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과 팀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정부 지원 사업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SWM)"의 14기 학생들 입니다.

• 저희 팀은 숭실대학교 4학년 이시영, 성공회대학교 4학년 한현수, 우송대학교 3학년 김혜연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백엔드&AI : 한현수, 백엔드: 김혜연, 프론트엔드: 이시영이 담당했습니다

• 팀은 4월 초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서 만나 결성되었습니다. 팀을 모집하던 당시 기술보단 서로간의 케미를 중시하며 팀원을 모았습니다

🤗 프로덕트 소개좀 해주세요~

저희는 소비자들이 케이크 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무료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 업체들의 마케팅 비용을 줄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 케이크 디자인 큐레이션 🍰

- 여러 상황과 다양한 사람에 맞는 큐레이션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디자인 선택을 해보세요~!

- 가까운 기념일의 D-day와 함께 기념일 케이크 큐레이션도 제공합니다!

✔️ 디자인 선택 후 AI로 내 위치 근처 매장 추천 받기📍

- 원하는 위치의 반경 내에 있는 모든 디자인과 선택하신 디자인과의 유사도를 계산하여 비슷한 디자인을 하는 매장을 찾아주어 매장 고민 시간을 줄여줘요!

✔️ 키워드 검색 및 인기 검색어 🔎

- 키워드 검색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찾고 실시간으로 유행하는 키워드를 확인하세요!

✔️ 원하는 위치반경 내에 매장과 케이크 디자인 탐색

- 반경내에 있는 모든 매장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반경내에 있는 케이크 디자인만 모아서 확인하세요!

✔️ 마음에 드는 매장과 케이크 디자인 모아두기 ❤️

- 마음에 드는 매장과 케이크 디자인만 모아 보세요!

5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기능과 서비스를 구성하게 된 계기는, 저는 우선 사람들과 파티나 축하하거나 하는 이벤트를 챙기는 것을 워낙 좋아하여 주문제작 케이크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시스템에 불편함과 “아… 이런 기능이 있었으먄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것 같습니다.

🤝 팀원분들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팀원은 처음에 한현수와 먼저 같은 행사장 팀으로 만나 같이 작업하다보니 소통이 잘되고 이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던중 먼저 제안주어 팀이 결성되었습니다.

그 후 다른 한명을 구하기 위해 여러사람을 만났는데 뭔가 이렇다 하는 사람이 없어 당시 저희팀에게 관심을 주던 분과 하려고 했으나

그 순간에 이시영님을 만나 이야기하였는데 사람이 이렇게 잘 맞을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좋았고,

같이 함께하고 싶어 제가 열심히 플러팅을 날려 지금의 팀이 구성되었습니다

😱 개발은 어떻게 진행이 됬나요?

저희는 우선 개발 비용을 최소화하여 사용자를 모으는 마케팅에 집중하자는 전략을 짰습니다

그래서 서버 비용을 아끼기 위해 람다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앱이다 보니 안드로이드, Ios 동시 출시를 위해 프론트를 플러터를 이용해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앱은 소비자에겐 기존보다 편리하게 업체를 찾을 수 있고 매장에선 마케팅에 대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고안하였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앱에서 매장을 홍보하기 때문에
앱에 매장을 등록하시면 기존 마케팅처럼 매장이 직접 고객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 일화는 신천지 취급이에요.

저희 프로젝트가 주문제작 케이크 업체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보니 두 사용자를 모으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서비스 운영에는 소비자보다 매장을 먼저 모아야했는데,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드리니 성과가 잘 나지 않아 초조한 나머지 직접 발로 뛰자!! 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짜고짜 비타500과 아이패드를 들고 근처 매장부터 발로 뛰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시기에 두 사람이 찾아가면 신천지 취급을 받더라고요…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수상해서 그분들이 이해 갑니다

👎 아쉽거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아무래도 매장모으기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도메인이다보니 대학생 프로젝트가 많았습니다.

대부분 단발성으로 하고 끝나 지금까지 운영하는 서비스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서인지 서비스 초기에는 매장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서비스를 운여하고 발전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다보니 이젠 매장에서 먼저 입점의사를 물어봐주시는 상황이 되어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