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는 다양한 문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처음 작성할땐 고민도 많고 아쉬움도 많은 것 같습니다.
초급 기획자로 문서작업을 진행하시는 분을 위해 간단한 llm팁을 소개합니다.
사용툴
1. gpt 2. bard.
순서
1. 린스프린트 진행, 혹은 기획서 초안 작성
: 비즈니스에 대한 소개, 강점, 차별화 포인트, 컨셉, 경쟁사, 수익요소, 예상 고객 등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2. PRD로 정제
: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여 PRD를 작성한다는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생각 정리한 내용을 첨부합니다.
: gpt / 바드로 결과를 번갈아 생성하면서 작성된 PRD를 수정합니다.
3. PRD 평가
: 위의 과정을 통해 작성된 PRD 초안을 바탕으로 추가 자료를 조사하고, 팀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재정리합니다.
4. 기획문서 확장
: 만들고자하는 문서의 초안을 가볍게 작성합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작성된 프로덕트 소개서(PRD)를 고려하여, 디자인 컨셉 / 퍼소나 등 초안에 대해서 평가하고 수정해달라고 요청합니다.
2-3의 방식을 차용하여 새로운 기획문서를 제작합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겠지만, 원하시는 포멧이나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때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
자기만에 발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