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관상어(열대어) 반려해본적 있나요? 저도 귀엽고 예쁜 관상어에 반해서 반려한 경험이 있는데요 관상어를 반려하기 위해서 어항,여과기,여과제,바닥제등 수없이 조사를 하면서 구매를 했고 구매까지 대략 3일 정도 소요됐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구입해도 생각보다 작거나 알고보니 잘못 구매해서 중복구매가 끊임없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저만 이렇게 멍청하게 돈을 썼는지 조사를 했는데요 놀랍게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경험을 하였고 75%정도의 인원이 조사에 최소 2시간 이상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간낭비, 정신적 스트레스를 어떻게 하면 해결될지 고민하다고 커뮤니티, 스토어 플랫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질문을 하실겁니다 "기존에 네이버카페도 있는데 굳이 플랫폼이 필요한가?" 해당 질문의 답변에 저는 매우 자신있게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넵!! 필요합니다!!" 그 이유로는 네이버카페에서는 사진만 공유해주고 간혹 사용한 모델도 공유해주지만 그 모델을 또 따로 검색하고 구매해야됩니다. 그리고 나는 전부다 원하는게 아니라 이거 하나만 마음에 드는데 제품을 공유를 안해주셨네...같은 상황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의집을 밴치마킹하여 만드는 관상어 플랫폼을 생각했습니다. "오늘의집"에서 인테리어 제품들을 사진을 공유하면서 클릭만 하면 제품을 구매가 가능한것처럼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꾸민 본인의 어항사진을 공유하면서 제품 또한 클릭하고 바로 넘어갈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형태는 반려인들의 정보교환이 더욱 편리해지고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접근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그리고 어항 사진을 보면 전문가들이 예쁘게 꾸민 어항을 보고 "나도 이렇게 꾸미고 싶은데..똥손이라서 어려워 ㅠㅠ"의 사람들을 위해서 전문가 연결 서비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상어 국내 시장크기는 2020년 기준 4800억이며 해양수산부에서 2025년에 6500억까지 성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보다 큰 시장크기가 블루오션입니다..! 따라서 저는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큰 비젼을 바라보면 비록 시작은 관상어지만 나중에는 마이너 반려동물들의 커뮤니티 스토어가 되고 싶고 국내에서 가능성이 보이면 중국의 14조 관상어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2. 회의 진행/모임 방식
1주일에 한번씩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비대면을 선호하시는 분이 있다면 비대면으로 진행도 가능합니다.
오픈카톡:
https://open.kakao.com/o/g8C9fSne
궁금하거나 좋은 의견을 나눠주실분들은 언제 들어와도 됩니다! 최대한 빠르게 답장해드리겠습니다!!
3. 그외 자유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