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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신규 출시 프로덕트 안내(ft.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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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1월] 신규 출시 프로덕트 안내(ft.회고)

#보투게더 #아랑아랑 #부추캠프 #셀럽잇 #행록 #회고 #2023년10월 #주제 #프로젝트 #아이디어

작성일 : 23.10.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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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록

(웹) https://hanglog.com/

여행을 다녀온 후 기록할 때 쉽게 정리하기 어렵지 않았나요? 다녀온 장소와 경로를 한눈에 보기 어렵지는 않았나요?

또 한눈에 보기 좋은 기록을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행록은 여행의 추억을 장소 기반으로 기록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하고 여행 기록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버그를 해결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물론 버그가 나고 해결할 때는 무척 스트레스를 받지만 해결하고 나면 뿌듯함과 즐거움이 남는 거 같습니다.

“하나의 완성된 서비스를 만드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이구나”라는 점을 크게 느꼈습니다.

그동안 기술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췄는데, 서비스를 만들어보니 사용자의 편의성부터 외부 API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까지 고려할 부분이 생각 이상으로 많았습니다.

팀을 이뤄 일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의견 조율이 필요합니다.

서로 각자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제시했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들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서로 감정 상하는 일 없이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있어 팀 분위기도 좋았고, 깊게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기에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협업을 하면서 개개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팀의 분위기, 협업 프로세스가 잘 갖추어져 있어야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전체 회고보기 → https://letspl.me/quest/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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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잇

(웹) https://www.celuveat.com/

만약 당신이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나온 음식점 중 특정 음식점을 찾는다고 상상해보세요.

재생 목록을 뒤지고, 영상에서 음식점 정보를 찾고, 음식점 정보를 네이버 지도에 검색할 것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된다고요? 검색도 매번하면 귀찮을 것 같아요.


하나의 서비스를 기획부터 출시까지 경험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획자로서는 모든 팀원들을 설득시키기위해 내가 얼마나 기획안에 대해서 정리가 잘되어있어야하는 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구요.

팀장으로서는 이 프로젝트의 로드맵을 정해진 기간안에 수행하기위해서 어떻게 목표를 잡아야할지, 어떻게 좋은 팀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으로서 내가 어떤 기술적인 부분에 강점이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또 어떤부분들이 취약한 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빠른 기간 내에 다 같이 열심히 노력하여 의미 있는 프로덕트를 개발하여 재밌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한 사이클을 경험하여 좋았습니다. 저희가 만든 서비스가 많은 관심도 받고, 크루들도 실제로 사용하고 싶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체 회고보기 → https://letspl.me/quest/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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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캠프

(웹) https://boochoo-camp.webflow.io

부추캠프는 비전공자를 위한 부트캠프 선택 가이드 서비스입니다. 직무별 필수 역량을 기반으로 부트캠프 커리큘럼을 시각화해, 한 눈에 비교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취업이나 이직을 위해 부트캠프를 고려 중인데 선택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부추캠프에서 최적의 부트캠프를 찾아보세요! 내돈내산 팀원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 생각만 하던걸 직접 구현해보는 게 역시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점 아닐까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하나로 결정한 것도, 그 하나를 실제로 구현한 것도 재밌었습니다.

초반 아이디어를 몇 개만 풀어보자면, 축의금 계산기, 번아웃 문제 해결, 웹툰 캐릭터 롤모델 추천, 정부 정책 모음 등이 있었습니다.

  • 성장한 부분은 회고 내용의 변화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아이디어 기획 초반: 문제 상황보다는 이미 적혀있는 솔루션 아이디어를 계속 이야기 하게 되어서 아쉬웠다. 문제 상황도 정확하지 않고 각자 생각하는 방향도 달라서 그랬던 것 같음.

기획 마무리: 전반적으로 문제정의가 뾰족하다는 피드백을 들었는데, 우리가 머리 싸매고 고민했던 것들이 의미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MVP 개발 배포 후: 역할 분배해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한 것 같아서 좋았음.


전체 회고보기 →
https://letspl.me/quest/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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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아랑

(AOS)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rang.arang.app

(IOS) https://apps.apple.com/kr/app/id6463196560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육아 도와주고, 집안일 좀 해주다 보면 벌써 주말이 되버립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나 기타 SNS, 웹에서 아이들과 갈만한 장소를 자세히 소개해주지만,

그걸 볼 시간 조차 없는 현실에 치여 사는 아빠들을 위해오늘 하루 아이들과 갈만한 여행지를 소개시켜주는 앱입니다.(물론 엄마도 사용 가능합니다 ?‍♀️)


1️⃣ 처음으로 iOS만 대상으로 시작한 앱

→ 정보도 없고, 제대로된 기획 없이 막연히 개발만 진행하였지만, 개발은 완료되었어도 이후의 정보나 계획이 없어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고 실패하였습니다.

2️⃣. React Native로 시작한 공모전 앱 + 서비스 운영

→ 이전에 발생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성공적으로 공모전까지는 왔지만, 사업성을 고려하지 않아 현실적인 이유로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습니다.

3️⃣ Next.js를 통해 주식 서비스 웹 출시

→ 출시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나 기획력 부족과 유지운영비 계산 실패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

'아랑아랑' 출시 전에 진행해본 사이드 프로젝트는 이미 3번 실패하였고,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출시하여 운영하겠다'라는 다짐을 하며 시작하여 이번에는 성공하여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서비스 성능 개선을 위해 다양한 기술적인 방법들을 찾아보고 적용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접근해 본 경험이 있어 좋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주어진 것에 대해서만 작업하지만, 여기서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발을 하면 항상 마지막에 문서화 작업이 흐지부지 되기 십상인데, 이번에는 노션으로 문서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확실히 문서화가 잘되니까 추가 개발하기도 쉽더라구요.

전체 회고보기 → https://letspl.me/quest/559


보투게더

(웹) https://votogether.com/

VoTogether(보투게더)는 투표를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재미를 찾는 투표 SNS 서비스입니다.고민이 있으신가요?

글을 써보세요! 익명으로 글을 작성하며 나를 드러내지 않아도 쉽게 고민을 나눌 수 있습니다.

보투게더는 사람들의 다양한 주제로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공간, 보투게더에서 우리 함께해요!✌


개발보다는 기획이나 일정추정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업무"가 처음이라 더 어려웠습니다.

개발자 외에도 PM, 디자이너, 기획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더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스프린트 단위로 애자일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매 스프린트마다 구현할 기능을 도출해야 했어요. 이 과정에서 일정 추정에 실패해 특정 기능 구현이 굉장히 오래 걸린 경우도 있었구요. 또 구현하려고 했던 기능을 눈물을 머금고 기능 명세에서 빼야 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플랫폼에 열심히 홍보를 했지만, 서비스 가입률 및 실제 사용자 비율이 목표치에 미치지 못해 이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지속적으로 고민했어요. (도와주세요... 한번만 들어와서 사용해주세요 여러분~! 보투게더가 당신의 재미를 보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여러 역할을 이해할 수 있었고, 각 역할의 중요성도 인지할 수 있었답니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계자들과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쌓을 수 있었어요!

전체 회고보기 → https://letspl.me/quest/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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