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

아침에 잠이 너무 많아서 하루를 효율적으로 살지 못하고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취준생, 대학생 분들이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일 것이라 생각해요.

아침을 효과적으로 시작하며 하루를 활기차고 보람있게 보내고 싶어 만들게 되었어요.

기존의 알라미, 알람몬 등 강제기상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보았지만 싱글플레이 앱의 특성상 아침의 제 의지가 박약하다면

알림을 끄고 다시 자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생겨서 제 페인포인트를 해결할 수 없다 생각했고, 남들과 기상 약속을 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초기 MVP 가설검증 단계입니다.

내가 선택한 기상 시간에 알람을 생성하고, 동의된 지인들을 해당 알람에 초대하여 그룹을 만들어요.

초대를 한다면 멀티플레이, 초대를 하지 않는다면 싱글플레이로 알람이 진행됩니다.

지인을 초대해서 그룹 알람이 된다면 초대된 팀원의 기상체크를 통해 기상하지 않은 팀원에게 전화를 걸어 깨워줘요

(초대된 팀원은 고유의 역할인 “발신자”, “수신자”를 지정할 수 있어요)

→ 이런 MVP를 시작으로 베타테스터를 모집하고 VOC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패널티, 강제사항,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입니다.

어떤 알림앱을 사용해도 아침에 한번에 기상하지 못하고 다시 잠드는 사람들이 타겟입니다.

2. 회의 진행/모임 방식 

• - 주 1회 온/오프라인 회의 진행 예정입니다.

• - 기획이 확정되고, 기능정의서 파악을 통해 각 파트원들의 업무범위를 할당합니다.

매주 스프린트를 통해 개발 현황과 이슈사항을 확인하고, 함께 고민할 이슈들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3. 나의 경험 및 역할

해커톤 2회 수상 및 개인프로젝트로 213명의 유저와 6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 역할을 주로 담당하며, 취업 준비중입니다.

저는 전체 프로젝트의 기획 총괄 및 PM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4. 기타

모집 분야에 IOS, ANDROID, 크로스 플랫폼 등 다양한 프론트 포지션을 적어놓은 이유는

가장 처음 합류한 팀원의 기술스택에 따라 출시 플랫폼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백엔드 팀원은 모두 합류된 상태로 SPRING으로 백엔드를 구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