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 

☁️ 문제점  ☁️

서영은 님의 노래 <혼자가 아닌 나> 중엔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혼자가 아니야'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렇듯 '하늘을 본다'는 의미는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잠깐 숨을 돌린다는 상징이며 생각을 정리하고 나를 다듬는 하나의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곤하고 바쁜 사회에서 잠깐 하늘을 보고 다이어리에 기록한다는 행위에서 사람들이 위로받길 바라고

신개념 무드트래커 어플로 사람들과 본인 위치의 하늘을 공유하고 외로움과 슬픔을 달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솔루션 ☁️ 

회원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되는 탭은 두가지입니다. 하늘 다이어리, 하늘 피드.

[하늘 다이어리]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고 무드를 간단하게 작성해 다이어리에 채웁니다.

(ex. 러닝 전 맑은 하늘 바라보기. 적당히 선선한 날씨에 기분이 좋다.
ex. 수업 이동 중 하늘 찰칵. 흐린 날씨 꿉꿉. 아, 우산 안가져왔다! 등등)

[하늘 피드]

아래로 슬라이드 하며 하늘 사진과 올린 사람의 무드를 볼 수 있고 하트를 눌러 좋아할 수 있습니다.

☁️ 고객☁️

기록하고 꾸미길 좋아하며 그걸로 자신을 정의내리길 원하는 10대 청소년, 20대 초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회의 진행/모임 방식 

회의는 주 1회 평일(협의) 오전 11시에 이뤄지며

각자 목표 달성치를 몇 % 이뤘는지 발표하여 본인의 역량을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경우 부산대에서 진행됩니다.

  3. 그외

안녕하세요, 희재입니다. 

저는 UI/UX 기획 및 디자이너 경력 4년차이며 최근 iOS에 어플을 출시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장 사업성을 생각하고 시작하는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사용자에게 화제가 되고 인기를 얻게 된다면 차후 투자를 받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PM 업무에 대해 배울 겸

리젝을 물리치고! 크로스플랫폼으로 앱 출시까지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대한 중간에 엎어지지 않게 느슨하지만 데드라인을 지킬 수 있도록 스케쥴을 조율해보겠습니다.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화이팅합시다.

추우 인원이 모이면 슬랙과 노션을 생성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