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포트폴리오에 그치지 않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싶은 팀원 분들을 구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가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달린다면 뛰어난 포트폴리오도 함께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는 공스타그램 앱으로, 기존에 공스타그램이 인스타그램이라는 SNS에 종속적이라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나온 아이디어입니다.
해당 앱은 단순히 공부를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SNS 이상의 것으로, 본인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치를 보여주는 것 등의 기능도 제공하는데요.
이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 공개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일종의 디지털 파놉티콘 효과를 불러오도록 의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목표치 등을 통해 공부 기록을 단순히 다이어리 꾸미기로 변질시키는 사람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스타그램에서 공스타그램을 하려면 계정을 따로 생성해야 한다는 점, 실수로 연락처 연동을 해버리면 의도치 않게 제 지인들에게도 계정이 보여져 돌이킬 수 없다는 점 등의 불편함을 보완하고자 했습니다.
아직 이러한 기본적인 베이스만을 생각해 기능이 많지 않으며 고도화(ex. OpenAI를 통한 일주일 공부 통계치 분석, 공부라는 범위에서 운동 등의 도메인으로 확장 등)는 팀원이 모이면 함께 의논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철저히 n분의 1을 할 예정이나, 가상머신의 경우 제가 학교로부터 지원받는 가상머신을 사용하므로 가상머신 비용은 제가 부담합니다.
또한 비대면 회의를 기본으로 깔고 가며, 필요시 2호선 왕십리역 ~ 강남역에서 대면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저를 짧게 소개해드리자면 프론트엔드로는 TypeScript와 React Native, 백엔드로는 Kotlin과 Spring, Kubernetes를 다루고 있는 개발자 취준생입니다.
대외 활동에서 약 700만원의 지원금으로 기획부터 개발, 배포, 마케팅, 운영까지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앱 하나를 혼자서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전부 진행하는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백엔드)를 포함해서 프론트엔드 2명(React Native, Flutter도 가능), UI / UX 디자이너 1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싶습니다.
#Photoshop
#Figma
#Android
#IOS
#Kotlin
#Swift
#React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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