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

 1-1. 왜 만들고 싶어?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대화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졌어. 반려로봇이 집을 지켜주고, 말벗이 되어준다면 어떨까?

현대 사회는 노령화와 저출산 문제로 인해 독거노인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고 있어. 또한, 물리적 제약으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가 어려운 경우도 많아. 이런 상황에서 반려로봇은 대화 상대가 되어주고,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며, 안전을 모니터링해줄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어.

1-2. 어떤 반려 로봇을 만들고 싶어?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로봇을 만들고 싶어. 이 로봇은 집 안에서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음성을 인식해 반응할 수 있어야 해. 또한, 사용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연스럽고 따뜻한 대화 기능이 필요해. 이를 위해 ChatGPT의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야.

1-3. 구체적으로 어떻게 로봇을 만들고 싶어?

• 먼저 3D 디자인을 할 거야. 그 디자인에 맞는 부품들을 찾아서 적절하게 배치하고, 실제 3D 프린팅을 통해 실물화할 거야. 동시에 UI/UX 개발과 하드웨어의 ROS (Robot Operating System)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병행할 거야. 이를 통해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로봇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야.

• 1-4. 타겟은 누구로 정할거야?

• 타겟은 1순위로는 독거노인, 2순위로는 1인 가구, 그리고 3순위로는 외로움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로 정할 거야. 특히 미래의 우리의 부모님이나, 우리 자신이 주요 대상이 될 거야. 1순위로 정서적 지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긴급 상황 감지 및 알림 기능과 함께 대화 및 보행 보조 기능이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해. 그 후에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할거야.

  Wall-E 또는 R2D2처럼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반려 로봇은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수 있을 거야.

2. 회의 진행/모임 방식 

  2-1. 1주에 몇 번 정도 회의할거야?

1주일에 1회/2회 정도 정기적으로 진행상황을 공유할거야.

지역은 가산디지털 단지 또는 구로디지털단지, 구로역근처, 신도림역, 영등포, 최대 여의도 근처 등이 될 것 같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면 Google Meet으로 진행할거구!

2-2.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거야?

온, 오프라인 어느 방식이든 상관없고, 다과와함께 즐기는 분위기에서 진행할거야.

그리고 하나의 플랫폼에서 내용을 공유할거야.

아래 내용과 같이 마일스톤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볼게!

1. 시장 조사 및 타겟 고객 분석 - 1개월

2. 제품 컨셉 및 기본 디자인 완료 - 2개월

3. 하드웨어 프로토타입 제작 및 소프트웨어 개발 시작 - 3개월

4. MVP 론칭을 위한 초기 기능 구현 및 테스트 - 4개월

5. 피드백 수집 및 제품 개선 - 5개월

6. 최종 MVP 버전 완성 및 시장 테스트 - 6개월 

MVP 기능:

1. 음성 인식 및 간단한 대화 반응 기능

2. 사용자 위치 추적 및 보행 보조 기능

3. 긴급 상황 감지 및 알림 기능

4. 기본적인 가사 도움 기능(예: 물건 집어주기)

5. 간단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예: 음악 재생)

3. 나의 경험 및 역할

3-1. 리더는 무슨 경험이 있어?

나는 산업용 카메라로 작은 물체를 비젼 소프트웨어와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었구

최근에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가상에서 생성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했어.

그리고 집에 3D프린터가 있어서 취미로 내부 감시 카메라, 반려묘를 위한 펫피더를 개발했고(비록 상용화는 못했지만.ㅎㅎ)

영어 모임을 열거나, 캐나다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적도 있고 파티를 좋아해!

3-2. 나(리더)의 역할

이 모임이 잘 운영되도록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할거야 ㅎ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참여가 간절히 필요한것도 알구

만나서 즐길 수 있도록 장소도 제공할 수도 있고, 외부 로봇공학자들과 협업을 주도할 수도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