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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7

원래 사이드 프로젝트는 힘든 것일까?

#하소연 #즐거운 #사이드프로젝트 #렛플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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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이 힘드냐, 사이드 프로젝트가 힘드냐 라고 물어본다면 난 당연히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답할 것이다.

회사는 돈을 주니까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돈을 받으니까 업무가 할당되면 해야한다는 생각까지 이어지게 된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는 그렇지 않다.

회사 업무 외에 무엇인가를 얻어가기 위해서 참여를 한 것이지만,

생각보다 그 무엇을 빨리 얻거나,

그 무엇을 더 이상 얻을 필요가 없다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지속해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

그렇게 여러 팀원들이 떠나갔고,

또 여러 팀원들이 들어왔다.

난 PM이기에, 프로젝트를 완성 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조성해야 한다.

팀원들에게 관심을 갖고 진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커다란 이슈가 되기 전에 사전 차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되는 문제를 막지 못한 경우도 있었으며,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문제를 만든 경우도 있었다.

나 또한 쉬고 싶고, 내려놓고 싶은 순간들이 종종 있었으나,

반드시 런칭 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버티고 나아가야 한다.

오늘도 화이팅 !


우리 팀에서 프런트 앤드 개발자를 구하고 있습니당.

관심있으신 분들은 저희 사이드 프로젝트에 프런트 앤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