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신규 출시 프로덕트 #1 (/w 회고) | 퀘스트에 참여하세요

[24년 7월] 신규 출시 프로덕트 #1 (/w 회고)
인사이트/로그전체 대상

[24년 7월] 신규 출시 프로덕트 #1 (/w 회고)

#렛플7월월간회고 #개인적인사용후기 #바로 #키핀 #해피덤블링 #모목 #보끼 #소울캔버스 #광고배너를무료로드립 #회고를모아서포인트만

작성일 : 24.07.04 06:56

0

0

0

👉 본문을 50%이상을 읽으면 '여기까지다' 퀘스트가 완료됩니다(로그인 필수)

안녕하세요 렛플입니다.

렛플에 매달 신규 오픈한 프로덕트/서비스 소개하고 있습니다.

배너가 필요하신 분들은 렛플 https://letspl.me/postQuest 에서 프로덕트 등록하시고, 렛플내 배너도 공짜로 활용하세요.

또한 매달 뉴스레터로 발송되고 있으니, 뉴스레터를 자동으로 받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뉴스레터를 신청해주세요

(뉴스레터) https://letspl.me/quest/410

(24년 6월 월간 프로덕트) https://letspl.me/quest/1051/

소개할 내용이 많아서 1편/2편으로 나눠서 작성해야겠네요.

7월만큼이나 뜨거운 ‘24년 7월’ 월간 렛플 프로덕트 1편 시작합니다.

바로(baro)

(부스) https://letspl.me/booth/baro-official

(웹) https://ba-ro.co.kr/

바로는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용어구를 모아서, 바로 쓰게 해주고, 그에 대한 맞춤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들어가보시면 여러개의 샘플들이 쭉 나열되어 있고, 내가 쓰고 싶은것을 클릭하면 , 이름을 바꾸거나 상황을 바꾸면 바로 문서 작성이 완료됩니다.

이 서비스 제가 사실 작년에 보긴 했습니다. 1년간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저의 사용후기 ]

사실 회사생활 처음으로 시작하면, 안쓰는 용어가 많긴 해서 처음에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또한 외부에 이메일을 써야할때도 많은데 어느정도의 길이감으로 써야하는지 누구한테도 묻기도 어려웠어서

저는 지금이라면 보진 않겠지만, 회사 생활 처음 시작한다면 유용할 것 같아요

이렇게 샘플 작성해와서, 수정해서 해놓으면 , 커스텀된 글들을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복사하였을때 바로 수정하게 끔 동선이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들었습니다.

복사하고나서 뭔가 화면 전환이 있을까봐 멍때리고 있었거든요

[회고 중 만들게된 계기 ]

또한 2030 직장인 1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회생활 관련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응답자의 88%가 업무 관련 글을 작성 시 매번 글을 찾는 번거로움, 글 검증과 시간 소요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글을 보낼 때 참고할 수 있는 문장 템플릿, 문장 검증을 위한 맞춤법 검사, 원하는 문장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 키핀(keep-in) 👍

(부스) https://letspl.me/booth/keep-in

(웹) https://whatisvioletmustard.com/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eepin.wekeepin

(IOS) https://apps.apple.com/kr/app/id6502256947

키핀은 위젯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SNS입니다. 폐쇄형 커뮤니티라고 할까나요?

가족이라든가 연인이랑 쓰기 좋은 앱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 서비스 보기전에는 이게 유행인지 몰랐습니다. I

IOS에서 위젯이 보편화된다음부터 이렇게 적극적으로 위젯을 사용하는 서비스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의 사용후기 ]

개인적으로 상당히 베끼고 싶은 기능이고 UX였습니다.포스팅에서부터 실제 노출까지 상당히 자연스럽고 아기자기 했어요.

태그랑 필터 등 너무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어있어서, UX가 상당히 잘되어있더라구요.

또한 위젯에 새로운 내용이 바로 나오니, 앱도 안 열어도 되고 상당히 간편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좀 지쳐있었던터라서, 이렇게 앱 열지않고 소식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회고 중 가드닝 ]

마지막으로 가드닝입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는 이제 가드닝을 시작했습니다.

런칭을 위한 Making 과정도 중요하지만 만들고 나서의 Gardening이 더 중요하다.

데이터 분석, 사용자 피드백 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최적화하려고 하는데요,

데이터 분석은 어느 정도 데이터가 수집된 이후에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성 테스트(UT)를 먼저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인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오프라인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피드백을 받은 후 우선순위에 따라서 프로덕트에 반영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피덤블링(happy-dumbling)

(부스) https://letspl.me/booth/happy-dumbling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umbleGame.HappyDumble

해피덤블링은 원터치로 진행할 수 있는 3D 게임입니다.

한번 누를때마다 덤블링을 하면서, 스코어가 기록되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1인이 기획/디자인/개발을 했어서 심플한 재미를 추구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저의 사용후기 ]

개인적인 사용후기는, 사실 어떻게 해야 점수가 잘 나오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원터치를 하면 덤블링을 하는건지는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점수가 높게나오는지, 오래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수가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이었어요.

아이디어는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몇번하다가 더이상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튜토리얼에 대하여 조금만 더 보강한다면 플레이타임이 더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회고 중 개발방식 ]

0️⃣ 극한의 시간 쥐어짜내기

업무와 개인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시간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자주 발생하여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그리고 취침 전 최소 30분 동안 개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천) 👍 모목(momok) 👍

(부스) https://letspl.me/booth/momok

(웹) https://momok.kr/

모목은 어찌보면 조금 식상한 맛집을 모아놓은 웹 서비스입니다.

내가 아는 맛집을 올려놓고 공유하는 , 핵심적인 가치는 다른 맛집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라는 공통사항을 바탕으로 그 구성원들간에만 공유하는 맛집이라는 데에서 가장 큰 차별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심위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1km~2km이내 도달가능한 맛집이어야 하기 때문이고,

회사구성원들끼리만 공유되니 솔직하게 평가가 되니까요

[저의 사용후기 ]

저도 맛집앱을 이전에 만들어본적이 있긴 한데요. 음식점의 정합성(폐업, 위치 등)의 여부는 둘째치더라고

사용자를 사용하게끔하거나 댓글 달게끔하게는게 정말 어렵긴 하더라구요.

왜 해야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모목은 상당히 영리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명확한 목적성, 동기부여, 그룹의 소속감 등, 그리고 바이럴까지 할 수 있는 요소까지 상당히 감탄했습니다.

제가 회사 구성원이고, 여기에 회사구성원의 댓글이나 리뷰가 달려있으면 진짜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블라인드에서 서비스 붙이면 , 경쟁력이 떨어질수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회고 중 데이터크롤링 ]

네이버 지도에서 맛집 데이터를 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지역 검색은 5개의 결과만 주고 있었습니다.

다소 부정확한 정보도 많았지만, 공공데이터 포털의 "전국 일반음식점 표준 데이터" 엑셀 파일을 받아, 이를 기초 데이터로 활용했습니다.

100만 개가 넘어가는 데이터 속에서 현재 영업 중인 식당, 카페 등을 1차적으로 정리하니 약 62만 개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상 "맛집" 데이터는 아니고, 현재 사업자로 등록된 "음식점" 정보였습니다.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끼

(부스) https://letspl.me/booth/bokki

(IOS) https://apps.apple.com/kr/app/id6477782499

보끼는 복기를 귀여운 토끼와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면접을 보고나면, 무슨 상태였는지 잘 생각이 안나고, 실수를 반복하게 되니, 면접 후 내용을 복기할 수 있도로 구성해놓은 서비스입니다.

면접 일정을 등록하면 질문과 답변을 기록하면서, 회고를 해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사용후기 ]

서비스가 되게 귀엽드라구요. 되게 딱딱한 내용이잖아요.

재미도 없고, 하기도 싫고 하는것들인데, 저렇게 대화형 UI를 해놓고 보니, 그래도 같이 하는것 같고 조금 더 쉽게 입력했던 것 같습니다.

키워드 별로 정리하는것도 재밌었습니다. GPT는 아닌데, 저런 대화형 UI에 대해서 고민해보는것 좋을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회고 중 타겟유저 ]

[서비스 타겟]

- 대기업 취준생

- Why?

인터뷰를 통해 스타트업 면접은 대기업보다 컬처핏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요소임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이가 컬처핏으로 인해 탈락했다고 느낄 경우, 개인의 성향은 쉽게 고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면접 복기를 하지 않는 경향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더 체계적인 면접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취준생들이 면접 복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타겟을 대기업 취준생으로 결정했습니다.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울캔버스

(부스) https://letspl.me/booth/soul-canvas

(웹)https://soulcanvas.art/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BrwZHimGrM.natively

(IOS) https://apps.apple.com/kr/app/id6478473461

소울캔버스는, 하루는 정리해주는 텍스트투이미지 서비스입니다.

그림일기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조금더 그림더 집중을 한 서비스이고 사용자간에 댓글이나 소통을 할 수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그림의 생성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고 보입니다.

[저의 사용후기 ]

그림을 그림을 바꿔주고, 특히 일기 스타일로 정리해주는 앱들은 상당히 많이 출시되어있습니다.

제가 해본것만 다섯개이상되니, 시장에는 더 많이 나왔을 거예요

사실 기능상으로는 큰 차별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세가지정도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1) 한국만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라는 것이 이제 의미가 있는가?

GPT가 개떡같이 써도, 알아서 잘 만들어주는데, 굳이 내가 분석하지 않는데, 한국을 타겟으로 한 서비스라는것이 의미가 있나?

2) 버블노코드 생각보다 강하다

웹/앱까지 모두 버블노코드로 만드는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앱은 웹뷰로 만든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멀티채널을 노코드로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거잖아요.

생각보다 노코드 발전속도가 빠르구나

3) 코어를 외부 솔루션에 의지하는것이 맞나?

그림으로 바꿔주는것이 아마 외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을것 같은데 이게 맞나?라는 본연적인 질문이 들더라구요.

[회고 중 타겟유저 ]

소울캔버스는 글이 아니라 시각적 표현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 유저의 국적에 구분을 두지 않습니다.

현재 활성 사용자 중 언어기준으로 구분한다면, 스페인어 사용유저가 가장많고,

그 다음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순입니다. 인도시장의 잠재력을 고려했을때 힌디어와 카타나어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전체 개발회고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