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게 오랜만이네요
그간 회사 일로 인해서 , 정신없이 밤샘근무 하고 있는 상황이고, 요근래 정신이 들어서 , 다시 좋은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있습니다.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 개발 뿐만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광풍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후위기 + 전기차 + 인공지능 + VR 진짜 정신없는 수준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AI 특히 생성형 AI가 대세이다 보니까, AI와 관련한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최대한 저번과 동일한 시각으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2022년 개발 대세는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 파이썬, 자바 , C 등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언어들이다.
2023년 개발 대세는 러스트(Rust) , 파이썬(Python), 고(GO),타입스크립트(Typescript) + 몽고DB(Mongo) 일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깃허브에서 Octoverse 2023이 출간되었습니다. 따끈따끈합니다. 2023년 11월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리고 깃허브 내부 데이터 등도 많긴 한데, 중요부분만 추려보겠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작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신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배가 아니라 3배 이상 껑충 뛰신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머신러닝의 개념이 10년 나온이후에 이정도로 각광 받은적이 있는가 싶을정도입니다.
타입스크립트는 그냥 대세를 넘어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로 가는 것 같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진짜 변태적인 언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를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타입스크립트를 요즘에는 많이 쓰시드라구요.
그러나 원래 자바스크립트 자체가 , 이럴 용도로 만든게 아니다보니, 어떻게 가야하는지 각론을박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자바스크립트 자체에서 타입스크립트 기능을 포함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보니, 타입스크립트라는 언어자체가 살아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몇번 시도해봤는데
1) 빌드 시, 타입에 안 맞을 경우, 에러를 왠만하면 다 뱉어줍니다.
2) 변수가 잘못 참조됬으면 에러가 있다고 알려줍니다.
3) 안 쓰는 거 왜 import 했는지 알려주는데 , 좋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변수가 잘못 참조된것이 없어도 그냥 굴러가다가, 갑자기 누르면 *** undefined 이러고 있으니,
진짜 뭐 이런게 있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다만, 타입스크립트는 무슨 타입 지정해야하는지 몰라서 조금 당황스럽드라구요.
1. 자바스크립트
2. 파이썬
3. 타입스크립트
작년에 Rust 말씀을 드렸는데, C의 대체자로서 영향력이 계속 커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사실 많이 보던 언어이다보니 별도로 감흥은 없긴 하네요.
Dart의 성장이 눈부십니다. 아무래도 Flutter영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 이정도면 생태계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입니다.
1. RUST(러스트)
2. LUA(루아)
3. TYPESCRIPT (타입스크립트)
…
9. DART (다트)
2023년 7월에 발간된 리포트입니다. 깃허브와 동일선상에서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스택오버 플로우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SQL 언어 순위를 별도로 구분합니다.
대세에 변함은 없습니다. 너무 당연한 말입니다.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는 사실상 대세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입니다. 파이썬이야 당연히 높은 상황입니다
그외는 다 아시는 자바, C 계열의 언어들입니다.
작년과 비교해볼까요? 똑같습니다. 그냥 소소한 차이인데 이정도는 무시해도 될것 같아요.
(2023)
(2022)
RDB는 영원한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NOSQL이 완전히 세상을 뒤집을 것 같았지만, 그 영향력은 크지 않은것 같네요.
Postgre + Mysql 이 RDB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SQLite는 모바일 환경이니 어쩔수 없는 것 같우요
다만 몽고나 레디스와 같은 DB들도 무조건 신경을 써야되는 세상으로 보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이제는 RDB+ NOSQL이 같이 가야 하는 시대로 바뀐것 같습니다.
대세가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2023)
(2022)
스택오버플로우에서는 명확히 이게 대세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없지만, 리포트에서 보면 Admired and Desired 항목이 있습니다.
Admired(붉은색)는 해당 기술을 새로 사용해보고 싶다는 사람들이고,
Desired(파란색)는 계속 써보고 싶다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미래에 이 기술을 쓸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추산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붉은색은 잔존율 + 파란색은 신규 유입율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파이썬이나, 타입스크립트, RUST 등의 수치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 HTML, SQL는 , 계속 쓰겠다+ 새롭게 쓰고 싶다고 모두 중간정도의 해당하기 때문에 이정도 유지.
Python(파이썬), Typescrpt(타입스크립트)은 계속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 새로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RUST(러스트)는 계속 쓰고 싶다는 사람은 적지만, 새로 써보고 싶다는 사람이 엄청 많기 때문에,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티오베는 ,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저희가 생각하는 정도의 언어들이 포진되어있습니다.
타입스크립트가 이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만큼 많이 쓰는 스크립트 언어로 등극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그냥 필수불가결이며, 대체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자바스크립트 자체에서 type에 대한 기능을 내장한다면, 타입스크립트 자체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파이썬은 AI 가 우리에게 있을동안 꾸준히 쓸 언어이다.
웹에서 쟝고(Django)프레임워크 쓰시는 분 계신데요. 쟝고 순위는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하단 스택오버플로우 참고해주세요.
러스트는 뭔가 C를 대체할 포텐셜을 가진것 같고, 계속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몽고DB는 이제 관계형데이터베이스(Postgre+ MySQL+SQLite)와 함께 무조건 익혀야 되는 SQL 언어이다.
다트(Dart)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생태계가 꾸준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리액트 네이티브를 넘어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들 대세 개발자 되세요~
그럼 또 내년에 뵐게요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참고해보세요
https://github.blog/2023-11-08-the-state-of-open-source-and-ai/
https://survey.stackoverflow.co/2023/
https://www.tiobe.com/tiobe-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