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솔루션을 두 달 내내 열심히 써도, 그 자체로는 1점도 오르지 않습니다.
모두의 창업 1라운드 평가 기준에 AI 솔루션은 "활용 여부에 따른 가감점 없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점수가 나오는 곳은 사업계획서이고, AI 솔루션은 그 사업계획서를 채우는 데 쓸 수 있는 지원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평가 기준을 표로 풀어놓고, 거기서 거꾸로 솔루션을 고르는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궁금한 것 | 답 |
|---|---|
2라운드 진출자는 무엇으로 뽑나 | PSSD 사업계획서, 창업활동보고서, 책임멘토의 평가 의견 |
평가지표는 | 성실성, 성장성, 우수성 |
AI 솔루션을 쓰면 가점이 있나 | 없음. 평가 참고 자료 |
그러면 100만원은 어디에 쓰나 | 사업계획서의 네 칸(P, S, S, D)을 채워주는 솔루션 |
몇 개를 고르나 | 2개월간 총 100만원이므로 한두 개 |
디자인, 영상, 광고 솔루션은 | 2라운드 이후로 미룸 |
2차에는 9만 2,838명이 신청했고 1만 명이 1라운드에 올랐습니다(9.3대 1).
여기서 2라운드로 가는 인원은 일반·기술 트랙 1,000명, 로컬 트랙 1,200명입니다. 선발은 네 단계로 진행됩니다.
순서 | 누가 | 하는 일 |
|---|---|---|
1 | 도전자 | 사업계획서와 창업활동보고서 제출 |
2 | 책임멘토 | 두 달간 지켜본 내용으로 평가 의견 작성. 점수는 매기지 않고, 창업활동비 사용이 적정했는지만 체크 |
3 | 평가위원회 | 외부 평가위원이 서류와 멘토 의견을 놓고 평가 |
4 | 멘토기관 | 기관별 정원(T/O)에 맞춰 선정 |
발표 평가는 없습니다. 말로 보충할 기회 없이, 서류 두 가지와 멘토의 기록으로 결정됩니다.
제출 서류 | 담는 내용 |
|---|---|
사업계획서 | P(Problem), S(Solution), S(Scale-Up), D(Development) 네 부분으로 구성 |
창업활동보고서 | 두 달간 아이디어를 고도화한 과정, 창업활동자금과 AI 솔루션을 어떻게 썼는지 |


평가위원회는 세 가지 활동을 종합해 점수를 냅니다. 정성평가입니다. 세 가지가 점수에 미치는 방식은 서로 다릅니다.
활동 | 점수에 미치는 영향 | 그래서 챙길 것 |
|---|---|---|
책임 멘토링 | 가점 요소. 내용의 충실성과 성실한 참여(4회)를 봄 | 빠지지 않기. 갈 때마다 지난번과 달라진 자료 들고 가기 |
창업활동자금 | 부적절하게 쓰면 감점. 많이 썼다고 가점은 없음 | 집행률에 매달리지 말고 용도에 맞게 쓰기 |
AI 솔루션 | 가점도 감점도 없음. 평가 참고 자료 | 쓴 횟수보다 사업계획서에 남는 근거 |
평가지표는 세 가지입니다. 오른쪽 칸은 공식 문서에 있는 내용이 아니라, 지표별로 어느 서류에서 주로 읽힐지를 저희가 해석한 것입니다.
지표 | 세부 항목 | 주로 읽히는 곳 |
|---|---|---|
성실성 |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의 적절성, 멘토링 성실성과 충실성 | 멘토 평가 의견, 창업활동보고서 |
성장성 | 사업계획 고도화 정도, 사업화자금 활용 계획 | 사업계획서 |
우수성 |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과 구체성 | 사업계획서 |
세 지표 중 둘이 사업계획서에서 읽힙니다. 100만원을 사업계획서에 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솔루션 리스트를 열기 전에 사업계획서 초안 양식부터 받아서 보세요. 네 칸 중 어디가 비어 있는지가 곧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입니다.
칸 | 써야 하는 것 | 필요한 근거 | 맞는 솔루션 분야 |
|---|---|---|---|
P (Problem) | 누가 어떤 문제를 겪는지, 지금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 고객과 시장 조사, 경쟁 서비스 비교 | 시장조사·기획 |
S (Solution) | 무엇을 만들어 어떻게 해결하는지, 기존 것과의 차이 | 기능 목록, 화면 구조, 시연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 올인원·통합 창업 플랫폼 |
S (Scale-Up) | 어떻게 팔고 어떻게 키울지 | 시장 규모, 경쟁사 가격과 수익 모델, 수요를 보여주는 숫자 | 시장조사·기획, 홈페이지·랜딩페이지 제작 |
D (Development) | 무엇을 어떤 순서로 만들지, 자금을 어디에 쓸지 | 개발 범위와 우선순위, 제작 계획 | 올인원·통합 창업 플랫폼, 책임멘토링 |
P와 Scale-Up 두 칸이 여기서 채워지니, 어떤 유형이든 첫 번째로 볼 분야예요.
한 가지는 선을 그어야 합니다. 공고문은 사업계획서를 다른 사람이 대신 써주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이 해주는 일은 칸에 넣을 근거를 만드는 데까지이고, 쓰는 건 본인이어야 합니다.
아래 분야가 쓸모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1라운드 평가 서류의 어느 칸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분야 | 1라운드에서 미루는 이유 | 쓰기 좋은 시점 |
|---|---|---|
디자인·브랜딩 | 로고와 시안은 네 칸 어디에도 들어가지 않음 | 실제 고객에게 보여주기 시작할 때 |
영상·콘텐츠 | 평가 서류에 담을 자리가 없음 | 출시와 홍보 단계 |
광고·마케팅 자동화 | 팔 것이 확정되기 전에는 돌릴 게 없음 | MVP가 나온 뒤 |
노코드·개발 도구 | 무엇을 만들지 정리되기 전에는 첫 화면에서 막힘 | 요건과 화면이 정리된 뒤, 2라운드 제작 단계 |
서버·인프라, 백오피스 | 운영 단계의 도구 | 사업자등록 이후 |
제작에 쓸 큰돈은 2라운드에 있습니다. 일반·기술 트랙은 MVP 제작 지원이 최대 2,000만원, 로컬 트랙은 사업화자금이 최대 3,000만원입니다.
1라운드의 100만원은 그 돈으로 무엇을 만들지를 정하는 데 쓰는 것이 순서에 맞습니다.
내 아이디어가 있는 줄을 찾아 가로로 읽으면 됩니다. 칸마다 적힌 것은 그 칸을 채울 때 먼저 볼 솔루션 분야입니다.
아이디어 유형 | P | S (Solution) | S (Scale-Up) | D | 추천 조합 |
|---|---|---|---|---|---|
앱·웹·플랫폼 (일반·기술 트랙) | 시장조사·기획 | 올인원·통합 창업 플랫폼 | 시장조사·기획 | 올인원·통합 창업 플랫폼 | 시장조사·기획 1개 + 올인원·통합 창업 플랫폼 1개 |
기술·제조 기반 (일반·기술 트랙) | 시장조사·기획 | 시장조사·기획. 서비스 화면이 있으면 올인원·통합 창업 플랫폼 | 시장조사·기획 | 책임멘토링 | 시장조사·기획 중심. 필요하면 랜딩페이지 제작 추가 |
매장·F&B·생활 (로컬 트랙) | 시장조사·기획 | 시장조사·기획. 예약이나 주문 앱이 붙으면 올인원·통합 창업 플랫폼 | 홈페이지·랜딩페이지 제작 | 책임멘토링 | 시장조사·기획 1개 + 랜딩페이지 제작 1개 |
유형마다 자주 나오는 실수도 다릅니다.
아이디어 유형 | 자주 하는 실수 | 대신 할 일 |
|---|---|---|
앱·웹·플랫폼 | 노코드 빌더부터 열기 | 필요한 화면 목록과 흐름부터 정리. 비슷한 아이디어가 많은 유형이라 화면이 보여야 구별됨 |
기술·제조 기반 | 1라운드 안에 시제품 만들기 | 2라운드에서 무엇을 왜 제작할지 설명하기. MVP 제작, GPU, 규제 점검 지원은 2라운드에 나옴 |
매장·F&B·생활 | 메뉴 사진과 홍보 영상 만들기 | 상권 조사와 사전 예약 숫자 확보. 성장성 지표에 들어 있는 사업화자금 활용 계획 세우기 |
앱·웹·플랫폼이 왜 구별이 어려운지는 숫자로 나와 있습니다.
1차 때 일반·기술 트랙 신청 분야 1위가 IT(28.4%)였고, 전체 신청서의 43.2%에 AI라는 단어가 들어 있었습니다.
멘토링은 4회가 기준입니다. 2주에 한 번꼴이니, 2주마다 칸 하나를 채워서 들고 가는 일정으로 짜면 성실성과 성장성이 같이 채워집니다.
시기 | 할 일 | 채워지는 칸 | 멘토링 때 들고 갈 것 |
|---|---|---|---|
1~2주차 | 사업계획서 양식 확인, 솔루션 한두 개 확정, 고객과 경쟁 서비스 조사 | P | 경쟁 서비스 비교표 |
3~4주차 | 기능과 화면 정리, 기존 것과의 차이를 문장으로 쓰기 | S (Solution) | 기능 목록, 화면 구조도 |
5~6주차 | 시장 규모와 가격 조사, 사전 신청 등으로 수요 확인 | S (Scale-Up) | 시장 규모 근거, 신청자 수 |
7~8주차 | 개발 범위와 자금 계획 정리, 서류 두 가지 작성 | D | 사업계획서 초안, 활동보고서 초안 |
창업활동자금 200만원은 이 일정 중 밖으로 나가는 일에 쓰면 됩니다.
고객을 만나러 가는 비용, 조사 자료 구입 같은 것들입니다. 쓸 수 있는 항목이 정해져 있으니 집행 가이드를 먼저 확인하세요.
100만원은 통장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정부가 미리 모집한 공급기업의 솔루션 중에서 골라 쓰고, 비용은 운영기관이 공급기업에 직접 정산합니다.
순서 | 내용 |
|---|---|
1 | 모두의 창업 플랫폼의 AI 솔루션 리스트에서 솔루션 고르기 |
2 | 책임멘토와 상의한 뒤 운영기관에 신청 |
3 | 운영기관이 도전자와 솔루션을 매칭 |
4 | 공급기업이 솔루션 제공, 2개월간 이용 |
5 | 운영기관이 이용을 확인한 뒤 공급기업에 대금 지급 |
위 표에서 "올인원·통합 창업 플랫폼"이라고 적은 칸이 번지의 자리입니다.
아이디어 하나를 넣고 아래 단계를 차례로 정리해보는 도구예요.

번지에서 하는 일 | 나오는 것 | 들어가는 칸 |
|---|---|---|
경쟁 서비스 조사 | 경쟁 서비스 비교표 | P |
요건 정의(PRD) | 핵심 기능 목록, 요건 정의서 | S (Solution), D |
화면 구조(IA)와 와이어프레임 | 화면 구조도 | S (Solution) |
웹 프로토타입 | 눌러볼 수 있는 링크 | S (Solution) |
MCP 연결 | AI 코딩 도구로 이어서 개발 | 2라운드 MVP 제작 단계 |
2라운드에서 개발사나 개발자에게 제작을 맡길 때도 같은 문서를 그대로 건넬 수 있습니다.
번지 가입자 열 명 중 여덟 명이 기획과 사업 직군인 것도 그래서입니다.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만들어줄 사람에게 건넬 것이 필요한 분들이에요.
써볼 만한 경우 | 다른 솔루션이 나은 경우 |
|---|---|
앱, 웹, 플랫폼 아이디어 | 실물 제품이나 매장만으로 가는 아이템 |
개발자 없이 혼자 시작 | 요건과 화면이 이미 다 정리된 경우 |
머릿속에는 있는데 남에게 보여줄 문서와 화면이 없음 | 사업계획서를 대신 써줄 도구를 찾는 경우. 번지는 그런 도구가 아니고, 대필은 공고문이 금지함 |
- 모두의 창업 AI 솔루션 리스트에서 "번지" 또는 "BUNZEE"를 찾습니다.
- 책임멘토와 상의한 뒤 신청합니다.
- 승인되면 2개월간 이용합니다. 비용은 AI 솔루션 지원에서 정산됩니다.
신청 전에 맞는 도구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bunzee.ai의 무료 플랜을 먼저 써보세요. 아이디어 분석 한 번과 요건 정의서까지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질문 | 답 |
|---|---|
AI 솔루션을 하나도 안 쓰면 불이익이 있나요? | 없습니다. 활용 여부에 따른 가점도 감점도 없습니다. 다만 사업계획서를 채울 근거를 다른 방법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
창업활동자금을 다 못 쓰면 감점인가요? | 아닙니다. 집행률은 가점도 감점도 없습니다. 부적절하게 쓴 경우에만 감점입니다 |
2라운드 평가에 발표가 있나요? | 없습니다. 사업계획서, 창업활동보고서, 책임멘토의 평가 의견으로 결정됩니다 |
멘토링은 몇 번 나가야 하나요? | 평가 기준에는 4회로 적혀 있습니다. 성실 참여와 내용의 충실성이 가점 요소입니다 |
2차 AI 솔루션 지원 금액은 얼마인가요? | 2개월간 총 100만원입니다. 검색에 나오는 "월 최대 100만원"은 1차 기준입니다 |
1차에서 떨어졌다가 2차에 올라왔습니다. 뭐부터 하나요? | 재도전 신청서에 적은 보완사항을 꺼내서 P, S, S, D 중 어느 칸에 들어가는지 표시하세요. 그 칸의 근거를 채우는 것이 두 달의 할 일입니다. 성장성 지표가 보는 "사업계획 고도화 정도"가 바로 이 변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