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위한 기독교 어플리케이션 '기도모아' | 퀘스트에 참여하세요

기도를 위한 기독교 어플리케이션 '기도모아'
프로젝트 회고

기도를 위한 기독교 어플리케이션 '기도모아'

#기도모아 #크리스쳔 #종교 #기도를모아같이 #김선욱 #1인개발 #개발회고 #개발후기 #믿음 #중보기도

작성일 : 24.12.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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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기도모아

개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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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기도를 모아, 기도모아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19-20)" 기도모아는 중보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앱입니다. 어디에 털어 놓기 어려운 기도 제목들을 기도모아를 통해서 공유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기도해보세요. 분명히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으로 응답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모아를 통해 공유된 기도제목은 매달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다른 이들에게 공유됩니다. 기도모아의 목적은 많은 이들이 기도하고, 하나님께 나아감에 있습니다. ※ 기도모아를 통해 할 수 있는 기능 1. 중보기도 업로드 - 기도모아를 통하여 나의 중보기도를 공유할 수 있어요. 공유된 중보기도는 다른 이들에게 노출이 되어 함께 중보하며 기도할 수 있어요! 2. 공동체 기능 - 공동체원들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서로의 기도 제목을 공유해보세요.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요! 3. 말씀 카드 선물 - 공동체원들과 서로 말씀카드를 보내보세요. 서로에게 감사하고, 위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며 응원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보세요! 4. 중보기도 기간, 이미 기도한 기도 필터 설정 - 중보기도 필터를 설정하여 기도모아 내의 모든 중보기도를 간편하게 살펴보며 함께 기도해보세요! 5. 나의 중보기도 응답 받기 - 내가 요청한 중보기도를 위해 함께 기도한 이들에게 기도가 응답 받았음을 전할 수 있어요! 6. 공동체 내 함께 기도하기 - 공동체 내에서 ‘함께 기도하기' 버튼을 눌러 해당 공동체원에게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해보세요!

개발 회고

😀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기도모아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김선욱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였고, 현재 플러터 개발자로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더 자세한 소개를 하자면 이미 기도모아라는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에서 눈치를 채셨듯이, 하나님을 믿으며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크리스천입니다.

저는 학부생 시절에 학생 창업을 경험하였으며, 당시 서비스 기획, 그로스 리딩, UX/UI 디자인 역할을 겸하면서 플러터라는 기술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창업 활동을 끝까지 이어가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를 혼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후 짧은 기간의 프리랜서 기간을 지나오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반적인 개발 방법과 운영 및 유지보수를 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퇴근 후 기도모아 어플리케이션을 점차 발전 시켜 나가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기도모아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품/서비스를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와 계기 , 그리고 처음에 생각한 목표를 적어주세요.

시작은 개발자로 취업하기에 앞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무엇을 만들지 계속 고민을 하던 중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게 된 이유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바로 ‘내가 배운 지식을 다른 이들을 위해 사용하자’ 즉, ‘배워서 남주자’라는 가치였습니다.

그렇게 단순히 포트폴리오가 될 개인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넘어서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SNS와 교내에서 중보기도를 요청하는 여러 사람들을 보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기도 요청의 간절함과 기도의 힘을 믿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나의 중보기도를 많은 이들에게 공유하고, 다른 이들의 기도 제목을 보며 함께 중보할 수 있고,

공동체 내에서도 서로를 위헤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도모아 어플리케이션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기도모아는 ‘기도가 간절한 이들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자. 그리고 함께 기도하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수치적인 목표를 세워 이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기 보다는 되도록이면 많은 이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고도화 해 나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아이디어가 많았을텐데 조율하기 힘들지는 않았나요?

아이디어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한 인터뷰를 통해서 다양하고 많은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는 제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기능도 있었고, 또 공통적으로 많은 이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들도 있었습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두고, 이에 대한 반영여부는 기도모아의 한 가지 본질적인 가치에 따라 결정하였습니다.

‘중보기도 기능에 집중하자. 기도모아는 함께 기도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라는 가치였습니다.

물론 저 혼자서 개발하고 운영해나가는 어플리케이션이다보니 금전적인 측면도 고려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중점에 두고 정말 필요한 아이디어만 채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팀이 아닌 혼자서 만들어나가는 어플리케이션이다보니 팀원들과의 아이디어 조율보다는,

스스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도모아의 가치와 많은 이들의 인터뷰를 통해 얻은 자료를 기반으로 둔 객관적인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이는 현재도 진행중이며 앞으로 기도모아를 만들어 나갈 때에도 핵심적인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 만드신 제품과 서비스 소개좀 해주세요~.

기도모아는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나의 기도 제목을 불특정다수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기본적으로 자신의 닉네임을 정하여 활동하게 되지만, 자신의 신상이 노출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익명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유된 중보 기도문에는 댓글도 달 수 있고, 기도하기 버튼을 통해서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보 기도문을 작성하여 공유한 이는 ‘응답 받었어요’라는 기능을 통해서 자신을 위해 기도한 이들에게 해당 기도 제목이 응답 받았음을 알릴 수 있습니다.

기도모아를 통해 공유된 중보기도는 인스타그램(@gatherprayers)을 통해서도 다른 이들에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동체 기능이 있습니다. 공동체를 만들고 서로 공동체 코드를 공유하며 각자의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원의 프로필을 클릭하면 해당 공동체원의 기도제목을 볼 수 있고,

기도하기 버튼을 누르면 마치 페이스북의 콕 찌르기 기능과 같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알림이 보내집니다.

또한 공동체원들끼리 말씀 카드를 나누며 서로를 위해 응원하거나, 위로하며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과정이 어려웠을 것 같은데, 정말 포기하고 싶었을때랑 그것을 어떻게 견디어내셨나요~.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마음은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지만, 아무래도 혼자서 많은 일들을 직접 하다보니 육체적인 피로감이 컸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개발자이다보니 개발 외적인 측면에 대한 어려움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Figma라는 툴을 이용해 전체적인 디자인을 직접 진행하였는데,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

그리고 많은 이들의 User Experience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끊임 없이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위한 스토어 디자인, 홍보에 사용할 자료 디자인을 하는 것에 있어서도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았을 때의 만족감과 성취감이 디자인을 하는 것에 있어서 큰 재미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기도모아를 홍보하기 위해 주로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운영 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꾸준함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찬양과 함께 적어둔 묵상 노트, 매월 기도모아에 업로드 되는 중보기도가 주컨텐츠였는데,

정말 몸이 여러 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묵상하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보며 사명감이 생겼고 즐거운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기도모아를 만들어 나가면서 겪어온 피곤함이나 힘듦이 결국엔 즐거움으로 다가온다는 점이 감사한 것 같습니다.

단 한순간도 ‘내가 이걸 왜 시작했을까? 포기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들이 기도모아를 통해서 기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기쁜 마음으로 개발을 했던 것 같습니다.

👍 어떻게 일하시나요?

혼자서 만들어나가는 어플리케이션이지만 나름의 체계를 갖고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 홍보까지 각각의 영역에서 늘 문서화를 하여 계획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주로 노션과 피그마를 이용하는데 훗날 함께 만들어나갈 동역자가 있을 수도 있으니 온보딩을 열심히 해두고 있습니다.

노션을 통해서 개발 버전 관리를 하고 있으며, 표를 만들어 개발해야 할 기능, 수정해야 할 버그들을 나열하여 버전 별로 개발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기획에 대한 부분들도 노션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피그마를 통해서는 주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디자인, 그리고 홍보에 사용될 자료들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홍보를 위해서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월 기도모아에 올라온 중보기도들을 업로드 하고 1:1 DM을 통해서 기도모아를 알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모아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의 시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기도모아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일이라는 생각보다는 나의 성장과 다른이들을 위한 헌신이라는 생각을 갖고 기도모아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셨나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는 않았습니다.

이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기도모아가 귀하게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결코 변질되지 않았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고, 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원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정말 필요로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된다면 그것으로도 큰 만족감을 얻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스스로가 기도모아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저 개인의 목표이자 만족이고, 기도모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도가 간절한 이들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자.

그리고 함께 기도하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열심히 기도모아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서 진짜 이건 이전보다 성장했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요?

기도모아를 통해서 정말 여러 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A부터 Z까지 전부 도맡아 진행하였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큰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관리 및 운영하는 능력, 디자인 능력, 마케팅 능력, 무엇보다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취업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는 아니었지만, 해당 프로젝트 덕분에 현재 회사에 취업해 개발자로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개인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도 있었지만, 신앙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또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자만의 만족이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이끄심을 많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개인적이 성장보다는 기도모아가 성장하여 앞서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기도가 간절한 이들이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하자.

그리고 함께 기도하자'라는 목표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효율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법이나 기술, 노하우/툴 등이 있나요?


개발, 디자인, 마케팅에 있어서 각각의 방식으로 효율성을 끌어올렸던 것 같습니다.

먼저 개발에 있어서는 다른 이들과 함께 협업을 하는 것이 아닌, 혼자서 개발하는 것이다 보니 코드의 구조적인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의 타협을 보면서 개발하였고,

기능 단위가 아닌 페이지 단위의 개발을 해나갔습니다. 무엇보다 마일스톤을 정하여 특정 기간 내에는 목표로 둔 기능과 페이지들을 개발하여 개발 일정을 관리하였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같은 요소들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컴포넌트 간의 간격 또한 8의 배수로 두자는 규칙을 정하여 불필요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줄여나갔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갈 때 쯤이 되면 그 시간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Reference를 찾아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마케팅에 있어서는 ‘실행력’이 중요하였습니다.

모르는 이들에게 1:1 DM을 통하여 기도모아를 알리는 행위도, 또 여러 매체의 인터뷰에 응하는 것도 나의 능력과 경험을 제한하지 않고 직접 실행해 옮겨서 많은 성과를 얻어 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보다는 ‘우선 해보자라’는 결단이 효율성을 증진시켜주었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과 잠재 고객분들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19-20’,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2:39)’.

저는 해당 말씀을 보면서 이 땅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함께 기도해야하는 이유를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모아를 통해서 많은 이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 계시다면, 혹은 기독교인들이 어떤 기도를 필요로 하고, 어떤 기도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기도모아를 한 번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

론 능력 있는 팀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면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이겠지만,

오히려 어떠한 일을 결정하는 측면과 또 나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혼자가 얻는 장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필요로 하시다면 seonookkim@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모아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개발팀 정보

1인개발_김선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