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어찌합니까~ 임재범팀의 Think with Me | 매거진에 참여하세요

프로젝트 회고
작성일 : 23.11.07

기획 어찌합니까~ 임재범팀의 Think with Me

#아이디에이션 #화이트보드 #AI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퍼실리테이션 #웹서비스

이종범
이종범웹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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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Think with Me

개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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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당장 SW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실 수 있나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도 어려운데, 개발을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은 더 어려우실 거에요. 이제는 Think with Me 화이트보드에 아이디어를 적어보세요! 팅커벨🧚AI가 아이디에이션 과정을 도와드릴게요! Q : 팅커벨이 무엇을 해주나요? 🧚 : 저는 다음과 같이 도와드릴거에요. 여러분의 팀원인 것처럼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볼게요! 작성하신 아이디어 관련 기술과 타겟 고객을 알려줄게요! 해당 도메인에서 주목할 만한 최근 이슈를 알려줄게요! Think with Me와 함께 새로운 아이디에이션을 경험해보세요! 현재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려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3년 11월 17일)

개발 회고

😀 자신과 팀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SW마에스트로 14기에서 “Think with Me”라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임재범팀 입니다. 팀명은 팀원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임재범’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연지 : 안녕하세요. 임재범 팀에서 ‘임’을 맡고 있고, 팀장이자 백엔드 개발 담당하고 있는 연지입니다. (GitHub: @Yeonji-Lim)

헌 : 안녕하세요. 임재범 팀에서 ‘재’를 맡고 있고, 프론트엔드 개발 담당하고 있는 심헌입니다. (GitHub: @JaeHeon-Sim)

 

이종 : 안녕하세요. 임재범 팀에서 ‘범’을 맡고 있고, 풀스택 개발 담당하고 있는 이종입니다. (GitHub: @devleejb)

🤗 프로덕트 소개좀 해주세요~

💡아이디에이션 화이트보드 서비스, Think with Me💡

 

서비스 URL: https://thinkwithme.io

 

혹시 지금 당장 SW서비스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실 수 있나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도 어려운데, 개발을 위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은 더 어려우실 거에요.

 

이제는 Think with Me 화이트보드에 아이디어를 적어보세요! 팅커벨🧚AI가 아이디에이션 과정을 도와드릴게요!

 

Q : 팅커벨이 무엇을 해주나요? 

🧚 : 저는 다음과 같이 도와드릴거에요.

- 여러분의 팀원인 것처럼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볼게요!

- 작성하신 아이디어 관련 기술과 타겟 고객을 알려줄게요!

- 해당 도메인에서 주목할 만한 최근 이슈를 알려줄게요!

- Think with Me와 함께 새로운 아이디에이션을 경험해보세요!

 

현재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려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3년 11월 17일)

🤗 프로덕트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SW마에스트로 과정을 시작하면 먼저 함께할 프로젝트의 기획을 진행하는데, 아이디어를 선택하는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주변 팀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SW마에스트로에서 제공하는 디자인씽킹 교육을 받았는데, 이 교육을 통해 아이디에이션에서의 방법론과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에이션 과정을 보다 쉽게 만들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퍼실리테이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웹 서비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디에이션의 흔적]

🤝 팀원분들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저희는 SW마에스트로 연수 과정에서 결성된 팀입니다. 

SW마에스트로에서는 팀 빌딩 기간 동안 직접 움직이며 최대한 많은 연수생을 만나보고, 마음이 맞는 연수생들과 팀을 결성합니다.

 

SW마에스트로 워크숍을 갔었을 때, 밤새 네트워킹을 한 적이 있었는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저 자신을 한참동안 소개하다가 지쳐 새벽 3~4시가 되었을 때, 저와 비슷하게 지쳐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앉아서 대화를 시작했고 너무나도 가치관, 지향점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임재범팀은 시작되었습니다.

😱 개발은 어떻게 진행이 됬나요?

저희는 최대한 빠르게 개발하여 저희가 정의한 고객(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비 개발자들)에게 Think with Me 서비스를 제공해보자!라는 목표로 빠르게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8월에는 MVP개발을 완료하여 클로즈베타를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 저희의 기대와는 달리 기능 자체가 직관적이지 않아 빠른 서비스 사용이 불가능하고, 줄글 형태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것이 사용자의 다음 액션을 유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존 서비스 모습]

[줄 글 형태의 도움]

사용자 반응 확인 후에는 대대적인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 아웃소싱을 통해 디자인을 진행하며 UI/UX를 개선하였습니다. 

그 후 기존에 줄 글 형태로 제공하던 도움을 사용자의 액션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개조식으로 변경하고 각각의 인사이트를 눌러 다음 아이디에이션을 이어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서비스 UI/UX 개선]

[사용자 액션 유도]

현재는 오픈 베타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려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 반응을 확보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서비스 오픈 이후 사용자들의 참여와 피드백을 통해 실제로 서비스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실제로 아이디에이션을 진행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러한 경험은 저희의 아이디어와 가설이 실제로 현실에 적합하고 유용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로부터 오는 다양한 피드백은 저희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버그나 사용자 경험 개선과 관련된 의견이 제기되면, 우리는 신속하게 이를 반영하여 새로운 버전을 배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피드백은 임재범팀에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동기를 부여해 주었습니다

👎 아쉽거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생성AI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던 중, 할루시네이션과 같은 문제에 대한 우려가 생겼습니다. 

더구나, AI 생성 분야 자체가 최근에 화두가 된 분야라서 관련 정보가 제한적이었던 점도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더 깊이 있는 정보를 탐색하기 위해 관련 컨퍼런스 참여와 발표자와의 접촉을 시도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뤼튼 테크놀로지와의 미팅을 통해 AI 생성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과 고민을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후에 생성AI를 아이디에이션에 활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여 해당 내용으로 논문을 투고하고, 최근에는 특허 출원을 완료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현재 SW마에스트로 연수 기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은 연수 기간 동안은 사용자 피드백을 확보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연수 기간 이후에는 Think with Me를 사이드 프로젝트로 운영해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Think with Me가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 팀 구성원분들과 찍은 사진이나 추억할 것들이나 기타 공유하고싶으신 내용 말씀해주세요

개발팀 정보

임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