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시작 동기에 대한 내용은 아래 2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버전 모두 참고 부탁 드립니다.
- Part 1. HERE의 시작 (사람에 대하여)
- Part 2. HERE의 미래 (기술에 대하여)
1. What
‘외로움', ‘아픔’
인간인 우리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느끼게 되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우리 인류는 글로, 대화로, 각종 활동으로,
출판으로, 영상화로, SNS 포스팅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표현/표출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때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때론 아픔으로, 분노로, 때론 슬픔으로.
다양하고 수많은 감정 중 Team HERE는 인간 삶이라는 시간 줄기의 근간에 있으며, 그 흐름에 따라 증폭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인 ‘외로움’과 ‘아픔’에 집중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일상화로 우린 그 어느 때보다도 격하기도, 넘치기도 한 ‘소음’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음들은 점점 더 공격적이고 이기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소음’의 세상 속에서 디지털화와 초연결화란, 거스를 수 없는 것이라면,
오히려 이를 더욱 힘껏 끌어안은체,
진정한 ‘인간다움’에 집중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2. Why
이는, 아직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과연 진정 성숙함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진짜 성숙한 인간이라는 것이 존재는 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품은체 살아가고 있는,
미성숙한 하나의 개체이자 인간인 저라는 한 ‘사람’의 삶에서 기인합니다.
(이 부분 why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teamhere.io 홈페이지내 ‘서비스 소개’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3. How
앞서 what에 명시한 ‘진정한 인간다움에 집중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다음의 키워드들로 실현해가려 합니다.
1. 아직 어둠에 잠식되지 않고, 마지막 하나의 용기라도, 희망의 불씨가 남아있는 ‘진짜 사람’들을 중심으로,
2. 그런 ‘사람’들이 진정한 나를 표현할 수 있고, 이때 그에 공감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또 다른 ‘진짜 사람’들로 구성된 문화와 커뮤니티를 만들어 감으로써,
3. 이러한 사람들이 더욱 사람다움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머리나 감정이 아닌 ‘진짜 육체의 활성화’를 통해 실현해가려 합니다.
(이 부분 how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teamhere.io 홈페이지내 ‘기획 및 개발’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그런 경험 없으셨나요?
“지금 도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지? 뉴욕에서는? 몰디브에서는?” 새로운 곳에 갔는데, 그 곳에 대해 알고 싶은데, 적절한 정보 채널이 없는 경험 말이죠.
HERE는 내가 궁금한 곳에 지금 직접 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된 web3.0의 비젼 제시를 지향하는 새로운 위치기반 블록체인 wikipedia, 새로운 정보 백과, 진짜 나를 남기는 공간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주어 신체/정신/금전적 제약없이 내 방안에서도 일반인과 같은 경험을 누리게 하고자하는 믿음으로 본 서비스에 대한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단 지성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올라온 실시간 정보들을 간편하게 탭 한번으로 내가 원하는 곳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컨텐츠를 올리게 하는 동인으로는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보상 개념을 적용했으며, 최근 핫한 트랜드와 지역을 바로 볼 수 있게 하여 더 풍성한 컨텐츠가 올라올 수 있도록 합니다.
HERE는 일상의 활동을 미래의 투자로 연결하고자 하는, 혹은 내가 제공한 컨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우리 주변 보통의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며 궁극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최초 2D 세상에서의 접근을 시작으로 3D를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를 mix한 완전한 digital twin, 메타버스의 세상으로 확장합니다.
여기, 그런 전에 없던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갈 크리에이터/아티스트분들을 모집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내용들을 참고해주시어 연락 바라겠습니다.
그럼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저희는 기획 1, 개발 3, 총 4명으로 구성된 팀이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팀원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자세한 팀원 모집 내용은 teamhere.io내 ‘HERE팀’ 항목과 ‘리크루트’ 항목을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각기 다른 배경으로 모이게 될 것이기에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오프라인 모임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1주일에 1회 정기적으로 공덕역 프론트원에서 미팅 진행되오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최초 HERE의 발의자인 저는 현재 마포 공덕에 살고 있으며 현재 팀원들 또한 인근 거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미팅이 오프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가능한 인근 거주민을 우대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한 프로젝트를 혼자서 해가기에는 어려움이 많고 결국엔 팀이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일반 대중에게 널리 쓰일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함께 해가봐주실 분들의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lutter
#Python
#Figma
#ReactNative
이 프로젝트는 지원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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