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무지개리본은 1년이 넘는 기간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쉽지 않은 나날이였지만, 이 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하며 진행해 왔기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는 기획을 거쳐 개발으로 나아갔고, 현재 개발은 마무리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렇게 무지개리본은 개발에서 서비스로 나아가는 새로운 페이즈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왜 수 많은 개발품이 서비스 하지 못한 채 깡통으로 먼지만 쌓여가는지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오늘입니다. 개발에는 기획자와 개발자가 들어가서 개발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서비스에서 그들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서비스에는 소비자가 들어있어야 하고, 그들에게 증명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지개리본은 이제 소비자들에게 검증 받아보고자 합니다.
개발에 영역을 지나 서비스에서도 리본이 유효하다는 것을 다음번엔 당당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