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과 팀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돈이면 팀입니다!

저희 팀은 우아한테크코스 5기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3명, 백엔드 개발자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서비스 소개좀 해주세요~

이돈이면은 혼자서는 소비 절제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 기반 안드로이드 앱입니다!

과소비로 인해 텅 빈 통장으로 괴로워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혼자서 밤새워 고민하다 결국 새벽에 결제해 버리는 여러분을 구제해 드리기 위해 여기, 이돈이면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돈이면은 살지 말지 구매를 고민하는 제품을 등록하면 다른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소비를 조절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면, 한 사용자가 자신의 예산을 초과하는 제품을 살지 말지 고민하다 이돈이면에 올려서 피드백을 받는다면

사람들의 추천, 비추천으로 해당 제품에 콩깍지가 씌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거나 소비 절약에 관심이 높은 사용자가 있다면, 다른 저렴한 대체품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이돈이면은 절약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 간에 피드백을 통해 소비 습관을 통제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특정 기간 자신이 얼마나 절약했는지 확인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이기 때문에 플레이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pp.edonymyeon

그럼 간단하게 기능 소개를 해볼게요!

1) 다른 사람들의 소비 고민을 구경해 보세요.

전체 게시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올린 소비 고민을 구경할 수 있어요.

최근 가장 반응이 많았던 글들을 모아 핫 게시글로 확인할 수 있어요.

2) 추천과 댓글로 반응을 남겨요.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에 구매 추천/비추천으로 반응을 남길 수 있어요!

댓글을 통해 대체품 추천 및 오지랖을 마음껏 부려 보세요.

3) 소비 고민을 공유해보세요.

소비가 고민되면 게시글을 작성해 보세요!

상품명, 상품 가격, 이미지와 함께 여러분의 소비 고민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해보세요.

4) 띵동! 알림이 도착했어요.

내가 쓴 게시글에 추천/비추천 반응이 달리거나, 댓글이 달리면 알림이 슝~ 도착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놓치지 말고 확인해보세요!

5) 소비 및 절약 그래프를 확인하세요.

내가 올린 소비 고민들에 대해 소비를 했는지, 절약을 했는지 내역을 기록해 보아요.

내가 쓴 글에서 소비 여부를 기록하면, 마이페이지에서 한 눈에 소비/절약 내역 그래프를 보여줄 거예요.

6) 검색도 가능해요.

궁금한 키워드를 검색해보세요.

내가 고민한 내용을 이미 고민했던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저희 이돈이면 블로그에서 움직이는 앱을 사용하는 움짤도 확인해볼 수 있어요! →

https://velog.io/@idonymyeon/%EC%9D%B4%EB%8F%88%EC%9D%B4%EB%A9%B4-%ED%99%8D%EB%B3%B4%EA%B8%80

⁉ 서비스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희 서비스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거지방'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앱입니다!

거지방은 오픈 채팅 대화를 기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이 올린 소비 고민이 금방 다른 메세지에 밀려 올라가기 쉽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자신이 올린 소비 고민이 다른 사람들의 대화에 묻히는 것을 방지하고, 재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대체품 추천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획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고, 다른 서비스와 차별점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게 이돈이면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 팀원분들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우아한테크코스 5기의 크루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개발은 어떻게 진행이 됬나요?

1차부터 6차까지, 총 6개의 스프린트로 구성이 되었어요.

1차부터 4차까지는 2주 단위였고, 5차와 6차는 4주 단위로 구성되었습니다!

1차 스프린트에서는 사용자 시나리오와 프로젝트의 기획적인 측면에 많이 신경을 썼고, 이후에는 기능 개발과 QA를 통한 버그 개선을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5차 스프린트 쯤부터 사용자 유치와 성능 개선을 시작했어요!

👍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그 어떤 때보다도 찐한 협업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 팀은 유들유들하고 재미있는 팀원들이 많았고, 항상 가볍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지하자는 팀 규칙이 있었는데요.

언제든 의견을 교환할 수 있고, 언제든 테트리스 게임을 하자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일 재미있는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직접 자신의 서비스에 QA를 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그동안 다른 서비스를 써보면서, 서비스에 답답한 점이 있으면 참고 사용했던 점이 많았는데요,

이번엔 직접 개발한 서비스를 실제로 출시하고 다운받아 사용해보면서, 직접 느낀 단점들을 직접 개선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 아쉽거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아무래도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이다보니,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주어야 앱이 유지된다는 점이 어려운 것 같아요.

💯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기능 구현을 위주로 개발을 진행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사용자 경험 개선과, 그동안 후순위로 미뤄뒀던 성능 개선을 위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