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원 소개

 저는 패션 마케팅을 전공 후 해외 패션 회사에서 디자인 및 세일즈 인턴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이후에 한국으로 돌아와 방통대 컴퓨터 과학과로 편입하였고 현재 재학 중입니다:)

디자인 및 기획을 맡고 있는 팀원은 고려대 UI/UX 디자인 전공이며 마찬가지로 재학 중입니다.

저희는 현재 IT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이며, 예술을 좋아하는 덕후들입니다. 공통적으로는 전시나 디자인 관련된 공간, 행사에 다니고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

각각의 경우 팀원은 문학을 특히 좋아하는 편이고, 저는 음악과 영화를 좋아합니다🧡

2.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  

저는 주변에 문화생활하길 좋아하는 친구들이나, 예술을 하는 친구들에게서 평소에 새로운 전시나, 행사, 영화들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것, 정보, 공간을 찾으려면 최소 2번 이상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관련 서비스(어플, 뉴스레터 등)를 이용해야 원하는 정보를 얻게 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최근 콘텐츠들이 볼 것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기도 하고 콘텐츠의 양은 방대한데, 사용자들은 정보의 바다에서 원하는 정보 찾기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예술을 큐레이션하고 있는 매거진사, 블로그, 뉴스레터,Youtube 등에 속한 큐레이터, Youtuber 분들의 콘텐츠를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보고,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3. 프로젝트의 단계 및 상태

저희 프로젝트는 6월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IT커뮤니티 미션으로 한달동안 아이디에이션과 팀 빌딩, 고객인터뷰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설문조사나, 줌 인터뷰, 오프라인 인터뷰등을 통해 20-30명의 고객들과 인터뷰했고, 한달 반이 지나고 Notion으로 MVP(베타)를 배포하고 이후 9월 중순, 핵심적인 기능(카테고리별 콘텐츠 보기, 진행중 및 예정인 전시 보기, 로그인)들로 구성된 서비스를 1차적으로 만들어 배포해보았습니다. WAU는 평균적으로 20-30명 안이었고, 저희는 콘텐츠 양이나 질의 업그레이드, 관련 정보 수집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서비스를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만든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인터뷰하고 있는 중이고, 기획 구체화가 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4. 회의 진행/모임 방식

 1주일에 1~2번 비대면 회의를 기본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회의할 게 생기면 팀원 간 스케쥴 조정 후 미팅을 진행합니다. 

비대면 미팅의 경우, 현재는 노션과 줌 혹은 구글밋업만 사용하고 있지만, 팀원 분이 새로 오시면 슬랙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미팅은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진행합니다:-)

제 포트폴리오와 블로그가 연결된 링크, 모집에 대한 상세 정보 링크를 추가해뒀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minakim1662@gmail.com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