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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젝트 주제/아이디어 추천 4편(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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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젝트 주제/아이디어 추천 4편(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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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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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렛플입니다.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 해야할지 난감한적 많으시죠

헬스케어/이커머스/여행 등 각 10가지 아이디어에 대하여 게재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

1편 헬스케어 : https://letspl.me/quest/715

2편 이커머스 : https://letspl.me/quest/718

3편 여행 : https://letspl.me/quest/725

4편은 음악/방송이라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요즘에는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도 API로 음악을 제공해주기도 하고 유튜브 뮤직이랑 연결하면, 쉽지 않게 전곡을 틀어줄 수 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초창기 프로젝트 하시는 분들은, 음악으로 많이 아이템을 선정해서 진행하시기도 합니다.

특히 수익적인 측면보다는 ,학습적인 측면에서 하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제죠

음악


1. 음악 플레이어 (난이도 하)

음악 플레이어 자체를 만드는 것을 프로젝트로 정의해도 좋습니다.

많은 앱들이 있고,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능들을 구현한다고 했을 때 , 사실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건너뛰기나, 반복 플레이, 앨범 등 음악 플레이어 자체도 나만의 기능을 넣어 만들었을때

훌륭한 프로덕트로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백그라운드 플레이와 같은 앱의 특수한 기능들도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핵심 💯

다양한 음악 플레이어를 사용해보고, 이를 벤치마킹하거나, 어떤 기능이 들어갈지 리스트업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워낙 다양한 앱이 시중에 있기 때문에

내가 만드는 프로덕트가 어떤 차별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중요합니다.

2. 팟캐스트 플랫폼 혹은 라디오 앱 (난이도 상)

  1. 이제는 라디오 기기 자체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보다는, 스트리밍이나 플랫폼에서 라디오를 들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2. 대부분의 라디오가 주파수를 통한 발신이 아니라, 스트리밍으로(보이는 라디오) 전환되거나,

  3. 아니면 네이버처럼 실시간 라디오 방송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합니다.

특정 주제에 대하여 , 방송자와 청취자를 이어주는 서비스가

굳이 비디오가 아니더라도 오디오로서도 충분하다고 이미 시장적으로 검증되어있습니다

클럽하우스와 같은 것도, 팟캐스트의 연장선상의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핵심 💯

라디오자체는 실시간에 가깝기 때문에, 실시간적으로 어떻게 연결해줄지가 관건입니다.

앱의 푸시기능이나, 인플루언서 기반으로 조회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앱의 경우, 인플루언서의 참여 , 다수의 사용자의 이용 등 진입장벽이 있어보여서,

쉽게 활성화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3. 음악 차트 및 이벤트 정보 제공 (난이도 중)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주요한 음악플랫폼등의 차트는 , 많이 왜곡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음악들이 대중의 선택을 받았는지 구별하기가 힘든상황입니다.

음악차트에 대한 기준이 분리되고 선명해진다면,

음악 차트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많은 사용자의 유치가 가능해보입니다.

또한 음원발매와 함께 콘서트/음원의 조각투자와 같은 이벤트를 병행하는 가수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핵심 💯

여러가지 차트를 조합해서 보여주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규 방송차트의 경우, 여러가지 데이터를 조합하여 가중치를 매기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를 벤치마킹해서 다양한 음악 플랫폼의 순위/해외순위/유튜브 등 순위를 합산하는 방식으로도

집계가 가능해보입니다.

4. 음악 밴드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 (난이도 중)

인디밴드 혹은 언더그라운드 밴드/가수와 팬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은 거의 단골주제입니다.

아직도 유명한 서비스가 없다면, 직접 만들어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 공연이나, 자신들이 공연무대 등을 올릴 수 있게 하여, 사용자에게 알릴 수 있는 무대가 사실상적기 때문에 , 소비자나 공급자 모두 이런 니즈는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핵심 💯

다만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처럼 기존에 있는 SNS와 어떻게 경쟁할 것이냐가 항상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많고, 발견하기 쉬운 SNS대비, 어떤 장점을 가지고 갈것인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사람도 요즘에 많아졌기 때문에,

실제 아이템을 추진하기 전에, 우리의 강점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음악 기반 소셜 댄싱 및 챌린지 앱 (난이도 상)

커버댄스나, 챌린지가 엄청난 열풍이죠.

피프티피프티의 예시만 보더라도, 이쪽에 엄청난 마케팅 예산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도 자명하구요.

할말이 없네 등도 이런 열풍을 타고 일본에서 인기몰이중이구요.

사람들이 많이 즐기고 따라하고 있다. 시장에서 먹힌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핵심 💯

틱톡이 주요한 경쟁자입니다. 틱톡을 이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건 사실상 무리로 보입니다.

아예 마케팅 시장만을 겨냥해서, 인플루언서가 아니더라도 올릴 경우에 리워드를 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마케팅 플랫폼으로 해당 아이템을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인 플랫폼으로 접근하는것보다 성공확률은 높을 것 같습니다.

6. 작사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난이도 상)

음악을 발매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합니다.

작곡가, 작사자, 편곡자, 가수 + 연주자까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지만 곡이 완성되는데요

여기서 연주자는 거의 프로그램이 대신하고 있다고 보이고

다만 작사자의 영역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까 싶네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작사를 하면서 ,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숨은 보배 발견하듯이 작사자와 작곡가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은 어떨까요?

핵심 💯

곡을 어디까지 공개할 것인가 관건일 것 같네요.

전체를 공개하면, 곡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고, 조그만 공개하자니 마땅한 작사자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곡이 1분정도의 미리보기가 가능하지만, 전문가들은 1분만 들어도 뒤쪽 멜로디는 예상할 수 있겠죠.

7. 흥얼거리는 멜로디로 음악을 만들어주는 플랫폼 (난이도 상)

내가 흥얼거리면서 멜로디 미쳤다라고 생각많이 하시죠.

이 멜로디로 음악을 만들어본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기도하고, 아무 맥락없이 고음을 질러보기도 하고

AI 기술을 이용하면, 초기 멜로디로 끝까지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해당 음악을 만들고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고나서, 편곡만 제대로 해준다면,

나도 이세계의 작곡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최소한 사람들끼리 공유해보고 의견받으면서 재미날것 같네요

핵심 💯

핵심은 공유일것 같습니다. 약간 병맛나는 음악이라도 내가 만들었어 어때라고 공유할 수 있는

흐름 아니면, 생판 모르는사람한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채널등이 필수라고 보입니다.

정말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그렇게 음악을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면 , 사람들이 해당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요?

8. 도전 100곡 혹은 노래 맞추기 게임 (난이도 중)

아는 형님에서 많이 나왔던 게임으로, 전주만을 듣고 노래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간주는 30초이내로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비용없이 서비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1인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고, 같이 플레이 할 수 있게 해도 좋습니다.

다만 경쟁적인 요소를 많이 넣어줄 수록 더 재밌게 플레이가능합니다.

핵심 💯

나이대별로 향수를 자극할 수 있게 분리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음악도 좋지만, 그렇게까지 잘 아는 경우도 드물고

각 나이대별로 가장 많이 부른 노래들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9.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 협업 (난이도 중)

음악플랫폼에서 인기 플레이리스트 많이 보시죠

가족의 플레이리스트나 , 친구/학교/동아리의 플레이스트는 가지고 계신가요?

우리집에서는 이런 노래가 가풍이다. 혹은 우리 동아리는 이런 노래 위주로 틀면 좋겠다 등

플레이리스트에 SNS 성격을 가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키처럼 구성을 하거나, 투표로 순위를 매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의 가족 혹은 친구/그룹과 같이 만들게 된다면, 사용자가 사용자를 끌어올 수 있습니다.

핵심 💯

나이드신 우리 엄빠가 참여하는것을 좋아할까는 다른이슈긴 합니다.

그래서 우선 이렇게 공유가 잦은 그룹군을 위주로 시작해보면 좋겠습니다.

동아리를 대상으로 같이 해본다면, 동아리에 들어가면 이런 플레이리스트를 계속 틀어주는 방식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10. 음악 취향 + 데이팅 매칭 플랫폼 (난이도 중)

데이팅앱에서 많이 질문하는 영역은 직장도 있긴 하지만, 성격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음악도 그러한 것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내가 힙합이나 락, R&B를 좋아하고, 남도 그런 취향과 맞다면

상당히 많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해볼 수 있고, 이야기도 잘 통할 가능성이 큽니다.

데이팅 매칭 플랫폼을 개발할때 음악을 주제로 삼아서 개발해보는건 어떨까요?

단순히 얼굴/성격 보다는 조금더 참신하고 재밌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핵심 💯

얼굴 공개는 블라인드로 가보는게 어떨까요?

음악적 취향을 바탕으로 블라인드로 대화를 해보면서 통하면 진짜 만난 후에, 데이트를 더 잘할지 결정하는 방식으로 소개팅 앱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