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은 | 프롤로그 - 스물여덟,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즐기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면 프리랜서를 생각하기 쉽다. 기존 회사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것도 물론 대단한 일이다. 그러나 혼자만 일하는 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우리는 발전된 디지털 문물들을 활용해 조직과 시스템은 갖추면서 충분히 자유롭고 유연
출처 : https://brunch.co.kr/@dianeism/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