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에 화장품 체험단 앱 가입자수 2000만든후기 | 매거진에 참여하세요

프로젝트 회고
작성일 : 24.06.25

2개월만에 화장품 체험단 앱 가입자수 2000만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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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무코스

개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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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화장품 본품 체험] - 화장품도 무료, 배송료도 무료 진짜 무료 - 체험단 선정은 선착순과 랜덤 추첨 - 체험조건은 오직 받아서 사진 찍기 - 좋은 후기가 아닌 진짜 후기를 적어주세요 [진짜! 리얼! 리뷰!] - 우리는 좋은 후기가 아닌 진짜 후기를 원합니다. - 포인트를 받기 위해 작성된 수 만개의 후기는 노노!! - 30일동안 충분히 사용해보시고 후기를 적어주세요 - 안좋은 화장품이라면 안좋다고 꼭!! 적어주세요 - 화장품 후기 편집샵! 무코스 - 제품별 100개의 진짜후기만 모읍니다. - 체험단이 아닌 사람은 후기도 남길 수 없어요 [해외 화장품 체험] 올영에도 없는 해외 브랜드 무코스에서 무료로 체험가능! 글로벌 시대, 글로벌 화장품도 경험해봐요 코덕이라면 무코스에서 마음껏 화장품을 경험해보세요. 다양한 혜택 장난아니죠?! 바로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개발 회고

😀 자신과 팀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무코스 마케터입니다!

무코스는 무료코스메틱의 줄임말로, 화장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단 어플입니다.

원래는 화장품을 수출하는 수출 전문기업이랍니다.

무코스는

  • - 추진력 끝판왕 대표 불도저(남)

  • - 1초 CS천사 부대표(남),

  • - 대치동 논술 강사 출신 마케터 세리(여)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은 3월 중순에 결성되었고, 목적은 ‘무코스’라는 화장품 앱을 런칭하고, 2개월 내에 가입자수 2000명을 올가닉으로 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 프로덕트 소개좀 해주세요~

무코스 화장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인플루언서 위주로 선발되는 체험단과는 다르게, 선착순+랜덤 선발로 일반인도 손쉬운 선발이 가능합니다.

후기는 앱 내 셀카만 찍으면 되며, 비플레인, 에센허브, 라라츄, 등의 상품을 진행했습니다.

2개월만에 유저 2000명 가입, 앱스토어 평점 4.6입니다.

13번 연속 평균 모집 성공률 400%, MAU 1600을 달성중인 센세이션 화장품 체험단 플랫폼입니다.

⁉ 프로덕트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화장품을 홍보하고 싶은 브랜드와, 무료로 화장품을 사용하고 싶은 일반인 고객을 연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무코스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써야 하는 화장품, 일반인들에게도 무료로 , 자주 제공할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시너지 효과는 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셀카를 찍는 화장품 체험단 무코스를 화장품 업계의 인스타그램으로 만들자는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팀원분들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대표 불도저와 부대표 1초CS천사는 같이 일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합심해 같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대치동 논술 강사 출신 마케터 세리는 당근마켓 공고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대치 않았던 당근마켓 공고에 인재가 숨어있더라고요. 😊

😱 개발은 어떻게 진행이 됬나요?

대표 불도저 입장에서 앱 런칭 경험이 있었기에 쉽게 생각했던 개발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계속 수정해야 하고, 전문적인 개발자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충 만든 앱은 결국 다시 고치는 데에 시간과 노력이 두 배로 들게 됩니다.

만약 첫 개발을 하시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개발자를 찾아 퀄리티 높은 앱을 개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좋은 개발자를 찾는 일 자체가 어려운 일이지만요. ㅜㅜ

👍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화장품 업계가 레드오션이고, 유저를 모으는 홍보도 온라인으로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부딪혔습니다.

네이버에 화장품체험단, 뷰티체험단 등의 키워드 검색시 무코스 블로그가 노출되는 단계까진 진입했지만, 더욱 폭발적으로 유저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바닥마케팅을 하자.’ 대표 불도저가 내린 선언이었습니다.

블로그로 다른 이웃에게 댓글을 달며 무코스를 무작정 알리고, 추가로 오프라인으로 접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표 불도저, 부대표 1초CS천사, 대치동 논술강사 출신 마케터 세리 셋이 발로 뛰며,

서울의 각종 여대 앞, 성수동, 용리단길에 가서 전단지를 주고, 룰렛을 돌린 후 상품을 주며 ‘길바닥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하루 평균 100~140 명을 가입시켰으니까요.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만난 화장품 업계 관계자가 이미 무코스를 알고 있다는 소리도 종종 알고 있어 놀라웠습니다.

무코스가 정식 런칭한지 2개월 된 앱이고, 한번 개발 이슈로 앱 런칭 후 이용을 일시 중단한 적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눈물이 나는 성과였던 것 같습니다.

👎 아쉽거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개발한 앱이 처음에 제대로 만들지 않았고 예상보다 유저수가 많이 몰려서, 서버가 터지고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후 전면 앱 리뉴얼을 해서, 현재 한 달 뒤에 튼튼한 앱으로 갱신될 예정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앱리뉴얼이 제대로 완성된 8월에 대대적으로 엄청난 화장품 라인업을 무코스에 등장시킬 예정입니다.

무코스 유저분들께 지속적으로 좋은 화장품을 전달드리고, 브랜드에게는 유저에게 좋은 제품을 알리기 위해 남은 한 달 동안 치열한 전투가 예상됩니다.

이미 무코스는 일본박람회, 코엑스 박람회 등에 발로 뛰며 좋은 화장품을 찾고 있답니다. 😊 

 

(박람회)

(성신여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