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렛플입니다.
렛플에 신규로 오픈한 프로덕트를 모아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매월 약 30~40개의 신규 프로덕트를 등록하고 있고, 회고가 등록된 프로덕트에 한해서만 메인배너에 등록해드리고 있습니다.
배너가 필요하신 분들은 렛플 https://letspl.me/postQuest 에서 프로덕트 등록하시고, 배너도 100% 활용하세요.
(모임 및 프로덕트 홍보 버튼 누르시면 작성가능합니다)
(23년 11월) https://letspl.me/quest/410
(23년 12월) https://letspl.me/quest/685
(24년 1월) https://letspl.me/quest/732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ppstudiolb.smartreviewnote
저는 오답노트를, A4용지에 잘라서 붙이면서 정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오답노트 하나씩 자르고 붙이고 관리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시간이 소모되는 일인것 같습니다.
사실 그만큼 시간을 소모할 정도로 효과가 좋냐라고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모바일앱으로 한다면?! 완전히 편할것 같습니다.
“가장 크게 느껴진 불편한 점은 오답노트 작성 후 자주 보며 복습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노트를 항상 가지고 다니기 힘들다는 점과 나중에 틀렸던 문제를 다시 보고 싶을 때 다시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사실은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는 있지만, 이제 오답노트를 쓸 나이도 아니다보니 간과하고 있는 문제점 같기는 해요.
저도 테스트로 몇번 올려봤는데 텍스트인식 꽤 괜찮았습니다.
나름 사진 OCR 인식률도 좋고, 제목이나 키워드, 타이틀과 같이 검색 가능한 수준까지 지원이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1인 개발이라서, UIUX가 개발자스럽긴 하지만
저는 UX부분만 정리된다면, 나름 괜찮은 고등학생 필수앱이 될것 같긴합니다. 오답노트에 대한 니즈는 계속 있는것 같아서요
여러가지 기능도 붙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규 기능이 조금 기대되는 앱이예요.
→ 전체 프로덕트의 개발과정 및 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devstory.draw_my_today
https://apps.apple.com/cl/app/id6447301941
사실 일기앱이나 메모앱은 정말 시장에 넘쳐납니다.
그냥 일기에다가 감정을 붙인 감정일기등도 호평받거나 많이 쓰는 앱들이 존재하구요.
그러나 감정을 이모티콘이 아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저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에 보다시피, 글을 쓰고 마무리되는 느낌으로 그림을 아이콘처럼 붙여놓을 수도 있고, 매일마다 그림이 채워진다는 아이디어는 너무 좋습니다.
AI가 일반화될 수록 , 기존에 어려웠던 부분들이 좀 더 쉽게 프로덕트에 붙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네요.
사용해봤을때는, 그림이 되게 기대되긴 합니다.
아직은 달리보다는,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모델이 조금더 그리기에는 최적화되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느낌있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위처럼 저렇게 스티커처럼 달력에 모이는 UI나 아니면, 오늘의 색깔을 지정하는 방식또한 너무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회고 중 아이디어 결정 부분]
우선 프로젝트의 도메인을 결정하기 위해서 공통 관심사와 프로젝트 목표를 이야기 했습니다.
프로젝트의 도메인이 일기가 되기까지 다른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각 팀원은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나갔습니다.
→ 전체 프로덕트의 개발과정 및 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apps.apple.com/hu/app/id6448208169
돈은 많지만, 시간이 적은 직장인들의 시간관리앱으로 만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타이틀이나 설명은 사실 상당히 많은데, 안에 들어가있는 기능은 아직 적은 편입니다.
남은시간과, 공휴일수, 건강검진 대상여부, 연차 일수 등 아래에서 보이는 기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간 관리라고 하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될것 같은데요.
조금 정적이라고나 할까나요? 매일 들어갔을때 엄청 달라지는 부분이 없긴 해요.
그래서 뭔가 이 컨셉으로 더 새로운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꼭 아래 업데이트기능을 사용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MVP는 작게 시작하잖아요.
[회고 중 앞으로의 계획]
우리의 다음 큰 목표는 커뮤니티와 기록 입니다.
사용자들은 개인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직딩앱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된 사진을 통해 개인 시간 활용에 대한 자극을 받아,개인 시간을 계획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각적인 기록을 통해 자신의 어떻게 시간을 사용했는지 확인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전체 프로덕트의 개발과정 및 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otteryismath
https://apps.apple.com/kr/app/id6475639630
뭔가 다운로드받게 만드는 앱이름입니다. 다운받으면 당첨될것 같습니다.
역시 이름을 어그로 끌수있으면서 심플하게 작성하는것이 좋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또 복권의 숫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약간 컨셉이 헷갈리기는 하는데요.
크게 네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QR코드 스캔으로 당첨 여부 확인하기
- 이번주의 스피또 당첨 확률 계산하기
- 로또 애널리스트로 살지 말지 결정하기
- 산신령 추천의 복권조합
사실 번호는 추천해주는 앱이 많으니까요. 살지 말지를 알려주는것도 저는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기분대로 사지, 저번주 당첨이됬고 안됬고를 따지면서 사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미 당첨됬는지 여부도 보지 않잖아요. 그런 면에서는 저는 어느부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회고 중 만들게된 계기]
저는 매주 5천원~만원씩 로또를 구매하는 일반인입니다. 로또를 구매하고 결과를 확인할 때, 불편한점이 많았어요.
Problem.1 :
일반 카메라(아이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브라우저가 열리고
=> 결과를 확인하고 브라우저를 닫고, 카메라로 다음장 확인 ? 1~2장 사는 저도 번거로울 정도니, '3~5만원씩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이겠구나' 싶었어요.
Problem.2 :
토요일에 약속이 있거나 로또용지가 수중에 없는경우, 나중에 찾아서 확인해야함.
? 월~수요일에 구매한 로또는 용지를 통째로 잃어버리거나, 까먹고 몇주후에 결과를 확인하는 경험을 했어요.
Problem.3 :
스피또의 당첨확률이 높은 시점이 있다는 걸을 대부분의 일반인은 모름. ?????? 이게 가장 중요했어요.
통계적으로 스피또는 즉흥적으로 구매하는 비율이 높은데, 본인에게 유리한 구매시점을 모른다는 것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오래도록 유지보수하면서 생기는 작은 수익을 복리로 키워가고 싶었습니다.
복권사업은 정부의 지원이 있고, 보수적이며(방향성이 크게 바뀌지 않음), 예상 수요자(복권 구매자)가 있어서 사이드프로젝트로 시작하기 좋겠다 판단했습니다.
→ 전체 프로덕트의 개발과정 및 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upereasy.pethospitallog
https://apps.apple.com/kr/app/id6475958923
반려동물 중 노견/노묘의 경우, 가족들이 모두 케어하는 경우가 많죠.
노심초사하는 경우도 많고, 언제 약을 먹었는지 언제 갔는지 카톡으로 공유하기도 하구요.
이런 병원일지 자체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앱입니다.
리스트 형태로 되어있고, 간단한 입력값 그리고 , 쉽게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러 반려동물 각각 관리가능한 부분들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깔아놓고 쓰기에도 좋은것 같고, 알림이나 푸시등이 지원되면, 잊지 않고 밥을 주거나, 약을 주거나
병원을 데려가거나 상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빠르게 만들다보니, 입력값들이 전체 수동으로 모두 입력해야 하다보니 그런부분에서 허들이 있어 보입니다.
자동화하거나, 좀 더 쉽게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회고 중 아이템 선정 계기]
아픈 강아지를 기르는 팀원이 병원일지 작성에 불편함을 느껴서 기획하게 되었어요.
앱을 만들기 전에는 가족과 공유된 기본 메모장에 기록했다고 해요.
병원을 방문한 날짜와 어떤 증상 때문에 방문했었는지, 어떤 처방을 받았었는지를 한 눈에 확인하기 위해 앱을 개발하게 되었어요.
→ 전체 프로덕트의 개발과정 및 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여러가지 유닛 이름을 정하는 웹어플리케이션입니다.
최대 네명까지 조합을 해서, 이름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멤버의 사진에서 , 선택하게 되면 알아서 그룹이름을 보여주는 방식 너무나도 UX적으로 좋았습니다.
심플하면서도 , 또 팬들이라면 다 외모는 인지하고 있으니, 셀렉트 박스로 해주는것보다 더 직관적으로 좋았습니다.
덕업일치는 항상 옳다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덕트는 팬들이 또 자주이용해주기 때문에, 빨리 빨리 서비스 활성화에도 도움이되는것 같습니다.
[회고 중 앞으로의 계획]
여러분 GA랑 Clarity 무조건 세팅하세요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방문하여 어떤 화면을 보고 있고, 스크롤하고, 버튼을 얼마나 클릭하는지 모든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어떤 버튼을 클릭하는데 어려움이 느끼거나, 어떤 페이지에서 이탈할 때 원인을 분석하여 uiux를 개선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출시 이후 2주 동안 프로모션 및 서비스 보완을 하면서, 현재 어느 정도 서비스가 안정된 상태라서 당분간 큰 업데이트 없이 운영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다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하며 작업하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