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 배경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샴푸, 사료, 간식 등의 성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안 좋은 성분은 피하고 좋은 성분만 들어있는 상품을 찾으려니 모든 성분들을 검색하고 어떤 효능이 있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검색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불편함을 느끼며 국내외 서비스를 찾아봤지만 객관적인 근거가 뒷받침되는 설명과 추천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2) 사회적 배경
1500만 반려인 시대입니다. 사회적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시설, 복지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만큼 이 전에는 뒤에서 암암리 넘어가던 어두운 측면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으로 볼드몬트 사료가 있습니다. 샴푸에서도 사람이 맡기 좋은 향기를 위해 반려동물의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비건 샴푸, 프리미엄 샴푸, 올가닉 샴푸 상품들이 출시하고 있지만 성분표를 보면 ewg에서 제시한 유해성분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상품명을 검색하면 구성 성분이 쭉 나오고 각 성분 별로 ewg 등급 기준과 타 전문 기준에 따라 줗은지 안좋은지 나옵니다.
화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1차로는 최대한 빠르게 출시 후 고객 반응을 확인하는게 목표입니다.
정말 반려인들이 해당 서비스의 니즈가 있는지, 시장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인지 확인 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반려동물 샴푸를 꼼꼼히 구매하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최대한 많이 소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오프라인으로 만나서도 소통하고 싶고요.
온라인방식은 추후 논의 후 결정하겠습니다. 오프라인은 강남/송파 중 가능한 곳으로 논의
가능하면 시간을 많이 투자하실 수 있는 취준생분들이면 좋겠습니다.
빠르게 집중해서 딱 만들고 고객 반응을 보고 싶은 분들은 고민, 걱정 마시고 지원 넣어주세요!!
정말 간단하고 고도화 기술들은 1차 MVP 배포 후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 언어는 상관 없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건 java-spring, react 였고
Figma 사용했었습니다.
기본 팀 구성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로 구분하지만 모든 팀원이 모든 역할을 맡는다고 생각합니다.
“난 개발자니까 기획은 안하고 개발만 하면 돼”
“난 기획자니까 개발자들이 뭐라하든 신박한 아이디어만 제시하면 돼, 그 뒤는 개발자 역량이야”
“난 디자이너니까 기획 의도가 맘에 안들어도 이쁘게만 만들면 돼”
이런 식의 마인드인 분들은 지원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팀원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뱉고 이 팀과 이 프로젝트에 완벽히 몰입했으면 좋겠습니다.
#Figma
이 프로젝트는 지원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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