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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젝트 주제/아이디어 추천 5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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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로젝트 주제/아이디어 추천 5편(SNS)

#프로젝트아이디어 #소셜네트워킹 #SNS #비즈니스네트워크 #소개팅 #동물매개만남 #색다른메신저 #전문화소모임 #특정지지그룹 #소셜미디어통합관리앱

작성일 : 24.04.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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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렛플입니다.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 해야할지 난감한적 많으시죠

초안의 아이디어에서 생각을 뻗어나가면서 , 최종 아이디어를 결정하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아, 각 분야별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개발하다보니, 3개월만에 짬이나서 오랜만에 써봅니다.

1편 헬스케어 : https://letspl.me/quest/715

2편 이커머스 : https://letspl.me/quest/718

3편 여행 : https://letspl.me/quest/725

4편 음악/방송 : https://letspl.me/quest/741


5편은 소셜네트워크(SNS)로 잡았습니다만, 저는 이 아이디어 구현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1) 네트워킹 효과라는 것이 너무 명확(사용자가 어느정도 확보필요)

2) 주 사용자(인플루언서)가 부 사용자(팔로워)를 끌어당기는 구조가 명확하다보니 의존도가 너무 심각한 상황이긴 하죠.

그러나, 시대/미디어가 진화할 수록 새로운 SNS 서비스는 항상 나오고 있고,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도 하니까요

인터랙션 부분을 상상하고, 사용자 대박날 생각에 잠못이루면서 만들기 좋습니다.

소셜네트워크

1.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난이도 중)

비즈니스 세미나와 워크샵에 집중해서 , 이를 연계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들는 서비스에 접속해서,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 자체는 명확하긴 합니다. 수요도 있는 것 같고, 상당히 많은 회사/개인에서 이런 행사를 합니다.

오픈채팅방, 아니면 커뮤니티/메일 등 정보만 잘 수집해서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핵심 💯

정보가 파편화가 되어있고, 여러군데에서 올라오다보니 정보자체의 수집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하면 , 손 안타고 자동화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면 좋을 것 같구요.

행사 자체가 무료/유료로 나뉘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에는 정보의 수집에 집중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2. 소개팅/만남 어플리케이션 (난이도 중)

또 다른 데이팅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마 시중에 나와있는 데이트 어플리케이션은 100종이 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몇만원씩 결제한적도 있고, 그것을 통해 만나본적도 있긴 한데요.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렛플에서도 과팅이라든가, 아니면 AI추천매칭라든가 등등 새로운 데이팅/주선 아이디어가 많이 올라옵니다.

핵심 💯:

아이디어의 핵심은 “차별화” 할것이냐 일것 같아요

기존의 서비스들은 사진을 기반으로 점수를 매개서 , 일정 점수만 되는 사람들만 들어오게 하는 앱들도 있고, 아예 직장이나 소득을 증명해야 하는 앱들도 있구요.

요근래의 서비스들은 AI로 매칭하기도하고, 뭔가 다른 측면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다만 문제점 인식을 무엇으로 할것이냐가 관건 일 것 같습니다. 그 문제점을 바탕으로 어떻게 차별화가 되기 때문이죠.

3. 동물을 중심으로 한 만남 (난이도 중)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이 많고, 이에 따라 이를 매개로 한 서비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의 경우, 같이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산책도 같이 시킬 수 있고

강아지를 매개로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도 있잖아요.

핵심 💯:

핵심은 지역과 견주의 성별입니다.

지역적으로 어디까지 한 지역으로 묶을 것인가가 애매해요 내가 동물산책을 시키는데, 차를 끌고 산책나가기는 애매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 근거리에서 산책을 할텐데, 이 부분을 어떻게 매칭할 수 있을까가 고민이고,

견주의 성별/프로필 이미지 또한 너무 티나지 않게 드러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4. 4차원 메신저 (난이도 상)

채팅 기반 기술은 이미 많이 성숙되어서, 누구든지 채팅을 만들기 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채팅을 만드시면, 나중에 취업에도 상당히 매력적인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그러나 대중화된 메신저(카카오톡 등)를 경쟁사로 잡기 어렵긴 합니다.

끼리끼리 쓸수있는 메신저라거나 보안이 강화된 메신저 , 조금더 특정 그룹이 쓸 수 있는 메신저들을 생각해본다면 좋겠는데요.

아예 버츄얼 캐릭터나 다른 자아 역할이 부여된 상태로만 한다거나 등 아예 4차원으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핵심 💯:

메신저별로, 사용하는 젊은 사용자의 비율이 점차 적어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메신저를 쓰는 젊은층이 많은 건데요.

그만큼 색다른 커뮤니케이션에 열광할 가능성이 큽니다. 취저를 할 수 있도록 , 아예 미친 아이디어를 내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5. 전문화 영역의 소모임 (난이도 중)

네이버카페나 다음카페 등 기존 소모임 목적의 카페는 다들 앱으로 넘겨온것 같습니다.

이 앱에서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각각 전문화된 모임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전문화된 영역을 타겟으로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여행이라든가, 아니면 스포츠(축구/농구 등), 독서라든가 ,

일반적인 소모임이 아닌 날카로운 목적에 맞는 서비스와 타겟을 가지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핵심 💯:

왜 이 서비스를 써야하는가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합니다.

네이버쓰지 혹은 특정 앱 쓰면 되지 우리를 왜 써야 되지 라는 질문에 답변이 가능해야 합니다.

조금 더 실시간성이 필요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작은 소모임등을 타겟하여, 날카롭게 디자인하는것이 필요합니다.

6. 특정사람이나 그룹을 지지하는 모임 (난이도 중)

이 특정사람/그룹이라는것이 꼭 연예인이거나 인플루언서/정당일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지하는 분들은 여럿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겠죠.

나는 이 신생걸그룹이 좋아 혹은 이 스트리머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그룹을 형성할 수 있다면,

그들을 확실히 유저로서 확보할 수 있을 거예요.

소식도 빨리 접할 수 있고,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일반적인 서비스보다 충성도가 높겠네요.


핵심 💯:

지금은 대중의 관심이 파편화되어있기 때문에, 이런 롱테일을 여럿 잡는것이 실제 SNS를 구성하는데 좋을 수 있습니다.

작은 그룹이 나중에는 크게 되면 , 서비스 자체가 확 커지는 계기가 될수도 있으니

새싹을 발견한다는 컨셉으로 서비스를 기획하면 좋겠습니다.

7. 주변 이웃과 소통하는 동네 소식 게시판 (난이도 상)

사용자들은 지역 이슈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으며, 지역 주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에타를 지역적으로 확장하는 개념입니다. 요근래 아파트 동 주민을 위한 SNS등도 많이 나오고 있긴 한데, 잘 쓰진 않죠.

주변 이웃에 대한 정의, 어떻게 그룹화하고 증명할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합니다.

또한 오픈채팅/당근마켓 등과 어떻게 싸워야 할것인지도 상당히 어려운 주제이긴 합니다.

핵심 💯:

아예 해외를 타겟으로 한 상태로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굳이 한국을 타겟으로 해야하느냐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이미 한국은 시장이 정리가 된 상태라고 보여서요.

아예 생판 모르는 글로벌로 접근하는것이 지금보다 조금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8. 사용자 간의 토론 및 토의 플랫폼 (중)

예전에는 사실 이런 건전한 토론/토의 플랫폼이 많았는데, 요근래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되면서 가져가기도 하는데,

너무 정제되지 않은 의견이나, 인신공격적 발언이 많아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정치적 주제에 대해서 논의의 장을 만드는 서비스의 시도는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 혹은 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토론/토의에 대한 니즈는 많기 때문입니다.

핵심 💯:

자정 작용을 어떻게 해야하느냐가 핵심인것 같네요

업보트/다운보트를 활용해서, 계정을 정지시키거나 아니면, 좋은 글이나 좋은 사람의 의견을 먼저 보여준다거나 등

그냥 냅두면 아사리판이 나기 때문에, 핵심 로직으로서 고민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9. 소셜 미디어 연동 및 통합 관리 앱 (상)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한 곳에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숏폼때문에 이런 앱들의 수요가 상당히 많아진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세개 이상의 계정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이런분들이 각각 뭔가를 올리거나 할때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까요

통합 관리도 하면서, 포스팅도 일원화해서 올려주고, 하는 등의 어플리케이션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것을 벤치마킹하거나 클론해도 좋은 프로젝트인것 같습니다.

다만 차별점을 어떻게 가져갈것인가 좀 고민하면 좋겠네요.

조회수를 각각 일원화해서 보여준다거나, 댓글을 합쳐서 보여주거나 등도 사실 가능하잖아요.

포스팅 이외에도 차별화된 기능에 대해서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핵심 💯:

SNS 연동을 공부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이미 많은 서비스들이 있고, 그들과 경쟁하는것은 어려울듯하네요.

그러나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각 API를 제공해주니 , API마다 최적화 , 공통화 등을 해보는것들은

가장 최신의 API의 습득 경험을 제공해주니, 프로젝트로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10.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팀빌딩 커뮤니티 (중)

사실상 렛플입니다. 렛플과 같은 서비스 만드시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학생분들이 만든 서비스들은 5개 이상 봤었는데, 다들 접으셨던 것 같고요.

렛플에서 구인 프로젝트는 10개이상이 됬었고, 오픈한 프로젝트는 1~2개 될까요?

사실 구현을 하기 시작하면 상당히 어려운 주제입니다.

그러나 내 아이디어를 공식적으로 올리고, 관심있는 사람을 모으고 대화하는 것 만으로도 긍정적인 서비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매칭하는 로직을 구성하는 것들도, 생각보다 많은 고민이 필요한 주제입니다.

핵심 💯:

아이디어의 기밀성과 공개성을 잘 줄을 타면서, 퀄리티를 제대로 관리해줘야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프로필의 경우도 익명성과 공개성의 줄을 잘 타야됩니다.

너무 공적이면,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정책에 대한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로젝트와, 프로젝트가 좋아하는 사람의 기준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