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패션업계의 불황이 짙어지고 있다.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 소비가 줄어들고 미국발(發) 관세 전쟁에 따른 고환율로 수입 원가까지 상승하고 있다. 날씨도 악재로 떠올랐다. 이상기후에 봄다운 날씨도 사라지면서 간절기 패션 상품 수요마저 저조하다. 업계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 역시 기대에서 우려로 바뀌고 있다. 지난해 매출 1조를 돌
출처 : https://v.daum.net/v/20250420150018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