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적심은 느린 소통을 지향하는 편지 프로젝트에요.

(https://frip.co.kr/products/164646)

📬 적심은 작년 10월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현재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협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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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배경

편지 프로젝트 적심은 관계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어요.

깊은 관계를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깊은 대화가 필요하다는 ~ 생각 하나☝️,

깊은 대화를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 생각 두울✌️,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꾸준한 글쓰기가 필요하다는 ~ 생각 세엣🤟,

이 세가지 고민을 기반으로 대화와 글쓰기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소통의 방식을 새로 만들어보자고 마음먹게 되었고 그 방법으로

편지와 교환일기 같은 '독자가 있는 글쓰기'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2️⃣ 진행상황

현재 개발 없는 테스트 서비스 (https://frip.co.kr/products/16464) 를 통해서

저희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현실에서 작동할 수 있겠다는 최소한의 검증을 마친 상태이며,

총 2명의 팀원(개발자 1명, 디자이너 1명)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기존 테스트 서비스 참여자(10여분)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 진행중에 있어요!

저희 프로젝트는 끊임없이 유저와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제작 방식을 지향해요!

매주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고,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의 반응을 확인하고 있어요!

3️⃣ 비전/미션

20세기 초반에는 지성인들과 예술가들이 편지로 소통하던 편지공화국이 있었다고 해요!

저희는 편지공화국을 디지털로 글로벌하게 재창조하고 싶다는 포부가 있어요!!

실시간 접속과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점점 분절화 되고 있는 현대인의 관계에

보다 풍성한 영감과 공감의 에너지를 불어놓고 싶어요~~🥹

4️⃣ 모집인원

저희는 기획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현재 서비스는 글쓰기와 소통 기능에 중심이 맞춰져 있어서 조금은 심심하고 담백한 상태인데요,

여기에 통통 튀는 소셜기능, 재미기능을 추가하고 싶어서 기획역량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이나 경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프로젝트에서 하고싶은게 있는거 같아!"

하는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부담없이 커피챗 나눠보아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저희가 어떤 사람들인지,

그리고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왔는지 이야기해 드릴게요~☺️

5️⃣ 진행방식

만약 함께하시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작업하게 될거에요~

🧇 매주 한번 있는 오프라인 팀 회의에 참여하여 투두리스트 정하기!

🍞 한주간 팀 카톡으로 소통하며 투두리스트 수행하기!

🙇‍♂️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요요요!!!!

상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셔도 좋아요~~

(카톡계정 kk1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