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 동기
현재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요양보호사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요양보호사 부족으로 인해 많은 가족들이 돌봄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을 요양보호사로 육성하여 이들로 하여금 돌봄 수요를 충족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히 부족한 인력을 채우는 것이 아닌,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통합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활용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기회입니다.
2)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
우리가 개발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외국인을 요양보호사로 육성하는 온라인 교육 및 자리배치 플랫폼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 요양보호사 교육 커리큘럼 제공
- 교육 수료 후 공인 자격증 시험 준비 자료 제공
- 채용 연결 서비스
장기적으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의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돕고, 복지기관 및 가정에 요양보호사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마케팅은 다국어 지원과 외국인 커뮤니티 내에서 홍보를 통해 서비스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3) 마일스톤
마일스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개월: 시장 조사 및 경쟁 분석
2. 2개월: 플랫폼 프로토타입 제작
3. 3개월: 교육 커리큘럼 및 자료 개발
4. 4개월: 파일럿 테스트 및 피드백 수집
5. 6개월: 정식 론칭 및 초기 마케팅 캠페인 시작
MVP 기능으로는 다음을 포함합니다:
1. 교육 커리큘럼 모듈
2. 다국어 지원 기능
3. 사용자의 교육 진행 상태 추적 기능
4. 채용 연결 플랫폼
5. 사용자 피드백 수집 및 대응 시스템
4) 타겟 사용자층
주된 타겟은 20대부터 40대 사이의 외국인 이주자와 그 가족입니다.
이들은 대개 한국에서 새로운 직업 기회를 찾고 있으며, 안정적인 경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요양보호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국내 중장년층 가족도 주요 수요자로 포함됩니다.
1) 1주를 기준으로 회의나 모임의 빈도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는 1주일에 두 번씩 오프라인 회의와 온라인 회의를 교차로 진행하며,
오프라인 회의는 주로 서울 혹은 경기도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각 회의는 2시간 정도로 계획되며, 프로젝트 론칭 후 3개월까지는 이 빈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2)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시, 구체적인 진행방식
온라인 회의는 주로 줌(Zoom)을 사용하여 진행되며, 주요 자료와 진행 상황은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공유합니다.
오프라인 회의는 서울 강남구나 경기도 판교 지역의 회의실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1) 현재까지 경험
스타트업 퀸잇, 세탁특공대에서 마케터로 근무했으며,
현재 카이스트 MBA에 재학 중에 있으며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본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창업의 여정을 가고 싶은 분들은 언제나 웰컴입니다.
지금 현재 UX 중견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디자이너가 팀원으로 있으며 대표 본인 또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2) 이 프로젝트에서의 역할
주요 역할은 사업 기획 및 개발 전략 수립입니다.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한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고, 수익 모델을 개발하며,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향방을 조율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초기 마케팅 전략 수립과 운영 계획도 포함됩니다.
카이스트 내에 있는 각종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이라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3) 프로젝트 모집대상
- 저희와 함께 에너지를 터트릴 수 있는 개발자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론칭을 목표로 하나, 반응형 웹앱도 가능합니다.
4) 프로젝트 참여시 혜택
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창업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인 분이라면 이또한 엄청난 헤택
각종 카이스트 내 창업프로그램 참여 가능
정부 지원 사업 지원
단순 이미지로 끝나는 프로덕트가 아니라 현지 근무자 (디자이너) 와 창업자 (대표)와 함께하면서
진짜 세상을 바꾸는 product를 만드실 분 연락주세요
#Figma
이 프로젝트는 지원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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