이용자수치를 보면, 여성 자녀와 엄마 사용자가 대부분이더라고요.
1인가구 20대(중후반) 여성 자녀와 부모를 타겟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1번, 목요일 밤 9시 반에 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진행상황 공유와 논의할 점들을 맞춰가는 회의여서, 1시간 이내에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한달에 한 번 만나서, 한 달의 진행상황들을 총정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줌을 활용하고, 오프라인은 홍대사무실 혹은 용산 청년지음센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슬랙을 사용합니다.
현재 팀원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요!
대표:
스타트업 관련 여러 이력이 있는 대학생(여러대회선정, 창업교육수강, 창업융합학과 다중전공, 스타트업 인턴 등)
백엔드개발자 2명:
현직 백엔드개발자로 재직 중에 있음
재무총괄자 1명:
경영학과 대학생, 총학생회 재무차장
마케팅 1명:
총학생회 인스타그램 관리자, 다양한 창업수업 진행 / 랜딩페이지 제작, 시제품 제작 등 다양업무 진행
UI/UX 디자이너 1명:
디자인 관련 다수의 외주업무 진행함 (병원 웹*감정앱 이너라이즈 UIUX 등)
<진행상황>
A. 3개 화면 외 모든 UIUX 화면 제작 완료
B. 백엔드 90% 구축 완료
C. 인스타그램, 랜딩페이지 O
D. 예비사회적기업 선정(700만원 지원)
E. 캐릭터, 로고 제작 완료
함께 성장하자는 모토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외 풀타임 근무는 없고, 사이드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자 가능한 시간에 업무를 하는 방식이기에, 부담 가지시지 않고 함께 즐겁게 진행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출시될 앱 버전의 화면 수는 20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Fi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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