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신규 출시 프로덕트 #2(/w 회고) | 퀘스트에 참여하세요

 [24년 7월] 신규 출시 프로덕트 #2(/w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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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신규 출시 프로덕트 #2(/w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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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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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렛플입니다.

렛플에 매달 신규 오픈한 프로덕트/서비스 소개하고 있습니다.

배너가 필요하신 분들은 렛플 https://letspl.me/postQuest 에서 프로덕트 등록하시고, 렛플내 배너도 공짜로 활용하세요.

또한 매달 뉴스레터로 발송되고 있으니, 뉴스레터를 자동으로 받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뉴스레터를 신청해주세요

(뉴스레터) https://letspl.me/quest/410

(24년 6월 월간 프로덕트) https://letspl.me/quest/1051/

7월만큼이나 뜨거운 ‘24년 7월’ 월간 렛플 프로덕트 2편 시작합니다.

(24년 7월 월간 프로덕트 1편 ) https://letspl.me/quest/1089

라이프챗

(부스) https://letspl.me/booth/life-chatt

(웹) https://www.lifechatt.com/

라이프챗은 인생선배와 하는 대화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1:1 챗 플랫폼입니다.

현재는 신청만 웹에서 진행이되고, 카카오톡을 통해 매칭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MVP가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운영되는 UX에 집중하기 보다는, 사용자의 입력과 매뉴얼하게라도 운영하여 사용자의 결과를 바탕으로 피보팅을 하는 단계입니다.

스크린샷

[저의 사용후기 ]

아직 사용할 수 있는 단계로 개발이 되진 않은 것 같아서 사용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운영하시는 분이 상당히 적극적이시드라구요.

저는 회고에 대한 내용을 받고나서, 저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전화를 한 5분간 진행했습니다.

뭐라도 되겠다라는 생각했습니다. 저렇게 사용자나 관계자에게 의견을 듣는것이 쉽지 않는 일이잖아요.

잘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장에 도전하시는 분들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니즈가 있다는 것이겠죠.

[회고 중 만들게된 계기 ]

저 역시도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때 그 분야에 저보다 한 발 앞선 분을 찾아서, 만나고 기대 이상의 도움을 받거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고,

전환점 같은 시간을 맞이하기도 한다고 느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합한 사람을 만나는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Right Person 을 적시에 만나서 대화할 수 있을까?”

배움에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면 저희는 '대화'라는 본질적인 접근을 통해 배움 (Learning) 에 대한 재해석을 시작하고자 하였어요.

그리고 몇가지 대명제인 ‘Right Person 을 찾는 방식’을 디자인하고, ‘원하는 시간 Anytime’ 만날 수 있고

'대화 Conversation'에서 오는 어려움, 장애를 최소화하고 '질적 대화(Qualitative interaction)'를 생성하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여기에서 나온 것이 인생선배, 인생대화, 라이프챗이고, 그 안에 주요 기능이

1)적합한 사람을 매칭하고

2)질문노트를 제공하며

3)요약노트를 인생챕터로 남기는 방식이였어요.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밤편지

(부스) https://letspl.me/booth/night-letter

(IOS) https://apps.apple.com/kr/app/id6448700074

밤편지는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앱입니다.

초대코드를 통해서 연결이되고, 하루에 한번씩 글을 쓰면 상대방에게 도달하는 방식입니다.

조금 더 편지스러운 UI와 궁서체를 활용해서 쓰면서도 조금더 생각하게 되는 특히 밤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전체적인 UI/UX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저의 사용후기 ]

사실 많이 있는 앱이기도 합니다. 온라인 편지라는 컨셉으로 웹이나 앱에서도 많이 차용하는 컨셉이기도 하구요.

저는 다만 차별점이라고 하면 역시나 “위젯”입니다.

편지라는 것이 사실 푸시처럼 와다닥 오는것은 아니잖아요

조금 더 나도 모르게 오는 느낌이 강하다 보니, 위젯으로 구현되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위젯의 사용성이 상당히 커지고 있구나,

렛플도 위젯으로 뭐 만드려고 하다가, 배보다 배꼽이 커질 것 같아서 포기하긴 했는데요.

사람들의 리텐션을 주는데 있어서 위젯도 고민해볼만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회고 중 시장성 검증 ]

당시 메타버스 소셜 앱 본디가 한창 유행이었습니다.

저희는 본디의 두 가지 주요 기능에 주목했습니다.

첫째는 메모지를 작성해 친구 집에 붙여 편지를 전달하는 기능이었고,

둘째는 해류병에 편지를 담아 낯선 사용자와 소통하는 기능이었습니다.

느리지만 센스있는 감성에 대한 수요를 충족한 서비스였으며, 저희의 의문을 충분히 풀어줄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깃허브펫👍

(부스) https://letspl.me/booth/github-pet

(웹) https://www.gitanimals.org/

깃허브펫은 깃 커밋과 푸시로 키우는 애완동물의 컨셉입니다.

이 애완동물이 커밋을 하면 할 수록 커지지고 하고, 분양도 할 수 있습니다.

레벨이 적혀져있고, 다양한 펫이 나의 커밋으로 커나갈 수 있습니다.

[저의 사용후기 ]

너무 재밌습니다. 깃커밋으로 뭐 키우는거 많기는 했습니다. 근데 제가 본것중에 젤 신난던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했더니, 역시 자랑이었습니다.

상당히 쉽게 내가 한 커밋수를 자랑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URL과 내 아이디만 기록하게 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공유하고 , 임베딩 할 수 있습니다.

저런게 내 페이지에 떠있다고 하면 눈길도 끌수 있을뿐더러, 커밋하는 맛도 나잖아요

크크크크으으으으

[회고 중 어려웠던 점 ]

어려웠던점은 입양시스템에서 펫의 가격을 조정하는것 이였습니다.

저희는 확률이 낮은 펫을 더 비싼가격에 입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었는데요, 펫의 확률만 낮추면 자연스럽게 가격대가 형성될것 이라고 생각한것에 반해,

공급을 조절하지 못해서 극악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펫도 싼 가격에 입양되는것을 보았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실험을 계획중 입니다 :)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릴레이

(부스) https://letspl.me/booth/life-relay

(웹) https://liferelay.me/

라이프릴레이는 자서전이라는 방식을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서 풀고, 내가 아는 사람들과 같이 글을 쓸 수 있는 매거진 플랫폼입니다.

특정 질문들을 천천히 작성함으로써, 나에 대해서 상당히 자세히 쓸수 있고,

다른 사람과 연결되면서, 글을 더 자주쓰게 독려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사용후기 ]

인터뷰 형식을 통해서 , 회고나 자서전을 작성한다는 아이디어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 정해진 포맷이 있는지 생각을 했는데요. 그게 없더라구요

제가 질문을 모두 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하는데요 그게 시작을 막더라구요.

나한테 하는 질문이라? 누군하 몇개 질문을 던져줬으면 처음부터 잘 쓸 자신이 있는데요

어느 망망대해에 던져놓는 느낌이라서,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다가, 글이 잘 안써지더라구요

포맷이 있다고는 하셨는데, 사실 잘 찾기가 어려웠어요. 어디서 보는건지,

아니면 다른사람의 포맷을 당겨서 가져다가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런부분의 개선이 있으면 좋겠네요.

[회고 중 유저 가이드 ]

각자 살아온 환경에 맞게 질문해야 하는데 어떤 공통적인 질문으로 가이드를 해야할 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인생의 각 시기를 기준으로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질문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질문들로 선별해 봤어요.

질문을 정해두면 자유로운 글쓰기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좀 걱정인데요. 어디까지나 가이드는 참고용이니 다양한 질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Life Relay 에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잘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런 질문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해요.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무코스👍

(부스) https://letspl.me/booth/mucos

(웹) https://mucos.cc/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ucos.app

(IOS) https://apps.apple.com/kr/app/%EB%AC%B4%EC%BD%94%EC%8A%A4/id6479209757?platform=iphone

무코스는 무료로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후기를 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화장품 리뷰를 받고 싶어하는 화장품 회사와 유저를 이어주는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는 여성분들 특히 대학생이나 젊은 여성분들이 많은 느낌이었고, 활발하게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의 사용후기 ]

생각보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개월보다는 조금더 된것 같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 아기자기하면서 예쁘면서 참여를 독려하기 좋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단 화장품에 대한 이미지 등도 상당히 세련되어있고, 리뷰등도 사진을 기반으로 하다보니까 잘 확인이 되기도 합니다.

리뷰도 다른데보다는 조금 더 솔직한 느낌이 난 것도 강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의 매거진 보는 느낌이라서 앱을 자주 사용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회고 중 유저 마케팅 ]

블로그로 다른 이웃에게 댓글을 달며 무코스를 무작정 알리고, 추가로 오프라인으로 접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표 불도저, 부대표 1초CS천사, 대치동 논술강사 출신 마케터 세리 셋이 발로 뛰며,

서울의 각종 여대 앞, 성수동, 용리단길에 가서 전단지를 주고, 룰렛을 돌린 후 상품을 주며 ‘길바닥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효과는 놀라웠습니다. 하루 평균 100~140 명을 가입시켰으니까요.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만난 화장품 업계 관계자가 이미 무코스를 알고 있다는 소리도 종종 알고 있어 놀라웠습니다.

무코스가 정식 런칭한지 2개월 된 앱이고, 한번 개발 이슈로 앱 런칭 후 이용을 일시 중단한 적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눈물이 나는 성과였던 것 같습니다.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