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펫로스 어플 '텔레포시'

앱 iOS 개발자님과 안드로이드 개발자님 크로스 플랫폼 개발자 분을 모집합니다.

현재 10월 말 1차 출시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기획안은 마무리되었으며 디자인 작업이 개발과 병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

• (1) 프로젝트 시작 동기

• 반려 동물 가구수가 552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은 우리 삶과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 우리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행복했던 시간만큼 이별 또한 피할 수 없는 슬픔입니다.

• 반려동물은 우리에 가족이며,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들은 가족을 잃는 것과 같은 슬픔을 겪고 있습니다.

• 그러나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별의 아픔을 혼자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 우리는 혼자 외롭게 이별의 아픔을 해결하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어플을 만들고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별을 더욱 성숙하고 아름답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반려 동물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 (2) 만들고자 하는 프로덕트

  • • -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SNS

    • 자신의 아픔을 쉽게 타인에게 털어놓을 수 없다는 것이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의 어려움입니다.

    • 반려 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슬픔을 쉽게 공감 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우리는 반려 동물을 잃은 사람들만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합니다.

    • 반려 동물을 잃은 사람들이 자신의 슬픔을 함께 공유하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SNS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 • - 반려동물에게 보내는 편지

  •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은 자신이 반려동물에게 잘 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런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반려동물에게 보내는 편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 회의 진행/모임 방식

• 정기 미팅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기 미팅 외 개발팀 혹은 기획-디자인팀에서 별도의 회의가 필요할 경우 각 파트 별 회의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모든 회의는 언제나 소통과 조율 과정을 통해 진행됩니다.

  온라인은 구글밋을 활용하고, 오프라인은 토즈 등 스터디 룸 혹은 카페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기 미팅의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기획-디자인 리뷰, 혹은 개발 리뷰, 큰 이슈가 있을 경우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슬랙을 / 문서 관리는 노션을 위주로 사용합니다 🙂

3. 저의 경험 및 역할

• 헬스케어 도메인에서 3년간 서비스 기획 및 PM을 담당하며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 현재는 SaaS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툴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험은 현재 3번 정도 있으며 서비스 리딩의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저와 팀 내 또 다른 PM님께서는 프로덕트의 기획안 작성 및 관리를 포함하여 디자인,

• 개발팀과 협업하여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전 과정 일정 조율 및 이슈라이징을 관리합니다.

4. 구인 요건

• 9월부터 사업 지원을 위한 IR을 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기여도에 맞게 모두에게 배분할 예정입니다 :)

• 경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범 운영 및 정식 출시를 목표로 시장에 새로운 임팩트를 내고자 하는 초기 멤버를 구합니다.

• 기획부터 시범 운영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본인의 역할 외의 부분이더라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한 책임감 있는 마인드셋을 가진 분을 찾고 있습니다.

• 현재 경력 2년 이상을 보유하고 계신 분을 선호하나 1년 혹은 신입일 경우에도 출시와 함께 창업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적극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