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못 해도 편하게 지원해 주세요.
💡 저는 당신의 포텐셜에 배팅하겠습니다.
총 8명의 구성원 (풀타임 4명 + 사이드 프로젝트 4명)
서버/인프라 1명
백엔드 개발자 1명
프론트엔드 개발자 2명
UI/UX 디자이너 1명
PM 1명
마케팅 2명
https://open.kakao.com/o/sIYsoXZf
깔끔하게 보고 싶다면 아래 노션을 확인해 주세요!
동일한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
https://www.notion.so/ARTVU-0e4759ac2270465dbfdc46fad9883941?pvs=4
안녕하세요, 콘텐츠 기반 공연예술 큐레이션 서비스 ARTVU입니다!
1️⃣ 저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빅데이터 공모전 최우수상 서비스에요!
지금은 피봇중이지만 아래와 같이 인터뷰도 진행했어요 :)
https://lab.arko.or.kr/contents/datacase/view/25?page=1&field=tit&keyword=
2️⃣ 저희는 좋은 멘토를과 함께하고 있는 팀이에요!
1. 부산문화예술재단 본부장 : 조정윤 멘토님
2. 거창문화재단 단장 & 거창국제연극제 예술감독 : 황국재 멘토님
3. 부산연극협회 회장 : 이정남 멘토님
4.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교수 : 김현희 멘토님
3️⃣ 저희는 부딪칠 수 있는 팀이에요!
저희 팀은 저 포함 2명으로 둘 다 연극은 물론 공연 예술 관련 네트워크가 없어요.
그러나 직접 연락을 돌리면서 부딪치며 위와 같은 멘토분들도 모실 수 있게 되었고
내년 1월에는 대학로 소극장 연극제에 마케팅으로 참가하게 되었어요! (가설 검증을 위한 참여)
이렇듯 저희는 아무것도 없더라도 부딪치며 만들어가는 팀이에요!
4️⃣ 저희는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팀이에요!
우선 저는 5년 차 올라운더 마케터로 시드 단계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아왔어요 :)
특히 올해 1월~7월까지 다녔던 회사에서는 7개월 만에 16배 성장을 만들어낸 경험이 있어요. (1인 마케터)
입사 직전 달(22년 12월) ROAS 68.33%
퇴사 직전 달(23년 7월) ROAS 1090.34%
즉 7개월 만에
광고비 100만 원 써서 68만 원 버는 회사를
광고비 100만 원 써서 1,090만 원 버는 회사로 만들었어요!
그 외에도 21대 총선 선거캠프 영상 콘텐츠 팀장 경력
영상 공모전 3회 수상 (경창청장상 대상, 성북구청장 우수상, 홍천군청상 우수상) 등
영상도 가능한 올라운더 마케터입니다 :)
저 말고 현재 함께하는 동료는 서울대학교 학부내 학회에서 대한체육협회, 핸드볼협회 등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어요.
현재 공연 예술 시장 규모는 2023년 9,000억 원으로 예상되며 곧 1조 시장이 될 시장이에요!
그중 연극 시장은 650억 원이에요!
저희는 현재 연극부터 시작하고자 해요.
1️⃣ 비교적 작은 시장으로 바뀌지 않는 메인 플레이어
현재 공연예매 시장은 인터파크가 약 60% 정도 점유하고 있어요.
10년 이상 점유하고 있음에도 그들을 위협할 플레이어가 나타나지 않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수많은 페인 포인트가 있는 시장이에요.
2️⃣ 한국의 특이한 공연예술 소비자
한국의 공연 예술 소비자는 해외와는 모습이 조금 달라요.
해외에서는 가격, 규모 등의 이유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연극으로 공연 예술을 즐기기 시작해서
뮤지컬, 클래식, 전통 예술 등 다양한 공연 예술을 즐기는 소비자가 되는 게 일반적이에요.
즉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는 거죠.
그러나 한국은 팬덤 문화로 오직 ‘뮤지컬’만을 위한 소비자가 많은 편이에요.
뮤지컬 특정 배우나 가수를 보기 위해 소비자들이 몰리는 거죠.
그렇다 보니 뮤지컬 시장은 연극 시장과 다르게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도전하고 자리 잡는 스타트업들이 생기고 있어요!
저희는 여기서 정석대로 시장을 빠르게 점유하고자 해요.
연극 소비자를 우리 프로덕트에 락인을 시키고 프로덕트에 대한 신뢰를 준다면 점진적으로 뮤지컬과 같이 가격이 높은 상품도 구매하게 될 것이고 (고객 가치 상승)
입소문 등으로 전체 공연예술 시장을 빠르게 점유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자세한 건 만나서 설명드릴게요 :)
저희는 연극 선택 과정에서 소비자가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인 ‘연극 선택 과정’ 단계를 개선하고자 해요.
1️⃣ 내용 확인조차 어려운 연극 구매 페이지
한 번 아래 링크를 먼저 봐보시겠어요?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13096#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상세 페이지에요.
연극 내용과는 관련 없는 정보가 대부분이고 이 연극이 무슨 내용인지 나와 잘 맞을지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어요.
유일하게 도움이 되는 것은 많은 리뷰인데 이것도 광고 리뷰, 이벤트 리뷰가 많다 보니 소비자들은 점점 리뷰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는 시장이에요.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만 깔끔하게 제공하는 플랫폼이 현재 부재인 거죠.
그래서 저희는 아래와 같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들만 제공하고자 해요.
2️⃣ 예매 순위 위주의 UI
대부분 연극 구매 플랫폼은 예매 순위로 UI를 만들어놔서 소비자는 거기에서만 연극을 고르게 돼요.
그리고 이 예매 순위는 쉽게 바뀌지 않아요.
즉 소비자는 몇 년째 똑같은 연극 리스트들을 보게 되는 거죠.
그 이유는 연극의 종류에 있는데요.
연극은 오픈런 연극과 리미티드런 연극이 있어요.
오픈런은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계속 연극을 하는 거고요.
리미티드런은 일정 기간만 하는 연극이에요.
그렇다 보니 당연히 오픈런 연극만 늘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거죠.
이게 옥탑방 고양이가 10년째 연극 페이지에서 내려가지 않는 이유기도 해요.
연극 시장이 취향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필요한 분야죠.
3️⃣ 필터가 필요한 상세 정보
예술은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이다보니 대부분의 극단들이 아래와 같이 소비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정보 전달을해요.
내용도 복잡하고 가독성도 떨어지죠. (다 읽을 필요 없습니다. 느낌만 느껴주세요!)
그래서 저희는 시놉시스 요약, 소개 영상 제작 등 소비자를 위해 필터 역할을 하고자해요.
4️⃣ 연극 특징인 소멸성을 없애고자 해요.
연극은 공연과 함께 소멸하는 특징이 있어요,
그렇다 보니 연극 연출자들은 아무리 공연이 잘됐어도 수요 예측이 어려우니 쉽게 다시 열지 못해요.
저희는 모든 연극들을 영상을 통해 콘텐츠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보고 싶은지 안 보고 싶은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제공하고
재공연 신청을 받아서 수요를 미리 예측해서 공연을 열고자 해요.
저희는 현재 첫 번째 가설검증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해요.
가설은 ‘연극 정보를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면 소비자는 구매할 것인가?’예요.
현재 잘팔리는 연극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연극들이 존재하는지도 모른채 끝나곤해요.
대부분 지인들을 초대해서 연극을 하곤하는데 저희가 이런 류의 소비자가 모르는 연극도 낮은 CAC로 판매에 성공한다면
다양한 연극을 큐레이션하는 플랫폼은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하고자해요.
추가로 멘토님들 지역에서 열리는 연극제에도 홍보로 참여하면 어떠냐고 구두 제안을 받은 상황이에요.
더 큰 연극제 참여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쌓기 위한 목적도 있어요.
1️⃣ 관객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연극이 아닌 자유로운 연극 기획
현재 연극을 보면 하지말라는 게 너무 많아요.
LIVE로 진행되다보니 기침도 눈치보이고 절대 편한 환경이 아니죠.
소비자들도 이런 환경에 연극을 꺼려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미국에서는 극장에서 밥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요.
저희도 맥주와 함께하는 연극, 식사와 함께하는 연극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해요.
이 시도의 의의는 티켓판매 수수료말고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다양한 방법을 도전하고자 하는데 있어요.
2️⃣ 패키징 판매
연극 극장은 대부분 대학로에 위치해있기에 가까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큰 이벤트로 연극을 보러와요.
그렇다보니 연극 보기 전 밥을 꼭 먹고 연극 보고 주변 산책을 하거나 카페를 가는 등 추가적인 행동이 있는 편이죠.
이런 특성을 살려 카페, 밥, 연극 티켓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등 새로운 수익 창출 수단을 만들어보고자 해요.
그동안 티켓 판메 수수료만 집착하던 업계를 벗어나
극단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며 저희는 더 큰 수익을 창출할 방법을 계속 연구할 예정이에요.
1️⃣ 아래 저희의 대전제에 동의하는 사람을 찾아요.
1. 어떤 일을 하던 이윤을 남기자
2.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이해관계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
3. 만약 누군가 일이 질리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찾을 의무가 있다.
4. 모든 일이던 이상향(목표)를 정하고 한다.
5. 우리가 가장 빠르게 결과를 내야 한다.
2️⃣ 안 된다고 말 할 사람은 저희와 맞지 않아요.
안 되는 이유를 찾으면 어떻게든 찾을 수 있어요.
되는 이유보다 찾기 쉽죠.
안 되는 이유가 있더라도 되는 이유를 찾고자 노력하는 팀이 되고자 해요.
3️⃣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은 분을 찾아요.
저희는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며 최고의 결과를 찾아갈 거dP요.
함께 시도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4️⃣ 성장 욕구가 있는 분을 찾아요.
지금 어떤 능력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모르면 배워갈 수 있는 게 인간이라고 믿거든요.
한 번도 안 해본 툴이 있더라도 해야 한다면 바로 배워가면서 할 의향이 있는 분을 원해요.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포지션이 없더라도 ‘기타’로 편하게 지원해 주세요.
일 방식
저는 이 업계에 눌러앉을 생각이 없어요.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서 EXIT 하고자 해요.
그렇다 보니 풀타임으로 빠르게 결과를 낼 사람을 선호해요.
물론 오프라인, 온라인, 풀타임, 사이드 프로젝트 다 상관없어요.
함께 일하고 싶은 탐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제가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참여를 원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가야 하기에 조정될 수 있다는 점만 참고해 주세요.
우선 현재 계획은 주 1회 오프라인 회의 (서울 내에서 진행, 페스트파이브 회의실 예정)로 운영하고 풀타임 하실분은 저와 사무실을 구할 예정이에요.
온라인에서는 슬렉과 노션으로 소통 예정입니다.
드릴 수 있는 혜택
현재 받은 상금으로 MVP 제작, 영업비 사용 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추가적으로 자부담금도 투자할 생각이고요.
즉. 위에 말씀드린 도전을 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1개월~2개월 안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빠르게 수익이 발생시켜 모든 초기 구성원들은 일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똑같은 월급을 받을 예정이고
빠른 EXIT을 지향하는 팀이기에 직접적인 지분 쉐어와 스톡옵션을 드릴 생각입니다.
또 프로젝트는 마무리가 되어야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마무리되는 경험을 드린다고 약속할게요.
1. 사이드 프로젝트 합류
- 준비되어 있는 기존 팀원들과 함께 빠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 실제 프로덕트 운영을 통해 유저의 반응은 물론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드릴 수 있어요.
- 후에 매출이 발생하고 몸집이 커지게 되면 합류 제안과 스톡옵션을 드릴 수 있어요.
2. 풀타임 합류
- 초기 구성원으로서 스톡옵션뿐 아니라 직접적인 지분을 드려요.
- C-LEVEL의 권한과 지위를 드려요.
- 제가 통화를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드릴게요.
🙏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휴일이든 새벽이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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