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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젝트 주제/아이디어 추천 3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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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젝트 주제/아이디어 추천 3편(여행)

#프로젝트 #아이디어 #주제 #추천 #여행가이드 #축제음식리뷰 #여행일정최적화 #그룹여행짜기 #축제모음 #동행매칭

작성일 : 24.01.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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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렛플입니다.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 해야할지 난감한적 많으시죠

헬스케어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1편으로 게시했었는데요.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편 헬스케어 : https://letspl.me/quest/715

2편 이커머스 : https://letspl.me/quest/718

3편은 여행이라는 주제의 프로젝트 아이디어입니다.

여행

1. 국내 여행 가이드 서비스 (난이도 중)

해외여행 가이드도 좋긴한데, 가볍게 즐길 만한 국내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시/군의 홈페이지만 가도 상당히 많은 정보가 정리되어있습니다.

관광지뿐만 아니라, 시/군에서 인증하는 음식점 등 잘 정리되어있는 편이니다.

크게 다른 앱들과 차별점을 줄 수는 없지만 ,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하고 이를 정렬하거나 검색 등의 기능등을 붙여본다는 측면에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남이 쓰지 않더라도 제가 혼자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핵심 💯

국내말고, 해외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이 더 괜찮습니다.

한국은 구글맵이 막혀있고, 네이버검색 등으로 정보가 구성되어있어서, 대부분의 해외여행객들이 불편하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보의 탐색에서부터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검토해보세요.

2. 축제 음식 리뷰 (난이도 중)

일반적인 음식점의 정보는 네이버나 카카오에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축제 음식점의 경우, 떠돌이 장사꾼들도 많고, 바가지 썻다는 그런 인식이 많습니다.

짧은 일주일이라도 , 그런 정보들이 공유될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해당 축제에 방문하는 사람은 몇천명에서 몇만명은 될거예요. 그 유저들을 서비스에서 흡수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지역 축제하는 정부와 같이 한다거나, 좋은 피드백 정보를 제공해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정말 퀄리티 떨어지는 상점을 배제시켜버릴 수도 있겠죠

핵심 💯

축제 음식점의 배치도를 입수하는게 중요합니다.

상호명이 없을 수도 있구요, 사실 한눈에 보려면, 축제 음식점 배치도에 따라서 평가를 해주는 구조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아요/싫어요 정도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간단하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구성이 최고입니다.

3. 여행 일정 및 경로 최적화 도우미 (난이도 중)

챗 GPT 때문에 정말 만들기 쉬운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은 GPT결과를 단순히 텍스트로 뿌려주고 있습니다. 뭔가 완성되는 흐름은 아닙니다.

그것을 넘어서 지도랑 연결해서 표시해주면 어떨까요?

GPT를 통해서 여행일정별 위치값을 위도/경도로 받아서 지도로 짠 만들어준다면, 다른 서비스보다 차별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눈에 가시성도 좋을 거구요.

핵심 💯

지도는 구글지도를 쓰거나, 국내라면 네이버/카카오를 쓴다면 경로 최적화 정보까지 연결해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GPT를 내 서비스에 어떻게 붙여야할지 고민해본다는 데에 있습니다.

단순히 질문을 던지고 답을 받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포맷으로 어떻게 통신할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면, 어느덧 전문가가 되어있을거예요.

이런 노하우에 대한 , 기업들의 니즈가 상당히 많습니다. 나중에 이런식으로 만들었다고 강의내용으로 쓸수도 있습니다.

4. 같이 여행일정 짜는 서비스 (난이도 중)

엑셀로 아직도 여행일정을 공유하시나요?

같이 짜거나, 아니면 완료된 여행일정을 모바일로 공유하면 어떨까요?

그냥 체크하면 완료되거나, 아니면 투표를 받아서 갈 장소를 결정할 수도 있겠죠.

사실 가장 큰 것은 주요한 일정에 대한 합의가 되어야 하는데, 엑셀이나 다른것들로 하면

근거가 안남아서 독박쓰기 마련입니다.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하면 윈윈이겠죠

핵심 💯

주요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꼭 국내에 한정할 필요없을 것 같구요

10개국가 정도로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여기갈까 말까 정도의 투표기능만 해주면, 많은 사람이 쓸 것 같지 않나요?

5. 지역 축제만 모아 보여 알려주는 서비스 (난이도 하)

국내 축제 상당히 다양합니다. 저도 매년 뉴스에 보고 저기 가봐야지 하는데 놓치곤 합니다.

막상 그 달에 되면,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느덧 지나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월별이나 주말단위로 자동으로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불금이나 데이트를 생각하는 날짜에는 자동으로 알려주면 좋겠네요

핵심 💯

난이도가 중요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것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웹크롤링에서부터 앱 푸시까지 전반적인 싸이클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주제가 좋습니다.

6. 여행 중 간단한 단어 알려주는 서비스 (난이도 하)

사실 여행지가서 많은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잖아요 단어 몇개만 계속 알고 싶은데

또 구글 번역기는 키기 싫고, GPS에 따라서 그곳에서 쓰는 언어중

안녕하세요/사랑합니다(?)/죄송합니다./고맙습니다와 같은 단어 항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핵심 💯

앱을 키면 안됩니다. 그것때문에 앱을 실행한다는 것은 조금 귀찮을 수 있으니까요

바로 앱을 설치하면 , 위젯으로 내용을 계속 보여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잠금화면에 내용을 보여준다거나, 사용자의 여행 내내 해당 단어를 보여주는게 중요합니다.

7. 동행자 매칭 및 그룹 여행 플랫폼 (난이도 상)

  1. 동행들 많이 구해서가는데, 동행 매칭 플랫폼입니다.

  2. 사실 네이버카페 등에서는 이미 있었던 아이템이고 찾아보시면 많은 서비스들이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이유는, 커뮤니케이션 채팅 등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겠습니다.

  4. 사용자간의 인터랙션처리 하는것에 포커스를 두고 구현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5. 핵심 💯

이 아이디어도, 사실 어느정도 규모가 있어야 되서, 활성화시키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다만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알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소개팅앱처럼 접근해보면 어떨까요?

여행도 하나의 인연이라는 측면에서 차별점을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비자와 관련한 사항을 모아놓은 서비스 (난이도 하)

  1. 사실 저는 여행하는동안 비자문제에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2. 30일이상 여행을 하는 경우에는 비자를 항상 신경써야하는데요.

비자에 대한 정보가 간간히 다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자에 대한 내용만 국가별로 모아두고,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서비스로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핵심 💯

한국은 무비자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면, 확장성이 떨어질거예요

비자를 많이 받아야 하는 나라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9. 환전 정보앱 (난이도 중)

도대체 어디서 받아야 가장 싼건가요?

요근래에는 직접 결제하는게 싼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트래블월렛이나, 토스 페이가 그런경우라고 보이는데요

좀 누가 정리해줬으면 좋겠어요

달러를 지금 바꾸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지금 지역 통화로 바꿔서 가는게 좋은건지

생각보다 정확한 정보인지 상당히 의심이 갑니다.

핵심 💯

아무대로 동남아쪽 시장을 대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화/중국위안화/달러/유료화 같은 경우는 거의 글로벌 통용이기 때문에 그게 아닌

지역 통화를 중심으로 설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동남아로 여행을 많이 가기 때문에 동남아 환전 정보를 잘 정리해주면 좋겠네요

10. 아이들과 혹은 장애인과 같이 갈 수 있는 여행지 (난이도 상)

모든 여행지가 아이들/장애인들에게 친화적이진 않죠

아이들은 또 노키즈존도 많기 때문에 예스키즈존이나, 장애인 친화적인 여행지만 선정해놓으면 환영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이런 정보들이 있는 정부기관 사이트나 인증 여행지 등을 위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산책할 수 있는 여행지라든가, 아이들이 걷지 않아도 되는 곳들 등

특별한 니즈를 가진 여행객의 수요를 잡을 수 있습니다.

핵심 💯

임산부나 노인도 여기에 들어갈 여지가 있습니다.

몸이 약간 불편한사람들도 여행하기 좋은 세상을 위한 서비스로 확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