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 동기
전 세계적인 고령화로 인해 요양병원, 요양원, 중환자 케어 시설에서의 환자 관리 효율성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회용 의료용품의 적절한 교체는 환자의 위생과 편안함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수동적 관리 방식은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비침습적이고 자동화된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여 시니어 케어의 효율성과 품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 솔루션은 환자의 편안함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며, 요양병원, 요양원, 중환자 케어 의료진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2)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
우리는 열화상 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AI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이 서비스는 의료용품의 교체 시기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Vision AI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료진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합니다.
또한, 환자 데이터를 EMR(전자 의료 기록)에 연동하여 효율적인 의료 기록 관리를 지원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시니어 케어 기관을 대상으로 솔루션의 안정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재택 케어 및 다양한 시니어 케어 환경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MVP 기능
- 열화상/적외선 센서를 통한 의료용품 상태 분석 (교체 필요 시기 감지)
- 실시간 알림 시스템 (의료진 솔루션 연동, 모바일 앱 또는 대시보드)
- EMR 연동을 통한 환자 데이터 자동 기록
3) 마일스톤
- (진행 중) 시장 정보 수집 (요양 기관 업무 현황 인터뷰)
- 전체 아키텍쳐 기획
- AI 모델 설계 및 초기 프로토타입 개발
- 정부 및 기타 기관 사업모델 발표 참가
- 특정 기관 제휴 추진
- 프로토타입 테스트(소규모 요양 기관 시범 적용) 및 피드백 수집
- 최종 버전 개발, 버그 수정, 프라이버시 및 규제 준수 점검
- 베타 서비스 런칭, 초기 기관 사용자 피드백 반영
- 공식 런칭, 요양 의료 기관 대상 마케팅 캠페인 시작
4) 타겟 사용자층
주요 타겟 사용자층은 시니어 의료 기관에서 근무하는 의료진과 관리자입니다.
이들은 환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니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65세 이상 시니어 환자의 위생과 편안함을 간접적으로 개선하며, 환자 가족의 신뢰를 얻는 것도 목표입니다.
서비스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의료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설계될 것입니다.
1) 회의 빈도
프로젝트 회의는 매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각 회의의 소요 시간은 내용에 따라 30분에서 2시간으로 유동적으로 운영됩니다.
2) 진행 방식
- 온라인 회의: ZOOM을 통해 진행되며,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은 카카오톡 또는 슬랙과 같은 협업 툴을 활용합니다.
회의 자료는 구글 드라이브 또는 협업툴을 활용합니다.
- 오프라인 회의: 서울 및 경기도 내 지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타지역 인원이 있는 경우 별도 화상으로 진행합니다.
의료 기관 방문 및 현장 테스트 일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됩니다.
저는 15년 이상의 IT 경력을 보유하며, 여러 상장사 IT 기업에서 보안, 핀테크, 에듀테크,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초기 기획부터 수익화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LLM 등 자연어 처리를 활용한 AI 스타트업을 창업 및 운영하였으며,
시스템 통합(SI) 중심의 AI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체감하여 이 비즈니스를 만들려 합니다.
AI는 해결책이 아닌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하며, 정량적 성과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팀리더로서 전체 방향을 설정하고 경영, 기획, 제안, 영업, 제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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