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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젝트 주제/아이디어 추천 2편(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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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젝트 주제/아이디어 추천 2편(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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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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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렛플입니다.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 해야할지 난감한적 많으시죠

헬스케어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1편으로 게시했었는데요.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letspl.me/quest/715

2편은 이커머스 혹은 교환/구매라는 주제하에 , 프로젝트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이커머스

1.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난이도 중)

아시다시피 많이 하는 주제입니다.

당근마켓으로 요즘 중고거래 등이 엄청 활발해지면서, 이를 상세화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은데요

특히 육아용품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아니면 패션과 같이 본연의 가치는 보존이 되지만, 시간에 따라 평가 가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들이

버티컬화하여 서비스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낮으면서 C2C서비스이기도 하고, 커뮤니티이다보니 프로젝트로 해서 같이 해보기에는 좋은 주제입니다.

핵심 💯

기존의 플레이어보다 낫은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버티컬의 핵심은 , 그 버티컬영역에서 특별한 가치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명품 플랫폼이라고 한다면, 명품보증이라든가, 짝퉁 상품을 걸러준다거나, 하루내에 배송이 된다거나

오프라인만큼이나 수리나 A/S를 제대로 해준다거나 등 본연의 가치가 무엇인지 필요합니다.

2. 단체 할인 플랫폼 (난이도 하)

단체할인플랫폼이라고 해서 꼭 공동구매라고 한정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구매라는 것은 구매자들의 취향을 맞춰줘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할인이 되는 품목이 상당히 많은 아이템을 잡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저런 아이템들이 가능합니다.

1) 넷플릭스의 계정을 공유한다거나

2) 롯데월드의 입장권을 단체로 할인해서 입장한다거나

3) 배달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서 , 같이 배달을 시킨다거나 등

핵심 💯

위의 내용을 보시면, 로직은 동일합니다. 주제만 달라지게 되는데요

이것을 그냥 공동배달플랫폼으로 한정하면, 할 수 있는 범위가 적어지겠죠

다양한 범위로 넓혀서 주제를 정의하면 좋을 것 같네요. 모이면 → X % 할인을 받는다.

굳이 계속 써야될 필요는 없구요. 주중이나 월마다 한번씩 써주는 개념으로 접근해도 큰 의미가 있는 서비스입니다.

3. 이웃 간의 물품 대여 및 나눔을 지원 (난이도 중)

혼자 사시다보면, 드라이버 없을 때 있잖아요. 그렇다고 한번 쓰기위해서 공구를 사기도 그렇고

저희집에는 창문용 로봇청소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창문이 없어요

버리기에는 그렇고, 누구한테 쓰라고 가져가라고 하기도 힘듭니다.

그런데 이런 물품들을 하루에 5,000정도 대여를 해주시면, 가져가서 쓰신후에 다시 돌려주세요

잔잔바리로 있으면 좋지만, 집에서 놀고 있는 물품을 가지고 대여나 나눔을 해주는 식으로 구성하면 , 의외로 수요가 있어 보입니다.

핵심 💯

역시나, 당근마켓에서 하면 되는데 왜 이걸 써야되느냐에 대한 답이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처럼 우리만의 독특한 가치를 먼저 정의하고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4. 농산물 생산자들이 제공하는 정기적인 식료품 박스 서비스 (난이도 최상)

채소나 과일등 구독서비스에 직거래를 섞은 아이템입니다.

채소 과일등의 구독서비스들이 맘에 들지만, 가격이 비싼부분을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플랫폼을 제공해준다는 차원에서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직접 한다거나, 직접 배송/창고를 운영하는 식으로 아이템을 잡으면 개발도 어렵고 확장되기도 힘듭니다.

예를 들면 감자/양파/고추/두부 이런 재료들은 항상 사용하는 재료에 가깝고 , 상당히 쓸데가 많잖아요

지역 직거래의 형태로 한데에 묶어서 연결해주는 방식의 사업이라고 한다면,

지자체와의 협업도 가능하고, 플랫폼 본연의 기능(연결/결제, 품질관리)에만 집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핵심 💯

이렇게 영업이 들어가는 아이템들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것 이외에 , 몸으로 뛰어다녀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만드는 것보다 , 운영되게 하는것이 더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운영이 되게 할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수입니다.

5. 지역 아트 갤러리의 작품을 디지털 형태로 판매하는 서비스 (난이도 상)

해외 여행 가보면, 멋있는 장식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 얼만지 알 수가 없어 물어보기조차 좀 꺼려지는 상황있으실 겁니다.

이것을 국내시장에 조금 대입해보면 , 또 다른 시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 들고가기 보다는, 인쇄하거나 저장해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NFT와 같은 형식으로 디지털화하고, 이를 소장하게 해준다면 국내나 외국인 분들한테도 쉽게 접근가능할 방법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NFT에 나온 작품들은 조금 장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소장하고 싶지도 않고, 이걸 파나 혹은 사는 사람이 있나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이 작품이 정말 유니크하다면?! 근데 굳이 실품을 가지고 싶지 않다면?

디지털로 가지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핵심 💯

NFT시장이 죽어서 문제네요. 그런데 언제간 다시 살아난다고 가정하면, 미리미리 아이템화해서 DB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파츠를 조합해서 1억개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말고,

정말 디지털 작품을 판매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해보면 어떨까요?

인쇄업체까지 연계까지 해주면 저는 필요할때 인쇄해서 소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특가 정보 및 할인 쿠폰 제공 앱 (난이도 하)

특가정보 앱은 많지만, 그냥 해보는 용도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워낙 뽐뿌를 기반하여, 핫딜이나 특가를 알려주는 앱은 많지만, 크롤링에서부터 DB관리, 업데이트 등 기본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편의점의 1+1만 보여주는 앱들도 많고 대형마트의 특가정보만 보여주는 앱들도 많습니다.

또한 정보들이 다 온라인상에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핵심 💯

웹 크롤링입니다. 크롤링이 어떻게 돌아가고, 이를 주기적으로 어떻게 돌려야

노가다를 없애면서 최신의 정보를 보여줄 수 있을지 자동화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미지나 가격 정보, 설명 정보 등 차고 넘칩니다. 어떻게 하면 기계가 모든 일을 하게 만들 수 있을지에 집중하세요

7. 기부 및 나눔 플랫폼 (난이도 중)

기부 플랫폼 워낙 많죠 . 이것이랑 플랫폼 관점에서 엮여보면 조금 더 독특한 가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내가 안쓰는 물품이나, 버리고 싶은 물품

아니면 특정 회사에서 기부하고 싶은 물품을 어디에 기부해야할지 모르는데

1) 봉사단체가 신청하면, 직접 보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접근하거나

2) 아니면 구매자가 구매하면, 구매금액을 바로 봉사단체에 기부를 대신해준다거나

이런식으로 판매랑도 엮고, 실제 필요한 사람들이 신청하는 구조로 가져가는 것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핵심 💯

기부의 투명화입니다. 이게 잘 기부가 된건지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간건지

가끔씩 이메일로 오긴 하지만, 이게 내 기부한게 맞는지 조금 의구심 들때도 있고 잘 안보게 되잖아요

1년에 한번정도 쭉 내가 한 기부활동 등이 보일 수 있도록 구성을 한다면 참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8.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 (난이도 중)

  1.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고, 매일매일 날씨를 보면서 우려점이 상당히 많아지죠

  2. 렛플에서도 2년전부터 리싸이클링관련한 프로젝트들이 많았고, 아직 끊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3. 이것을 꼭 판매하겠다는 것보다는, 정보를 모아만 줘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핵심 💯

나중에 정보자체만으로 트래픽이 좋다면, 온라인 스토어나, 광고상품으로 출시할 수도 있겠죠.

친환경 브랜드는 정해져있으니, 상품을 업데이트만 잘 해줘도 정보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9. 허브 및 특수 작물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앱 (난이도 중)

반려동물에 이어서 반려식물이라는 말을 들어본게 한 2년넘은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때 집에 오래 있으니, 반려식물이라는 단어가 생긴것 같고 이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특수작물까지 확대해보면 어떨까요

특히 식물은 봐도 봐도 어떤 식물인지 잘 기억이 안나기고 하도, 전문가 찾기도 어려워서 새로운 식물을 발견하다는 측면에서 서비스를 구성해보면 좋겠네요

핵심 💯

키워보고 싶은 작물이 무엇일까에 대한 정의가 필요한것 같아요

아무리 특수작물이라도, 이게 언제 꽃이 피는건지 향기가 어떤건지 아니면 아파트에서 자라기는 하는건지 등

어디서 판매하는 건지 등 줘야되는 정보는 많잖아요.

유튜브 컨텐츠와 연계해서 , 따라 키울 수 있게 정보를 최대한 풍부하게 구성하는게 핵심입니다.

10. 지역 공예품 및 수공품 판매 및 교환 플랫폼 (난이도 상)

지역공방이나 지역 갤러리가 많은 종로거리 한번 가보신적 있나요?

해외친구들이 오거나, 우리가 가거나 하면 답례품을 좀 사야되는데 아이디어내기가 쉽지 않죠

만약 종로에서 팔고 있는 아트갤러리나, 공방 제품이 온라인으로 보여진다면 어떨까요?

마치 그 상점을 방문한듯한 인터페이스에 편리한 상품정보를 보여주고 비교가 가능하다면 수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디어스와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지역 커머스로 집중한다면 차별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핵심 💯

초반에 데이터는 직접 뛰어다니면서 확보가 필요합니다.

해당 상점에 가서 , 몇개씩 찍고 가격 정보뿐만 아니라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등을 보여주는 데이터 쌓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지역갤러리들이 많기 때문에, 초반에는 고생을 할 수 있지만, 나중에 배민처럼 사장님들이 직접 올리는 구조로 만들면

규모를 확장하기 쉬운 아이템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