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가 그러하듯이 헬스케어/피트니스 분야 또한 대중들이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넘치도록 많게 되었습니다.
이는 선택적 정보 습득에 있어 난이도가 높아지고, 헬스케어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 분포에게는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저는 사용자의 신체 정보를 데이터화하고, 이에 적합한 맞춤형 운동/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자 합니다.
위의 개념은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서비스들 다수가 시행하고 있는 현황이지만, 기획중인 서비스에는 확실히 차별화된 개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모든 솔루션을 커리큘럼화 한다'는 점입니다.
나의 신체 정보만 입력하면 뭐부터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서'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공된 커리큘럼이 도움이 되었는지, 실제로 더 건강해진 느낌이 나는지, 그럼 다음 단계로는 뭘 해야 하는지까지
서비스에 일종의 '강제성'을 부여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별다른 노력 없이 따라만 해도 건강해지는구나."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실 위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트레이너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수행하던 서비스를 IT기반 서비스가 대체할 것이라는 말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사회에서,
위의 내용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당연하게 보급되고, 향후의 헬스케어 서비스의 전반적인 모습이 되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화 할 수 있습니다, 유저로부터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빅데이터화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건강관리에 있어 개인에게 편의성을 부여하고, 사용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목표는 단기간에 서비스의 MVP를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VC투자를 유치하는 것 입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고 진행 방식은 구성원간의 편의에 맞추어 진행 할 예정입니다.
초기에 타겟으로 설정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헬스케어에 관심과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익숙하지 않은 분포입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또는 시작해보려는,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신체적으로 제약이 있는 분포 (수술이력, 선천적 체형, 노년층 등)
팀은 현재 컨설팅 회사에 근무중인 공동 기획자 1명과 저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것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오프라인 미팅은 필요시 구성원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을 어떻게 구체화하고 풀어나갈지, 향후에는 어떻게 시장에 진입 할 것인지 등, 하지 못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이 모이면, 구체적으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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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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