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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저니
✨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는 가장 쉬운 방법, 스냅저니(Snap Journey) ✨ 지나가는 여행의 순간, 그냥 흘려보내지 마세요! 스냅저니는 사진과 함께 감정과 기억을 기록할 수 있는 여행 일기 앱입니다. 📸 찰칵! 순간을 남기고 📝 짧게 적으면 추억 완성! 🌍 어디서든 사용 가능 (오프라인 지원) 소중한 순간을 잊지 않도록, 지금 스냅저니에서 여행을 기록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저희는 레이지히어로즈(Lazy Heroes)입니다.
2020년 직장인들끼리 모여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 팀으로,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유용한 앱"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개의 앱을 출시했으며, 4번째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저희 팀은 기획, 디자인, 개발, 마케팅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플러터(Flutter) 개발자 2명, 서버 개발자 1명, UX/UI 디자이너 1명, 마케터 1명이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팀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서 서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함께 나아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모두가 직장인이다 보니 시간적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협업 방식과 유연한 일정 조율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각자 혼자서 개발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 했지만,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기획부터 개발, 마케팅까지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역량과 시간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함께 할 팀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목표는 "게으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앱을 만들어보자"였고,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네트워킹을 했습니다.
"한 달에 몇 시간이라도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자"라는 공통된 목표로 팀원들을 설득하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팀원 개개인의 강점이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개발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경험을 극대화하며,
마케터는 시장성을 고려해 전략을 세우는 등 역할을 명확하게 나누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우리 팀은 단순히 업무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보완하는 협력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혼자였다면 쉽게 포기했을 수도 있지만, 함께하기 때문에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아이디어가 넘쳐나다 보니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개의 아이디어를 리스트업하고, 시장 조사 및 간단한 사용자 반응 테스트를 거쳐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을 선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 절약을 위한 AI 일정 정리 앱, 습관 형성을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앱, 여행 기록 앱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Snap Journey였습니다.
단순한 사진 기록이 아니라 감정과 기억을 함께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기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조작으로 원하는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고민했습니다.
아이디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팀 내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각자의 관점을 존중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도입하여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입니다.
Snap Journey는 여행 중 순간을 사진과 함께 기록할 수 있는 앱입니다.
단순한 사진 앨범이 아니라 감정과 경험을 함께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주요 기능
- 사진과 감정을 함께 기록할 수 있는 여행 일기 기능
- 오프라인에서도 기록 가능, 나중에 동기화 지원
- 감성적인 UI와 타임라인 형식의 기록
- 위치 기반 태그 기능으로 특정 장소의 기억을 저장
- 여행 일정과 메모 기능 추가 예정
초기 가설은 "여행을 기록하는 것이 귀찮고 번거롭다"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소한의 조작으로 빠르게 기록하는 UX를 고민했습니다.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점점 발전시키고 있으며, 베타 테스트 결과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 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팀원들이 직장인이다 보니, 일정 조율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또, 개발 도중 기술적 문제나 우선순위 변경이 필요할 때마다 의견 충돌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럴 때는 정기적인 회의(주 1회), 업무를 더 세분화한 역할 분배, 마일스톤 설정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갔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작은 성과를 공유하면서 팀의 사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중간에 예상보다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개발 우선순위를 조정하며 중요한 기능부터 완성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팀 내에서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주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선점을 찾아 나갔습니다.
현재 1차 목표였던 Snap Journey 출시를 달성하였으며, 마케팅과 유저 확보를 위한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예상보다 개발 기간이 길어졌고, 초기 사용자 확보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우리가 처음 세운 목표였던 "여행 순간을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는 앱을 만들자"는 어느 정도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었고, 오프라인 기록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한 상태는 아닙니다.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UI 개선, 추가 기능 개발 등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도 보완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사용자 유입을 늘리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앱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의 다음 목표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워크, 프로젝트 관리, 사용자 중심 사고 등 여러 방면에서 크게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며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익혔고, 개발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또한, 일정 조율과 업무 분배 능력이 향상되었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협업 툴을 활용하는 법도 익혔습니다.
무엇보다도 "완벽한 제품이 아니라, 꾸준히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Notion – 프로젝트 관리 및 문서 공유
Slack – 빠른 커뮤니케이션
Trello – 업무 진행 상황 체크
Figma – UX/UI 디자인 협업
Flutter + Firebase – 빠른 개발 및 데이터 연동
이런 툴을 활용하면서 업무 속도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협업 구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Snap Journey는 아직 성장 중인 서비스이며,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앱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사이드 프로젝트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혼자 하는 것보다 팀을 꾸려 함께 성장하는 것이 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고, 꾸준히 도전해보세요! 🚀
레이지히어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