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글쓰기 서비스, <바로>" 진행 후기 | 퀘스트에 참여하세요

"업무용 글쓰기 서비스, <바로>" 진행 후기
프로젝트 회고

"업무용 글쓰기 서비스, <바로>" 진행 후기

#웹 #글쓰기 #업무 #사회초년생 #IT #직장인 #회사 #기록 #정리 #서비스

작성일 : 24.06.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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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명

바로

개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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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혹시 회사에서 상사에게 보낼 글을 쓰기가 어려웠던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혹은 일상에서 공적인 글을 쓸 때 어떻게 쓸지 막막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바로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들을 위해 준비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업무용 글쓰기 서비스’입니다 💬 바로는 문장 검증과 작성을 도와줘서 누구나 글을 쉽게, 고민 없이, 바로 작성할 수 있어요! ‘바로’의 3 POINT ✅ 1️⃣ 끄적이는 : 문장을 끄적이고 검증할 수 있어요! 2️⃣ 참고하는 : 상황별로 참고할 만한 문장을 찾아볼 수 있어요! 3️⃣ 저장 공간 : 원하는 문장을 저장하고 바로 꺼내 쓸 수 있어요! 바로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바로잡아 바로 써봐요! ✏

개발 회고

😀 자신과 팀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로> 서비스 PM이자 기획을 맡은 원준희입니다!🙇‍♀️

<바로>는 사회생활에서 쉽고 빠르게 공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글쓰기 웹 서비스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상사에게 보낼 메시지를 쓸 때, 공적인 메시지를 보내야 할 때 망설이는 순간이 종종 있는데요,

이런 순간에 고민 없이, 쉽고 빠르게, 바로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PM 1명, Designer 1명, Web 2명, Server 2명으로 구성되어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 프로덕트 소개좀 해주세요~

<바로> 서비스는 사회 초년생이 업무 시에 보낼 글을 작성할 때 좀 더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마이크로밀엠브레인과 사람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88.4%가 글 작성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15/06/17/2015061712576.html

또한 2030 직장인 1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회생활 관련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응답자의 88%가 업무 관련 글을 작성 시 매번 글을 찾는 번거로움, 글 검증과 시간 소요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글을 보낼 때 참고할 수 있는 문장 템플릿, 문장 검증을 위한 맞춤법 검사, 원하는 문장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 프로덕트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바로> 서비스는 초기에 아이데이션을 진행할 때 저희 팀 디자이너 분이 제기해주신 니즈에서 출발하게 되었는데요,

보통 업무용 글을 쓸 때 핸드폰이나 컴퓨터 메모장에 템플릿을 정리해두는데 원하는 글을 바로 찾을 수 없어

불편한 점을 해결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해당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팀원 대부분이 사회초년생이라 해당 서비스에 대한 니즈와 필요성을 크게 느껴 다들 더욱 열정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팀원분들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저희는 YAPP이라는 IT 개발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Web 팀으로 구성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동아리에서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팀원들이 구성되었고, 초기 기획 아이데이션부터 함께 진행했습니다.

😱 개발은 어떻게 진행이 됐나요?

저희는 IT 업계 2030 사회초년생을 서비스의 주요 타겟으로 선정했으며, 서비스 UX 개선을 위해 20대 사회초년생 6명을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단계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기능 디벨롭과 디자인을 진행했으며,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개발은 크게 개발 환경 준비 단계와 본격적인 구현 단계가 있었습니다.

준비 단계에서는 동아리에서 지원 받은 NCP를 활용하여 prod, dev환경을 분리해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팀 내에서 익숙한 기술과 도전해보고 싶은 기술을 논의했는데요,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기술 스택을 선정하였습니다.

🖥 WEB - Next.js tanstack-query zustand vanilla-extract storybook

🗂 SERVER - Java, Spring, JPA, Redis

이후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며 정의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웹-서버의 태스크를 산출하며 개발했습니다.

해당 과정을 거치며 서로의 작업 속도와 특정 태스크의 담당자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용이하게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배포 전 QA와 동아리 내 데모데이에서 유저분들이 직접 사용하며 발견해주신 버그들을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 재미있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팀원 모두가 개인 역량과 잠재력이 뛰어난 분들이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PM이자 기획자로서 배울 수 있던 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서로의 성향과 업무 방식을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는 어려운데,

다들 서로 배려하고 각자 맡은 역할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임해주셔서 프로젝트를 끝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초반부터 아이디어를 함께 디벨롭했기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개인적으로도 더욱 열정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획적으로 고민되는 부분이나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 찾기에 다들 열심히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다들 서비스에 애정을 가지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모두 같기에 프로젝트가 종료되고도 계속해서 서비스를 현재까지 유지, 보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아쉽거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동아리 내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였기에 마지막에는 최종 발표와 성과 공유회 일정이 잡혀있었는데요,

사이드 프로젝트다 보니 각자 비는 시간에 개발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마감일에 쫓겨 급하게 마무리해야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과 공유회 당일까지 급박하게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원활한 진행을 위해 QA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싶었지만 현

실적인 일정 때문에 초기 일정 산정에 따라 진행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던 점이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QA를 모두 완료하고 기획 의도대로 개발이 마무리되어 바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니, 저희 <바로>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저희는 <바로>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더 많은 분들이 더 유용한 기능을 사용해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유저분들이 느끼는 불편한 부분들 혹은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계획입니다.

추후에는 조금 더 나아가서, 사회초년생들의 커뮤니티, 더 나아가서는 직장인들의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희는 사용자분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최!우!선!으로 반영할 예정이니 다들 사용해보시고 많은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 팀 구성원분들과 찍은 사진이나 추억할 것들이나 기타 공유하고싶으신 내용 말씀해주세요

🔼 <바로> 성과공유회 부스 사진 🔼

아래는 저희 서비스 링크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컨텐츠 업로드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바로 서비스: https://ba-ro.co.kr/

📧 바로 공식 메일: help@ba-ro.co.kr

🧡 바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_ro.official/

💜 바로 디스콰이엇: https://disquiet.io/product/%EB%B0%94%EB%A1%9C

개발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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