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

홍보 플랫폼의 부재 :

• 과거 사운드클라우드 플랫폼이 '창모', '포스트말론' 등의 기존 인디 뮤지션이 메이저 뮤지션으로 거듭나는 데에 '등용문' 역할을 수행하였지만,

  국내의 경우 현재는 UX/ 수익창출 이슈 등으로 인해, 더 이상 소비자/뮤지션이 모두 해당 플랫폼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국내 음악(뮤지션)에 특화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등용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 무료 음악 플랫폼을 통한 수익 창출 :

  기존의 무료 음악 플랫폼은 국내에서 수익 창출이 불가합니다 (라이센스 이슈 등).

• 하지만, 기획자 및 기성 팀이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라이센스 등의 해당 문제를 극복하고,

• 무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뮤지션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구상되었습니다.

- 무료 오픈 스트리밍 플랫폼 (ex. 사운드클라우드 / 오디우스)

: 본인의 노래를 마음껏 올리고, 소비자는 이들의 노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플랫폼

• - 이미 서브컬쳐(언더그라운드)씬에서 인지도가 있는 인디 뮤지션을 대상으로 합니다.

: 사운드클라우드 / 네이버 뮤지션 리그 등 국내에서 이미 어느정도 팬덤을 가지고 있으나, 수익 창출이 어려운 인디 뮤지션을 대상으로 합니다.

- 이미 음악 필드에 경험이 있는 기획자/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실제 해당 플랫폼의 필요성을 경험하였고, 실제로 필드 내에 니즈가 발견되었습니다.

2. 회의 진행/모임 방식 

- 1주에 최소 1,2회는 오프라인으로 코워킹 하고자 합니다.

 (추후, 풀타임 합류의 경우 풀타임 가능)

- 강남 - 낙성대 부근 업무 공간에서 코워킹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온라인- 구글 미트, 오프라인- 강남~낙성대 부근 업무공간, 커뮤니케이션- 슬랙 )

3. 스프린트  

- 빠르게 MVP를 만들어 시장 검증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이후 초창패나 지원 사업과 병행하여 실제 시장에서 검증이 이루어진다면 사업으로 연동하고자 합니다.

- 웹 기반의 MVP를 1-2달 단기간 내에 제작하여, 직접 해당 플랫폼 타깃 고객이 되는 뮤지션과 실제 음원 필드 종사자 및 레이블에 시장 검증을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 음원 스트리밍 기능 / SNS 기반 기능 등 최소한의 사운드클라우드 격의 기능 구현을 통해 시장 검증을 진행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