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내]

본 프로젝트는 단순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넘어 창업까지 연결될 수 있다고 믿는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 예상 개발기간은 12~18개월 입니다.

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나?

갈수록 외모지상주의가 심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에 따라서 성형 시술이나 피부과 시술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그 중에서도 1위 입니다.

과거에는 여자만 받았지만 이제는 남자분들도 많이 받습니다.

남녀노소 다 받는 상태죠.

피부과나 성형외과 시술 같은 경우에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반 일부 병원도 포함)

특히 퇴근시간 임박해서 예약을 잡는 경우 병원의 경우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30분, 더 길어지면 1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약보증금을 기반으로 하여 병원과 고객이 책임감을 갖게끔 하여 우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왜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이 긴 걸까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두가지입니다.

1) 병원에서 욕심을 부려서 의사의 노동력이 한정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약을 잡기 때문입니다.(공장 형 병원의 경우 보통 이렇습니다)

2) 노 쇼(no show)도 일어날 수 있고 고객들이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객들은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아무런 제약이 없죠.

병원 처지에서는 그러니 당연히 병원 예약을 피크 시간 때는 많이 잡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프로젝트고 어떻게 시장에 진입할건데?

강남언니와 바비톡 같은 앱들은 시술정보와 병원정보를 공유하고 시술받는 앱입니다.

이 주류 앱들과 경쟁을 하기 보다 신규 타겟, 사이드 시장을 확보하여 들어가 새로운 시술문화를 만들어가는 앱입니다.

병원정보, 후기를 볼 수 있고 예약을 할 수 있는 앱입니다.

처음 타겟은 아주 좁고 명확하게 잡아야 합니다. 타겟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병원: 강남언니와 바비톡의 높은 수수료가 불만이고 손님이 없거나 홍보를 잘 못하는 병원

2) 고객: 시술을 자주받는 사람들 중

시장에 진입하는 예상 순서

1. 1. 먼저 XX 방법으로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2. 2. 장사 안되는 병원, 수수료에 불만인 병원, 환자 예약시스템에 불만이 있는 병원 등을 타겟으로 병원들을 모집합니다.

3. (이미 고객이 많고 장사가 너무 잘되는 병원은 타겟에서 제외)

4. 3. 그렇게 신규 시장을 만듭니다.

5. 4. 점차 세력을 넓혀 갑니다.

팀원끼리 소통은 어떻게 하려고?

오프라인 및 온라인 유동적으로 주1-2회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카카오톡이나 슬랙, 구글미트 or 줌 or 디스코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 일정 조율은 모두 PM 분이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사람이 지원했으면 좋겠어?

슈퍼앱들이 있는 상황이지만 항상 시장은 변화합니다.

모든 유저들이 슈퍼앱을 쓰고 싶어 쓰는 게 아니라 분명히 불만은 있습니다.

실제 창업으로까지 연결될거라 생각합니다.

가벼운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하지만 끝은 창업입니다.

이에 공감하고 같이 따라주실 분들만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소통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원하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체 목표가 너무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가볍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발 한발 발전하면 어느새 창업의 전선에 뛰어들 수 있겠죠.

서로의 일정에 맞춰서 원하는 만큼 협의해서 유동적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처음이므로 모집인원은 아래와 같이 소수의 인원으로 일단 시작하고 추후에 더 모집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돈 벌 건데?

비즈니스 모델은 있지만 이를 고도화 해야 합니다.

주 수입원: 병원 광고 및 기타 광고료

부 수입원: 병원이 O분 이상 기다리게 하면 예약 보증금 반환, 환자가 노쇼거나 O분 이상 기다리게 하면 예약 보증금 반환

식으로 가려고 하고 추후 플랫폼이 커지면 더 다양한 BM을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시장으로도 충분히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집인원

디자이너 및 UIUX 기획 1분.

단순 디자인 뿐 아니라 기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피그마에 친숙하신 분이면 더더욱 환영입니다.

백엔드 개발자 1분.

보안과 대용량 트래픽 경험이 있는 분이면 좋지만 성장하고 싶은 분도 환영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과 사업기획은 제가 맡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